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ookso 얼룩소

이

이재우

현대 사회의 변화 속도

alookso를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쓰는 첫 글입니다. 첫 주제로 '현대 사회의 변화 속도"에 대해서 작성을 해보려고 합니다. 지금의 우리 시대는 많은 변화가 빠른 변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 변화가 더 빠르게 진행이 된 것은 코로나19가 발병이 되면서 더 가속화 되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우선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은 산업의 변화를 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백신, 언택트, 메타버스, 홈트레이닝, 인테리어, 게임 등등 너무나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변화는 무조건적으로 긍정적인 요소만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부작용을 발생하는 것도 많습니다. 먼저 백신을 예를 들자면, 10년이나 걸리는 백신의 개발이 단 1~2년에 걸쳐 나오면서 속도는 빠르지만 여러 부작용들이 속출하면서 사망 사고도 많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메타버스입니다. 아이들이 밖에 나가서 놀지 못하다보니, 가상현실에서 친구를 만나고 생활을 했습니다. 이로 인해서 수혜를 받은 기업은 로블록스라는 미국 기업...

산업/기술/IT

게임주제가의 클래식 입성기

백지우

저도 생각 보다 둔하네요ㅋ

세계 흐름에 잘 따라가려고 노력은 하는데.. 아직 저도 부족하네요~~ 아무래도 지방이라 경험치가 조금 늦는 것도 같구요. 그나저나 게임과 클래식은 신선하군요~ 상상력을 동원하면 콜라보가 은근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도 게임을 안해서 잘은 모르겠지만 게임산업 자체가 점점 capa는 커지는 건 맞는 듯 합니다.. 향후 메타버스, NFT등과 결합하여 어떤 형식으로 발전 할지.. 저도 궁금해지네요. 일전 이 것도 언급 한 적이 있는데.. 얼룩소도 더 발전하면 가상공간에서 AR/MR 쓰고 대화 할 수도 있을 듯합니다.ㅋ 이미 이런 글라스는 로블록스 및 애플도 진행중이죠.. 이런 트렌드 변화에 잘 적응하는게 우리의 역할이지 싶습니다. 이걸 거부하는게 꼰대라고 할 수 있겠죠. 사실 모르는 건 죄가 아니죠~ 세상 모든 걸 우찌 다 알까요. 다 아는게 신기하죠.. 저도 복잡 다양한 경제/주식은 누가 오더라도 티키타카는 할 수 있는데.. 그제 서울 가서 친구랑 했던 그 단순한 3...

노동/인권/사회

커피팟

☕️ 성장 중인 로블록스의 생태계

오늘은 최근 실적이 좋지 않은 로블록스가 어떤 생태계를 만들려고 하는지 살펴볼게요. [게임] #메타버스 #아바타성장 중인 로블록스의 생태계로블록스는 '메타버스'라는 키워드를 이끌며 팬데믹 동안 크게 성장한 기업이죠. 움직임을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기술을 적용한 아바타를 만들어 사용자들이 활동하고,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게임을 만들어서 꾸려가는 커뮤니티 겸 플랫폼으로서 경제 활동도 그 세계의 디지털 화폐 단위를 기반으로 이루어지고요. 하지만 커진 기대만큼 성장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었죠. 이번 2분기 실적발표에서도 (게임 업계가 전반적으로 부진하긴 했지만) 기대에 못 미치는 결과가 나왔어요. CEO인 데이비드 바주키(David Baszucki)는 "이전만큼의 성장세를 유지하지 못할 거라고 (당연히) 예상했다"고 전했는데요. 현재 로블록스가 실적 기반을 어떻게 만들고 있는지, 앞으로 어떤 방향을 설정하고 있는지 살펴봤어요.

산업/기술/IT

설

설향선

스마트기기들은 과연 교육에 있어서 부정적일까?

