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에 낙엽을 뿌려 봅니다.
저는 정갈 하게 보인 다는 이유로 유난히 흰색 그릇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가을이 되면 왠지 추워 보여서 항상 그릇을 바꿔서 사용 합니다.
식탁 위에 낙엽을 뿌려 봅니다.
그릇 색깔로요^^
오늘 저녁은 장어로 국을 끓이고 3년이 지난 묵은김치를 아침에 물에 담가 놓고 출근 했다가, 1시에 퇴근하고 들어와서 냄비에 잔멸치 한줌
이랑 카놀라유를 두루고 푹 쪘다,라고 표현 하겠습니다.
오래된 김치 이지만 아직도 아삭거림은 남아 있고 깊은 맛이 납니다.
견과류 볶음은 작년 생일에 받은
한줌견과 인데 다 못 먹고 자칫 유효기간이 지날 것 같아서 올리고당
조금 넣고 볶아서 반찬으로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먹으니 단짠단짠 에 플러스
고소함이 좋습니다.
그리고 진미채 볶음과, 토하젓, 갓김치, 이렇...
@천세곡님~~안녕하세요^^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릇이 너무 예쁩니다. 정말 식탁 위의 가을이네요^^
@아이스블루님~~안녕하세요^^
남편이 제가 맛있게 먹으면 매번 하는 소리입니다ㅎㅎ
남편이 야채를 싫어해요 그런데 제가 먹으면 한번 먹어보면서 맛도 없는것을
그렇게 맛있게 먹냐고 웃습니다^^
가을 분위기 나는 따듯한 밥상이네요
'자네 입에 안맛있는 음식이 있는가'는 전에도 똑순이님 글에서 본거 같아요~^^
@잭얼룩커님~~감사감사 합니다.
글 만 몇번 읽어보고 등록을 했더니만
ㅋㅋ
제목 오타마저 사랑스러운 똑순이님의 편한 주말 저녁을 기원합니다.😉
그릇이 너무 예쁩니다. 정말 식탁 위의 가을이네요^^
@잭얼룩커님~~감사감사 합니다.
글 만 몇번 읽어보고 등록을 했더니만
ㅋㅋ
제목 오타마저 사랑스러운 똑순이님의 편한 주말 저녁을 기원합니다.😉
@천세곡님~~안녕하세요^^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스블루님~~안녕하세요^^
남편이 제가 맛있게 먹으면 매번 하는 소리입니다ㅎㅎ
남편이 야채를 싫어해요 그런데 제가 먹으면 한번 먹어보면서 맛도 없는것을
그렇게 맛있게 먹냐고 웃습니다^^
가을 분위기 나는 따듯한 밥상이네요
'자네 입에 안맛있는 음식이 있는가'는 전에도 똑순이님 글에서 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