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경찰
치안유지 친절봉사
5. 커뮤니케이션의 자격과 내용
한 장의 사진 1 – 로버트 카파가 세상에 내민 어느 죽음
서울의 전차, 근대도시 경성을 횡단하다
명작 속 문장 12 – 풍경이 나를 만졌어
쥘 베른 소설 『지구에서 달까지』와 『달나라 탐험』은 한중일에 각각 어떻게 번역됐나
쥘 베른 소설 『지구에서 달까지』와 『달나라 탐험』은 한중일에 각각 어떻게 번역됐나
『월세계여행』의 발견과 동아시아적 근대의 연쇄와 굴절 – 거듭된 중역과 축역의 문제
쥘 베른 원작의 『월세계여행(月世界旅行)』(博問書館, 1924)은 그간 한국에서 네 번째로 소개된 서양 과학소설로 알려져 있었다. 남북전쟁 종결 후 미국의 대포 마니아들이 모여 달 탐험을 계획하고 실행에 옮기는 내용이다. 전 세계의 방방곡곡과 땅 속, 바다 속을 탐험하는 내용의 소설을 써온 쥘 베른이 지구 밖 공간으로까지 시선(視線)을 돌리고, 동선(動線)을 확장해 본격적으로 우주를 탐험하는 소설이기도 하다.
프랑스에서 1865~9년 사이 창작 발표된 이 소설이 우리에게 번역 소개된 것은 1924년에 이르러서다. 그렇지만 이 책은 지금까지 실물이 발견되지 않아 그 실체를 확인할 방법이 없었다. 실체를 확인할 수 없으니 자세한 내용이나 의미를 밝히기 어려웠다. 그러던 차에 1924년 박문서관에서 번역 출판된 『월세계여행』이 최근 발굴됐다. 오랫동안 소문으로만 전해오던 책의 실물을...
4. 동기와 비동기 커뮤니케이션
재난 같은 현실을 그린 현실 같은 재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대물림의 욕망과 사회적 업보
[기고] 한부모 가정으로 살아가면서
[멋있는 은퇴]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멋진 퇴장!
[기고] 연예인들의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비판 sns글이 어때서? 왜? 정치권에서? 안전앞에서 이념이 중요한가?
[기고] 연예인들의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비판 sns글이 어때서? 왜? 정치권에서? 안전앞에서 이념이 중요한가?
몇 일 사이 가수 자우림의 김윤아와 배우 정혁진의 sns글이 회자가 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전신인 한나라당 전 국회의원인 전여옥이 김윤아를 향해 제2의 청산규리를 노리는 것이 아니냐라며 비난을 하는데 말이다.
근본적으로 김윤아 정혁진 이 두사람은 대한민국 헌법 1조 1항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의 국민 일부임을 인식해서 이들을 바라봐야 하지 않는가 묻고 싶다.
광우병도 결국은 안전과 먹거리 생존의 문제에서 비롯된거였는데 그거 마저 부인하고 부정하고 비난하고 그래서 되는지 묻고 싶은 심정이다.
그리고 안전앞에서 왜? 우리가 그토록 안전하다는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를 왜? 그나라 자국에서도 우려를 표하는데 왜? 남의 나라에 오염된 바닷물을 우리가 뒤집어 쒸워서 같이 망가져야 하는지 묻고 싶다.
안전앞에 국격앞에선 이념이 무슨 소용인가? 난 이들의 발언을 누구보다 응원한다. 안전한 회류 생선류를 먹고 싶은 것이 그저 우리에게 그렇게 큰 죄인지 정치권에게 묻고 싶다. ...
<교육언론 窓> 창간에 대한 기대와 우려
‘양호’한 삶과 ‘화폐’ 없는 인생 - 한대수
'포스트 코로나' 시대, 바이러스 퇴치 역사의 ‘레전설’을 추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