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름나물. 딱 기다려!
2023/06/04
요란한 알람소리에 잠이 깼다. 7시30분.
일주일 중 유일하게 알람이 울리는 날이 일요일이다. 그렇지만 오늘은 남편이 출타중이라 성당엘 갈 수가 없으니 일찍 일어 날 필요가 없는데 알람을 꺼둘 걸 그랬네. 투덜거리며 일어나니 몹시 춥다.
깨기 직전 까지, 우산을 쓰고 길을 걷는데 바람이 불어 우산이 뒤집히고 바닷물인지 거대한 물이 밀려와 넘어진 내 무릎을 적시는 꿈을 꿨는데 아마 추워서 그런 꿈을 꿨나보다. 하고 얼른 전기요를 켜고 쉐타를 찾아입었다.
그리고 다시 잠 속으로 빠져들었다.
카톡! 이번엔 카톡이 사람을 깨운다. 뭐 중요한 연락인가 아침부터. 겨우 실눈을 뜨고 째려보니 옷가게 선전 카톡이다. 이런 쓸데없는 것들 몇 개 영구삭제 시켜달라고 딸애한테 부탁했건만 여전히 오는 걸 보니 이것들이 우...
일주일 중 유일하게 알람이 울리는 날이 일요일이다. 그렇지만 오늘은 남편이 출타중이라 성당엘 갈 수가 없으니 일찍 일어 날 필요가 없는데 알람을 꺼둘 걸 그랬네. 투덜거리며 일어나니 몹시 춥다.
깨기 직전 까지, 우산을 쓰고 길을 걷는데 바람이 불어 우산이 뒤집히고 바닷물인지 거대한 물이 밀려와 넘어진 내 무릎을 적시는 꿈을 꿨는데 아마 추워서 그런 꿈을 꿨나보다. 하고 얼른 전기요를 켜고 쉐타를 찾아입었다.
그리고 다시 잠 속으로 빠져들었다.
카톡! 이번엔 카톡이 사람을 깨운다. 뭐 중요한 연락인가 아침부터. 겨우 실눈을 뜨고 째려보니 옷가게 선전 카톡이다. 이런 쓸데없는 것들 몇 개 영구삭제 시켜달라고 딸애한테 부탁했건만 여전히 오는 걸 보니 이것들이 우...
@진영 전 엄마가 꽤 자주 해주셔서..이름도 기억이 ㅋㅋㅋ 이게 뭐야 하면서 먹었어요 ㅋㅋ 그런데 먹다보니 참맛을 알게 되고 ㅋㅋ 무튼 전 나물종류는 다 좋아해요 ㅋㅋ
@진영 시금치랑 비슷하군요~^^오! 그럼 비빔밥으로 먹어도 좋겠네요~시장을 가게되면 한번 사먹어봐야겠어요!!~
@목련화 @아들둘엄마
저도 먹어 본 기억이 별로 없는데 꽤 맛있네요
시금치 비슷하네요 팔기도 할건데 사 먹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비름나물이란건 처음들어봐요~나물은 전부 맛있는데...비름 나물이 뭔지 몰라서,먹어본적이 있었는지도 모르겠어요ㅋㅋ그치만,보기에도 엄청 싱싱해보여요. 진영님은 이렇게 더운 날씨에도 참 부지런하세요.대신 더위조심 하시구요!!
전 나물은 뭐든 다 좋아하는데 ..비름나물 오오오오 먹고싶네요...전 비빔밥에 이런 저런 나물 다 말아서 비벼먹는거 엄청 좋아해요. 결혼전에 엄마가 비름나물 많이 해주셨는데 그때마다 맛난다 맛난다 하면서 먹었다는요.
@진영 님~병원 반찬으로 비름나물이 가끔 나옵니다.
저는 좋아하는 나물이라서 좋아라 하며 많이 먹습니다.
이번에도 맛있게 무쳐서 드세요^^
비름이 채소로 재배되는 곳이 있네요.
대만, 중국, 말레이시아에서는 여름 채소로 재배한다. <우리말샘>
너무 좋아하는...집에 가는길에 비름나물 사가야겠어오...
요즘 제철인가봄요...
하우스도 있다던데 노지가 좋아요...
지천에 널린 비름나물이라니~~^&^
해가 너무 뜨거우니 모자도 챙기시고 더위 조심하면서 하세요~~!! ^^
아, 비름나물!
어머님께서 무쳐주시는 비름나룰
정말 맛있는데...
이번 여름에도 비름나물을
기다려 봐야겠네요! ^^*
@진영 님~병원 반찬으로 비름나물이 가끔 나옵니다.
저는 좋아하는 나물이라서 좋아라 하며 많이 먹습니다.
이번에도 맛있게 무쳐서 드세요^^
비름이 채소로 재배되는 곳이 있네요.
대만, 중국, 말레이시아에서는 여름 채소로 재배한다. <우리말샘>
너무 좋아하는...집에 가는길에 비름나물 사가야겠어오...
요즘 제철인가봄요...
하우스도 있다던데 노지가 좋아요...
지천에 널린 비름나물이라니~~^&^
아, 비름나물!
어머님께서 무쳐주시는 비름나룰
정말 맛있는데...
이번 여름에도 비름나물을
기다려 봐야겠네요! ^^*
@수지 @피아오량
낮엔 꼼짝 안합니다. 아침이나 저녁 6시 넘어야 슬슬 거동합니다. 일명 드라큐라과 라고나 할까요
제 피부는 소중하니까요 ㅎㅎ
나물도 어찌나 종류가 많은지.. 다 거기서 거기같은데 맛들은 하나같이 모두 다르니 신기합니다.
정말 반찬걱정은 안해도 되겠어요.
일사병 조심하시고 천천히 ,, 몸 생각하셔유..^^
@bookmaniac
고춧잎도 좋죠
근데 잎이 좀 작아 하나하나 뜯기가 꽤 성가시더군요. ㅎㅎ
속닥속닥 저는 오늘 엄마의 고추에서 잎을 좀 슬쩍해서 고춧잎 무침에 도전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서울은 날이 완전 쨍하게 덥습니다. 모자 꼭 쓰고 나가셔요. 일사병 조심!
전 나물은 뭐든 다 좋아하는데 ..비름나물 오오오오 먹고싶네요...전 비빔밥에 이런 저런 나물 다 말아서 비벼먹는거 엄청 좋아해요. 결혼전에 엄마가 비름나물 많이 해주셨는데 그때마다 맛난다 맛난다 하면서 먹었다는요.
해가 너무 뜨거우니 모자도 챙기시고 더위 조심하면서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