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적님과 스테파노님께

bookmaniac
bookmaniac · 장르소설 마니아
2023/04/01
작년 4월에 있던 많은 친구들이 지금은 떠나가서, 저만(?) 기억하게 되었네요.

놀랍게도 만우절에 태어난 이 두 분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만우절 장난같죠?

하지만 진짜입니다. '만우절 생일'로 검색해보시면, 제가 만우절 장난을 치는 것이 아님을 아시게 될 겁니다.

현재의 얼룩소를 가장 끈질기게 유지시켜주고 계신 기둥님들. 오늘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하고 싶은 말은 다 했건만, 이제 겨우 200자라니 아이고...

뭐...  제가 이렇게 운을 띄우면 본인도 등판하실 거고, 착하디 착한 이어쓰기 친구들도 모두 다 오셔서 케이크와 꽃다발도 한가득 안길 걸 아니까, 저는 둘 다 생략하겠습니다. :)

아마 오늘 가장 긴 이어쓰기 글이 탄생하지 않을까 예상되네요. 2년 연속 본인들이 직접 글을 쓰긴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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