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석흥님^^
제가 뭘 한게 있다고...이러실까요..너무 당황스럽고 쑥스럽습니다.
과분한 찬사와 따뜻하고 사려깊은 마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꾸벅)
언제나처럼 변함없이 석흥님의 일상이 늘 편안하고 행복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그리고 항상 응원합니다!~^^
11시 30분쯤에 로그인 했었는데 뜨는글 보고 놀라서 로그아웃..
오후2시 넘어 다시 들어왔는데 여전히 뜨는 글이라 어찌할줄몰라
어느 얼룩커님 잘하시는 말처럼 저는 속으로만 '지나갑니다~'하고
모른척하고 싶었지만.. 예의가 아닌것 같아 두서없이 답글을 적어봅니다.
저는 한달 동안만 도서관같은 이곳에서
다양한 장르의 책과 같은 글들을 정독하려고 얼룩소를 시작했습니다.
잠들기전 오디오북으로 간신히 하던 독서와 종이글에 대한 갈증을 얼룩소를 빌어
살...
제가 뭘 한게 있다고...이러실까요..너무 당황스럽고 쑥스럽습니다.
과분한 찬사와 따뜻하고 사려깊은 마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꾸벅)
언제나처럼 변함없이 석흥님의 일상이 늘 편안하고 행복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그리고 항상 응원합니다!~^^
11시 30분쯤에 로그인 했었는데 뜨는글 보고 놀라서 로그아웃..
오후2시 넘어 다시 들어왔는데 여전히 뜨는 글이라 어찌할줄몰라
어느 얼룩커님 잘하시는 말처럼 저는 속으로만 '지나갑니다~'하고
모른척하고 싶었지만.. 예의가 아닌것 같아 두서없이 답글을 적어봅니다.
저는 한달 동안만 도서관같은 이곳에서
다양한 장르의 책과 같은 글들을 정독하려고 얼룩소를 시작했습니다.
잠들기전 오디오북으로 간신히 하던 독서와 종이글에 대한 갈증을 얼룩소를 빌어
살...
저는 회사에서 말을 거의 하지 않는 관계로 뭐라도 떠들고 싶을때나 심심한 감이 있을때 얼룩소를 보러 오는편입니다. 뭐든 의무감이나 습관처럼 하게 되면 금방 식상해지거나 실증나게 되는것 같아서요. ^^
좋은 사람을 곁에 두는 것은 좋은 향수를 옆에 두는 것과 같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사람과 사람이 함께 이어나가는 것들을 생각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로 정신없이 사는 세상에서 빛을 본 느낌입니다. 항상 화이팅하시고 건승하세요.
멀리서 응원드립니다.
저도 아직은 다른 사람의 글에 댓글만 다는 사람입니다. 그냥 정신없이 사는 일상에서 다른 사람들은 어떤 일이 관심을 갖나, 어떤 일상에 어떤 생각을 하나 궁금해서 틈 날 때 가끔 들어와서 몇 개의 글을 보고 댓글로 그냥 제 생각을 끼적이는데도.. 글을 쓰고 지우고 고치고 하게 되네요. 정말 다른 분들이 쓰신 글들을 보면 어쩜 이렇게 글들을 잘 쓰시는지.. 암튼 따뜻한 마음을 갖으신 분을 어느 분의 무허가 소개로 알게 되어 반갑습니다. ^^
하연님도 글 잘 쓰시네요.ㅎㅎ
자주 써 주시길~
저는 댓글로다가~~^^
역시 고수(?)의 면모를 두루 갖추었군요~^^ 얼룩소에서 사랑받으시기 충분하십니다.
앞으로도 '커피와 시한편' 같이 따뜻한 글을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숨은 고수가 여기 계셨네요....하연님 글 읽으면서 눈가 촉촉... 아직 갱년기는 아니면 좋겠는데요. 제 소녀감성을 깨워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매일매일 행복하세요~~^^
하연님의 따뜻한 마음과 타인에 대한 배려가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을 통해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얼룩커님들의 글을 다 기억하고 계시네요~^^
정말 열심히 읽으시나봐요
소외된 사람들도 챙겨주시고
저도 감사드립니다.
하연님의 따뜻한 글이 내맘으로 스며드네요^^
전부터 읽어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이 곳의 존재할 수 있음에 항상 감사했습니다. 과거 보상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때마다, 열독하시는 분들에게 보상이 많이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것도 그 이유에서 였던 것 같습니다. 멋지고 감동적인 글에 저의 글을 끼워넣어주셔서 영광입니다. 읽어가다 놀라고 기뻤답니다:-) 하연님의 글을 읽으며, 유난스러운 감상일 수 있겠으나 눈가도 괜시리 촉촉해집니다. 감덩적이에요 ㅎㅎㅎ
이렇게 글을 잘 쓰시는 분이 왜 본인글은 안쓰고 답글만 쓰시며 목을 적시는 건가요 정성들여 쓴 글들이 묻힐까바 마음 쓰시는 것도 좋지만 하연님 얘기도 들려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 하연님 본인의 글을...
글을 이렇게 잘쓰시는 분이셨군요 따뜻한 마음이 그대로 묻어납니다
와우 여느 공들인 수상소감보다도 더 멋진 소감문이었네요. 멋지신 분. :)
그래도 언젠가 본글로도 뵙고 싶은 소망을 말해 봅니다. 부담은 갖지 마시구요. 덧글처럼 편하게 가~~~끔 적어주셔도 좋습니다.
저 또한 초창기 본글은 굳게 마음 먹고 약속해야만 겨우 쓰던 시기가 있거든요. 덧글을 10개도 넘게 써도 본글은 어렵던... 그 단계를 넘으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그대로 마음이 가는대로 하셔도 물론 괜찮구요.
행복한 하루가 되셨고, 남은 하루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엄청나게 많은 댓글과 좋아요의 그 분이시군요
^^
어느 얼룩커가
지나갑니다.
하연님의 글을 봐서 너무 좋네요
'좋은 사람에게 좋은 일이' '좋은 하연님께 좋은 일이'
호이 호이하고 지나갑니다.
숨은 고수가 여기 계셨네요....하연님 글 읽으면서 눈가 촉촉... 아직 갱년기는 아니면 좋겠는데요. 제 소녀감성을 깨워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매일매일 행복하세요~~^^
얼룩커님들의 글을 다 기억하고 계시네요~^^
정말 열심히 읽으시나봐요
소외된 사람들도 챙겨주시고
저도 감사드립니다.
하연님의 따뜻한 마음과 타인에 대한 배려가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을 통해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