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만큼 힘들어도 괜찮다고 하는 이유.
''사랑합니다''
''여보 오늘은 얼마나 바쁜가??''
''뭐 각오하고 출근 하는데요 일은 많이 밀려 있어도 괜찮아요 이제 일어났어요??''
''어이~당신 힘들어서 어쩌까??''
''괜찮아요. 차근차근 해야죠 어차피 내 일인데요''
''고생 되것네~''
'' 괜찮습니다.배고프면 베지밀 먼저 드시고 점심 드세요''
''오늘도 수고하소~''
여기까지는 거의 매일하는 남편에 기상 멘트 입니다.
항상 바빠도 저는 괜찮다고 말을 합니다.
일년에 한 두번 ''힘들어서 죽것네요''
라고 말을 하죠.
그러면 남편이 긴장을 해요.
짐이 될까봐.툭하면 징징거린다고 할까봐. 나만 힘든것도 아닐텐데 그에 더할 짐이 되기 싫다.
그러니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 괜찮다고
한다.
쓰러지면 일으켜 줄...
똑순이님!!!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쉽지 않지만, 그래도 좋은 분의 글을 읽고 다시 마음을 잡아봅니다. 감사해요... 그리고 참 고맙습니다.
잭님 말에 괜히, 내가 찔리는 것은 또 왜일까요? ㅡ.ㅡ;;
잭님 고생하세요^^;;
후임이 코로나 걸려, 격리로 업무를 다 떠안은 제가 두 몫을 하다보니 야근이 잣네요. 그럼에도 시간은 가고, 얼마나 일이 쌓였을지 겁부터 나는 월요일, 새벽비가 대신 흘려주는 눈물 방울 맞으며 겨우 무거운 발걸음 움직여 봅니다.
똑순이님!!!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쉽지 않지만, 그래도 좋은 분의 글을 읽고 다시 마음을 잡아봅니다. 감사해요... 그리고 참 고맙습니다.
잭님 말에 괜히, 내가 찔리는 것은 또 왜일까요? ㅡ.ㅡ;;
잭님 고생하세요^^;;
후임이 코로나 걸려, 격리로 업무를 다 떠안은 제가 두 몫을 하다보니 야근이 잣네요. 그럼에도 시간은 가고, 얼마나 일이 쌓였을지 겁부터 나는 월요일, 새벽비가 대신 흘려주는 눈물 방울 맞으며 겨우 무거운 발걸음 움직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