어렸을때 많이 듣던 이야기가있습니다. TV는 바보 상자다. 누구나 어렸을 적에 겪어 봤겠지만 저 역시 저녘마다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을 보다가 부모님께 혼나고 일요일 아침일찍 일어나 애니메이션 보다가 또 꾸중을 듣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게다가 게임도 좋아해서 오락실에서 게임을 친구와 열심히 하다가 부모님께 들켜서 혼구녕도 많이 낫습니다. 성인이 되고 한참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게임을 좋아하고 애니메이션을 좋아합니다. 딸이 세상과 만난지 6년째 되는 지금 교육에 있어서 항상 듣는 말들이 있습니다. 컴퓨터는 안 좋아요. 스마트폰은 안 좋아요. 게임을 자제 시키세요. 차라리 TV 시청을 하게 하세요. .......??? 응?? 언제는 TV가 바보 상자랫는데...... 물론 유아 시절에는 몸으로 하는 많은 활동들이 발달에 좋다는 것은 육아를 해보신분들은 누구나 알고 계실겁니다. 하지만 스마트 기기들이 정말로 부정적이기만 할까? 에 대한 질문은 육아를 하시는분들 모두 의구심...

노동/인권/사회

뉴욕타임스

1천억원 넘는 연봉 패키지 받는 CEO들... 일론 머스크 영향

By 피터 이비스(Peter Eavis) 상장기업들이 테슬라 영향을 받아 임원에게 높은 연봉 패키지를 제공하면서 임직원 급여 격차는 더욱 커졌다. 2018년 테슬라가 일론 머스크에게 수십억 달러의 급여를 지급했을 때, 이 상징적인 계약은 미국 최대 상장기업 최고경영자들의 잠재적 보수를 대폭 인상하는 데 기여했다. 연봉 패키지(pay package)는 전부 기업의 성과와 결부된 스톡그랜트(stock grant)로 구성됐다. 테슬라가 지구상 최대 가치의 자동차 회사가 될 만큼 전기차를 많이 판매한 덕분에 머스크가 지금까지 받은 주식은 거의 600억 달러 상당에 이르렀고, 그는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었다. 보상 전문가들은 머스크 임금 계약의 영향을 업계 곳곳에서 볼 수 있다고 말한다. 경영진 임금 및 기타 관행에 대해 자문을 제공하는 ISS 기업 솔루션(ISS Corporate Solutions)의 브라이언 존슨은 “이 보상금과 구조를 눈여겨 본 기업들이 많습니다”, “...

노동/인권/사회

메타버스는 정말로 ‘헛소리’일까? [메타버스의 윤리학]

카

카카루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타버스 세대는 자라고 있다

저는 어렸을 적 유비쿼터스 세상이 올 것이라는 말을 책에서 읽으면서 자랐습니다. 유비쿼터스란 "언제 어디서나 존재한다"는 의미의 라틴어로 세상의 사람들이 어디서나 서로 연결되는 세상을 말합니다. 이 말은 어린 저에게는 지극히 당연한 소리였습니다. 핸드폰으로 하루 종일 문자를 보내는 친구를 보면 이미 하교 후에도 그들은 어디에나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2022년 현재 유비쿼터스라는 단어를 쓰는 사람은 없습니다.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을 공개한지 15년째인 지금, 이미 그 세상이 도래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요즘 아이들에게 핫한 게임이 무엇인지 보면 미래를 알 수 있습니다. 이들은 로블록스, 제페토, 마인크레프트 세상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들은 오프라인에서 만남을 가지기보다 브롤스타즈에서 만나는 것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메타버스는 기존의 플랫폼과 커뮤니티 두가지 성격이 혼재된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메타버스라고 거론되는 것들은 기존의 커뮤니티와 비교해서 경제적 활동을 ...

산업/기술/IT

alookso 라이뷰

[시리즈 - 메타버스의 윤리학] 모아보기

메타버스 열풍이다. 가상세계는 이미 오래 전부터 구현돼왔지만 코로나19 팬데믹은 메타버스 시대의 출현을 더욱 앞당겼다. 사람들 사이의 물리적 공간이 멀어지자 새롭게 연결된 ‘공간’을 찾아나서면서부터다. 이제는 어느 산업을 가나 ‘메타버스로 새로운 혁신을 이뤄내겠다’는 구호가 들린다. 사기업뿐이 아니다. 정부 역시 범정부 합동으로 메타버스 신산업을 선도하겠다고 팔을 걷어붙였다. 메타버스는 무엇일까? 메타버스는 정말 새로운 세상일까? 아직 합의된 답은 없다. 하지만 각자 입장이 어찌됐든 메타버스는 산업으로 체급을 키운 게 현실. 이런 현실을 되짚어보고 여기에 맞는 사회적, 윤리적, 법적 문제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가장 최신의 이야기이면서 앞으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돼야 할 이야기다. 현재 진행형인 메타버스 시대를 맞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짚어보는 콘텐츠를 준비했다. ‘그저 좋은 것’인 줄만 알았던 메타버스에 대한 반론이 어떤 계기로 촉발됐는지, 그리고 논쟁은 어떻...

