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기선
오늘도 무사히..
답글: 사회적 합의 방법을 고민하는 연재기사가 지속되면 좋겠어요
당신의 건강을 얼마나 확신하십니까
답글: 기본소득 게임, 15년 동안 지켜본 결과
와플 먹다 받은 카톡 메세지
몸도 마음도 너무나도 무거웠던
답글: [얼터뷰] Z세대의 대선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 들어오세요(반전 있음)
답글: [얼터뷰] Z세대의 대선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 들어오세요(반전 있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익명 뒤에 숨어서 사람에 대한 존중을 잃어버린 채 자신의 생각만을 옳다고 주장하는 것 같은데 문리님은 익명이라는 수단을 이용하여 사람들의 편견에서 벗어나시려고 하신 거였군요. 일부러 '중성'적인 이름을 지으셨다는 점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숨어서 페미니즘을 논하신다는 이야기도 어쩌면 같은 맥락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야 했던 현실이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요즘 댓글 등으로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보다보면 화자가 왜 저런 이야기를 하는지에 대한 이해 없이 자기 주장이 옳다는 것만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신과 의견이 일치하지 않으면 의견이 일치하는 사람들끼리 세력을 형성하여 반대 의견에 대한 무자비한 폭언을 쏟아내기도 하죠. 개인일 때는 선한 것 같다가도 세력으로 뭉쳐 힘이 생겼다고 여기면 혐오가 쉬워지는 것 같다는 말이 공감이 되면서도 씁쓸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말의 품격'이라는 책의 일부입니다.
서로가 이해...
간극을 극복할 수 있는 동기가 있다면
답글: 당장의 손해보다는 미래의 이익이 더 많다 생각해요
답글: 기본소득을 '기본서비스'라는 개념으로 접근하면 어떨까요?
유재석 씨가 롱런하는 이유는 꿈이 없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답글: 연희동 시대가 완전히 막을 내렸으면 합니다
전두환을 데이터로 알려주세요
'선물'이 성공할 수 있는 환경 조건
해외에서 사용되는 등산 용어 정리
답글: 이런 기사가 성교육 강좌에 쓰였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