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생일이에요
초복이라 미역국은따로 안끓이고
아이들먹을 삼계탕과
좋아하진 않지만 아이들이 좋아해
내가만든 내 생일케이크^^
나이가드니
자연스레 멀어진사람들과
절친했지만
뒷통수맞고 멀어진 친구들돌
문뜩 생각나네요
지금은 내곁에 너무나 사랑하는 가족
인생에 진정한 친구 하나면 된다
라는걸 몸소 체험하게 해주는
소중한 내 벗 바바
사랑하는 이들에게 축하받고 너무 감사해요
요즘 힘든일도 겹치고
좀 지쳐있던탓에 축하받고싶어
글 올려봤어요^^
이글 보는모두에게
행복한일들이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여러부운~~~ 태어나길 잘하셨어요~~
오늘도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