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엄마 백 살이 되면 사람은 쓰러지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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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인지하고 우울해하는 나이들이 있나봐요. 제 아들은 9세 무렵, 꽤 심각해했어요. 지나니 웃지만 와... 당시엔 꽤 몇달을 진지하게 우울해해서 결국 참다참다 아빠의 대 강연으로 우선 일단락을 내렸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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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혜님~
아무 생각없이 글 읽으러 들어왔다가 아가 사진보고 빵 터졌네요 ㅋㅋㅋ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여운 거 아닙니까?ㅋㅋㅋㅋㅋ
귀여움이 흘러넘치는 사진입니다. 정말 예쁘네요.
근데 미혜님.... 쉬시는 동안 소설가가 되어서 나타나셨네요. 그동안 읽은 글들 엮어서 책으로 내셔도 되겠어요. bookmaniac님의 에세이 감성을 제가 발굴해 드렸는데ㅋㅋ (이과 감성이 아니신 듯)
미혜님은 완전 소설가느낌이시네요.
정말 진지하게 소설을 한 번 써보심이 어떠하신지요. (농담아니고 완전 찐 진심입니다. )
혹시 나중에 책 내시면 머릿글에 제 이름 한번 언급해주세요 ㅋㅋㅋ
아무튼 글이 너무 좋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의 호응을 얻으시는 것 같아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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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의 행복'이 순탄한 인생을 걸어갈 수 있는 방법을 잘 깨우치도록.
아이의 시선에서 봤을 때 저렇게 생각하는거 자체가 대견하고 신기하네요
나이를 먹는다는 건 어른이 된다는 거겠죠. 아이 돌잔치 사진이 참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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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사진 너무 귀여워요~~
세월의 굳은 살이 박혀 뭐하나에 감동을 받는게 둔해진 지금 아이만의 귀여운 질문에 마음이 녹아집니다~ 늘 평안한 길이기를 기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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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가 저런 감정을 느끼고 생각한다는 게 신기하기도 하면서 울컥하네요,, 넘나 예쁜가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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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도 일곱 살이어서, 저런 이야기를 자주 합니다. 같은 말을 하는 아이의 사연이 눈에 띄어서 글을 읽었는데, 눈시울이 같이 붉어졌다가... 아이에게 한없이 미안해 지기도 하네요.
인내심 있는 좋은 엄마라서 아이는 행복할 것 같습니다.
반성도 해보고, 아이의 작지만 세상보다 큰 사랑에 감동을 받기도 합니다.
울먹이는 아이에게 더 따스한 말을 해주었으면 좋았을 것을... 반성해보았네요.
[일어나지 않은 일로 우는 거 아니야.] 라며... 말해버렸는데...
생각하니...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 우리 아이의 가슴이 많이 삭막했을 것 같아서...
부모됨을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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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혜님~
아무 생각없이 글 읽으러 들어왔다가 아가 사진보고 빵 터졌네요 ㅋㅋㅋ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여운 거 아닙니까?ㅋㅋㅋㅋㅋ
귀여움이 흘러넘치는 사진입니다. 정말 예쁘네요.
근데 미혜님.... 쉬시는 동안 소설가가 되어서 나타나셨네요. 그동안 읽은 글들 엮어서 책으로 내셔도 되겠어요. bookmaniac님의 에세이 감성을 제가 발굴해 드렸는데ㅋㅋ (이과 감성이 아니신 듯)
미혜님은 완전 소설가느낌이시네요.
정말 진지하게 소설을 한 번 써보심이 어떠하신지요. (농담아니고 완전 찐 진심입니다. )
혹시 나중에 책 내시면 머릿글에 제 이름 한번 언급해주세요 ㅋㅋㅋ
아무튼 글이 너무 좋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의 호응을 얻으시는 것 같아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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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가,부모님을 너무너무 사랑하나봐요~백살되면,쓰러질까봐 저렇게도 걱정하는걸보니~ㅎㅎㅎ질문도 귀엽고,너무사랑스럽네요~저두 어렸을때,아픈엄마가 걱정스러워,밤마다 잠들땐,엄마손을 꼭붙들고 자곤했답니다~
하루는,엄마가,더운데 엄마손 놓고자면 안되?라고 하셨는데,제가그랬대요...엄마 아야하니까,내가잠들면,엄마가 어디갈까봐...라고...사실,저희엄마가 3년을 넘기기 힘들다 하셨는데,제말 덕분인지,제가성인이 될때까지 다키우시고,돌아가셨답니다...당시 제나이5살때였는데,이글을 읽으니,그때가 생각나네요^^이쁜애기랑,오랫동안~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셨음 좋겠어요~^^애기가 없는 저는,그저 부럽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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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밥 많이 먹으니까 안 쓰러질 거라고 말하는 게 너무 귀엽네요. 상처 받았을 마음은 속상하지만 엄마, 아빠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예쁘기도 하고요. 아주 아주 조금만 상처 받고 항상 좋은 일만 있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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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인지하고 우울해하는 나이들이 있나봐요. 제 아들은 9세 무렵, 꽤 심각해했어요. 지나니 웃지만 와... 당시엔 꽤 몇달을 진지하게 우울해해서 결국 참다참다 아빠의 대 강연으로 우선 일단락을 내렸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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