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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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제목이
제가 어제부터 입가에 맴돌고 있는 말과 똑같네요 ㅎㅎㅎ
우리는
자라서 어른이 되었고 결혼하고 아이를 낳았고
어느새 머리에 흰눈이 내리고 노안이 오고
그러면서 시간이 너무도 빨리 지나갔음으로 야속한 마음으로 바라봅니다.
자녀가 어릴 때 보냈던 그 행복한 시절은
이제 오지 않으나, 그 추억을 간직한 채 살아가죠^^
아이들은 그 추억을 얘기해도 잘 몰라요 ㅠㅠ 기억이 안난다고 하네요...
그래도 바로 지금
아이와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멋 훗날 어른이 된 후 그 아이가 이 날을 기억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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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발상이네요ㅎㅎ
새치는 염색해도 금방 또 눈에 보이는것 같아요 검은콩아 도와줘~~ㅜ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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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아님은 너무 알콩달콩 사시는듯!
어쩜 하루에도 이리도 에피소드가 많을까요?
이렇게 이벤트가 많으니 시간도 정말 잘 갈것같아요.
이벤트 많드는것도 아주 큰 재능이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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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마음이 루시아님의 예쁜 마음을 그대로 닮아 그런지 참으로 크고 넓은거 같아요^^
건강하게 아이 걱정안 생기도록 검은콩도 마니 드시면서 관리하셔야 겠네요.
갑자기 아이의 이런 마음을 들여다 보니 저도 예전 아이가 초등학교 시절이였던거 같아요.
하교길에 픽업을 하는데 기분 좋게 차에 올라타면서
"엄마 오늘 학교에서 엄마들 나이를 물어보는 시간이 있었는데 내가 제일 좋아~!
뜬끔 없이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그게 무슨 말이야? 그랬더니..
엄마가 친구들 엄마보다 제일 나이가 적어서 빨리 할머니가 안 되어서 좋아!!
이런말을 하며 자기는 기분이 좋다고 흥얼 거렸던 적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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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노래 가사죠?? 임재범님 노래죠?? 하하하하 루시아님은 정말 완전 랜선 절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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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너무 사랑스런 아들 덕분에 행복하셨겠어용~
새치가 엄마사랑 확실히 알게 해주었네요~
전 머리가 하얀색으로 17살부터 나와서 계속 염색을 하고 있는데용~
피부과 가도 유전적이고 머가 부족한지 잘 모르겠어요~
지금은 나이가 40대고 한창 일할 때 다보니 염색을 하고는 있는데
(염색하기 귀찮아 머리가 하얗게 업무를 봤더니 어르신들이 깜짝 깜짝 놀래셔서 염색하기로 했어요 ㅎㅎ)
나중엔 나이가 들어선 백발의 멋진 할머니가 되기로 맘 먹었어요~ㅎㅎ
새치도 사랑해주는 아이들 (가장 부럽습니당~)과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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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말에 눈물이 핑 도네요 ㅋ
우리 아이들은 흰머리 생기면 하늘로 떠나는줄 알아요 ㅋ 할머니가 아이들 한테 흰머리 많이 생기면 늙어서 죽는거야 ㅋ 라고 말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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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말이 심쿵하면서도 슬프네요
아이들을 키우다보면, 엄마는... 그냥 건강하게 언제까지나 아이들 옆에 있어줘야 되는 의무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요즘은 그렇게 이뻐하던 아들한테 상처를 받다보니
그냥... 사라지고 싶기도 해요
루시아님, 아마 그래서 제 글이 요즘은 슬퍼보이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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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너무 사랑스런 아들 덕분에 행복하셨겠어용~
새치가 엄마사랑 확실히 알게 해주었네요~
전 머리가 하얀색으로 17살부터 나와서 계속 염색을 하고 있는데용~
피부과 가도 유전적이고 머가 부족한지 잘 모르겠어요~
지금은 나이가 40대고 한창 일할 때 다보니 염색을 하고는 있는데
(염색하기 귀찮아 머리가 하얗게 업무를 봤더니 어르신들이 깜짝 깜짝 놀래셔서 염색하기로 했어요 ㅎㅎ)
나중엔 나이가 들어선 백발의 멋진 할머니가 되기로 맘 먹었어요~ㅎㅎ
새치도 사랑해주는 아이들 (가장 부럽습니당~)과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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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님의 말을 보면서 너무나도 순수해서 그저 미소가 지어지네요 ~~ 순간 저의 머리속에 있는 새치도 눈에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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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우리는 나와 다른 생각을 하는 타인을 만남니다. 아들이지만 나와 다른 입장으로 나와 다른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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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치가 나오기 시작하셨나봐요ᆢ
아주 성가시고, 귀찮고, 보기싫고,
벌써 나이들어가나 불안한 마음도 생기기
시작할때가 새치가 나면서 부터 마음속에
스며드는 불안함 이더라구요
하지만 재치있는 아들의 말속에
걱정을 하면서도
사랑이 넘치는 가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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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제부터 입가에 맴돌고 있는 말과 똑같네요 ㅎㅎㅎ
우리는
자라서 어른이 되었고 결혼하고 아이를 낳았고
어느새 머리에 흰눈이 내리고 노안이 오고
그러면서 시간이 너무도 빨리 지나갔음으로 야속한 마음으로 바라봅니다.
자녀가 어릴 때 보냈던 그 행복한 시절은
이제 오지 않으나, 그 추억을 간직한 채 살아가죠^^
아이들은 그 추억을 얘기해도 잘 몰라요 ㅠㅠ 기억이 안난다고 하네요...
그래도 바로 지금
아이와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멋 훗날 어른이 된 후 그 아이가 이 날을 기억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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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보이는 아이들이 때로는 마음에 더 진한 감동을 주는 때가 있는데 꼭 그런 순간을 마주 하셨군요. 가슴 뭉클한 이야기 글로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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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순수함에 또 한번 감동을 받는 글이네요 ㅎㅎ 아이의 안심을 위해서는 새치 단속 하셔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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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치는 염색해도 금방 또 눈에 보이는것 같아요 검은콩아 도와줘~~ㅜ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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