조언제
우리는 배민이다(배부른민족)
나는 취업 준비생이다
코로나19와 학교 폐쇄, 망치로 파리를 잡는 것은 아닐까?
평균과 중위값의 차이 중소기업, 대기업 임금 격차로 설명되나..
오늘(21일) 대선 토론회 함께 얘기 나눠보아요! [토론소]
군 복무 학점 인정제, 논쟁 3일의 결과는 [토론소]
🤔 어떤 대통령 후보의 '120시간'
무신사 vs 크림, 누가 소비자를 속이는가 [.brf]
생산 낮고 소득도 낮고... ‘호남 홀대론' 파헤치면 [.brf]
코로나 2년, 재난은 여성과 저임금 노동자를 더 아프게 때렸다 [경제 디깅]
[Add-on] 윤석열 검색량이 왜 저때 많을까? - 쉽게 사용 가능한 텍스트 분석 활용
[Add-on] 윤석열 검색량이 왜 저때 많을까? - 쉽게 사용 가능한 텍스트 분석 활용
사실 단순 검색어 숫자로 지지율을 분석할 수는 없겠죠(심지어 미국의 선거제도는 시민들의 득표수를 직접 비교하는게 아닌 선거인단을 선출하는 방식이니까.. 기존에는 이를 간접선거로 표현했지만 정치학에서 이를 직접선거로 봐야한다는 의견도 갈립니다).
오히려 검색량이 많을 때 지지율이 하락할 이유인, 부정적인 이슈가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죠.
실제로 네이버 트렌드(네이버 데이터랩 맞나요?) 검색량 추이에서 가장 윤석열과 이재명 후보의 검색량 차이가 윤석열 후보가 많은 쪽으로 났던 시기에, 가장 압도적으로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후보를 앞서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를 증명하는 방법으로는 신문 기사 텍스트 분석이 유효합니다. 기사들에서 많이 나오는 단어를 분석해서 어떤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지 보는 것이죠. 원래는 파이썬이나 R과 같은 소프트웨어를 통해 텍스트를 직접 분석해야 하지만, 한국 신문기사 한정으로는 대부분의 상황에서 빅카인즈가 제공하는 분석툴이 아주 유효합니다...
답글: 오미크론 등장, 코로나19는 계절독감이 되었나
답글: 오미크론 등장, 코로나19는 계절독감이 되었나
코로나 걸려 지금 격리 마지막날을 맞은 1인으로서 저는 가볍게 지나가는 중입니다.
서로서로 조심하며 다 같이 극복 하면 좋겠네요~
환경을 위하는 마음엔 인센티브를 바라면 안될까요?
국내외 ESG 경영의 맥락에 대해 알아보자 - 국내 기업들의 환골탈태를 기원하며.
국내외 ESG 경영의 맥락에 대해 알아보자 - 국내 기업들의 환골탈태를 기원하며.
Intro얼마 전, 8000억원 넘게 투자한 한전의 호주 석탄사업이 최종 불허 판정을 받는 일이 있었다. 안타까웠지만, 사실 그리 실망스러운 일도 아니었다. 작년 하반기 즈음 국내 ESG 경영의 실태를 보도한 영상을 시청한 뒤로, 국내 기업의 '착한 경영'에 대한 기대치가 아예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한 편으로는 궁금증이 일었다. 왜 우리는 ESG에 진심이 아닐까. 아니, 바다 건너 있는 그들(EU)은 어떻게 ESG를 '진짜'로 해낼 수 있을까. 사실 ESG 그거, 쉬운 거 아니잖아요. 그래서, 한 번 알아봤다. ESG 경영도 척척 해내는 것 같은 그들의 비밀을.
ESG는 이상적인 가치, 그 이상이다. ESG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그리고 기업 지배구조(Governance)를 일컫는 말인 것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ESG는 단순히 듣기좋은, 이상적인 가치를 표방하는 용어가 아니다. ESG의 진짜 의의는 '기업 투자 지표'라...
검색 데이터로 본 대선: 구글 vs. 네이버, 19대 vs. 20대
미래를 낙관할 수 없는 이유 (feat. 정신승리의 시대)
답글: 어둠이 있어야 빛이 있다
답글: 어둠이 있어야 빛이 있다
부딫혀봐야 삶의 지혜가 오는 것 같아요.
너무 감정적으로 치우치지 않는 다면, 해야할 표현이나 말 따위들은 하고 살아야 좋은것같아요~
답글: 주말도 안할수없는 집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