산업/기술/IT

이

alookso 라이뷰

, 이희은

이희은 외 1명

아바타의 여성성, 누가 이득을 보는가 [메타버스의 윤리학]

[에디터 노트] 보험사 신한라이프가 광고모델로 선보였던 ‘로지’는 20대 여성의 외모를 한, 만들어진 가상 인간이다. 미국의 스타트업이 만든 가상 인물 ‘릴 미켈라(Lil Miquela)’는 브라질계 미국 여성이며 여러 유명 패션 브랜드 광고에 등장하는 ‘슈두(Shudu)’는 슈퍼모델의 외모를 지닌 가상 인간이다. 왜 가상인간에게는 ‘여성성’이 부각될까? 이희은 조선대 교수는 메타버스가 기업들의 마케팅 수단으로 전락한 현실을 지적하고 기술 인프라가 변화할 때 과연 ‘누가 이득을 보는가(cui bono)’의 문제를 항상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산업/기술/IT

alookso 라이뷰

, 최은창(崔恩彰)

최은창(崔恩彰) 외 1명

성적 착취에서 사기 범죄까지: 가상공간의 법과 현실 [메타버스의 윤리학]

[에디터 노트] 메타버스는 사용자의 생체 데이터를 수집하기에 용이하다.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하는 기업들은 기존보다 훨씬 다양한 데이터들을 수집해 분석할 수 있고, 이는 우리의 인권을 침해하는 ‘빅 브라더’로 작용할 수 있다. 메타버스 세계에서는 디지털 자산으로 거래가 이루어지므로 이와 관련된 신종 범죄가 발생할 위험도 도사린다. 이미 메타버스에서 열리는 가상 콘서트 티켓을 팔거나, 가상 토지를 구매할 수 있다고 속이고 암호화폐를 받아 챙기는 사기수법이 등장했다. <가짜뉴스의 고고학> 저자 최은창 박사는 메타버스 시대에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범죄 유형들을 지적한다. 그리고 메타버스가 안착하기 위해 몰입감과 재미 뿐 아니라 ‘안전하다’는 느낌을 사용자들에게 줘야 한다고 강조한다.

산업/기술/IT

alookso 라이뷰

, 박진만

박진만 외 1명

메타버스는 정말로 ‘헛소리’일까? [메타버스의 윤리학]

[에디터 노트] 1992년 ‘메타버스’라는 단어가 세상이 나온 지 30년이 지났다. 그동안 메타버스는 누군가에겐 변화를 가져다줄 혁신이었지만, 누군가에겐 기존의 인터넷과 다를 바 없는 ‘불쉿’으로 전락했다. 특히 한국은 메타버스 키워드에 기민하게 반응한 나라다. 메타버스가 현실 세계에 어떻게 적용돼왔는지 짚어보고 국내에서 메타버스를 둘러싼 논쟁들, 의제들은 어떻게 전개돼왔는지 돌아본다. 그리고 메타버스에 대한 보다 종합적인 개념의 정리가 필요한 시점이 됐음을 지적한다.

산업/기술/IT

bookmaniac

[일상공감] 아들아, 그 수다를 멈춰 다오

4시부터 2시간 동안 1:다 미술수업을 비대면으로 진행중이다. 아! 나 말고 아들이. 아들의 줌 수업은 모두 다 부엌 식탁에서 이루어진다. 특히 미술 수업에선 책상을 넓게 써야하는 경우가 많아서 식탁이 최고다(어떤 때는 6인용 식탁마저 작게 느껴질 적도 있다). 그러다 보니 아들의 수업은 모두 다 청강이 가능하다. 자기 헤드셋이 있긴 한데 불편한 지 잘 쓰질 않는다. 미술 선생님은 목소리도 너무나 어여쁘시고 아이들과 대화를 너무나 잘 하셔서, 듣고 있으면 내 기분도 좋아진다. 그런데! 오늘 아들의 수다가 터졌다. 오늘 수업이 만들기 수업이라 그랬을까? 아닌데. 평소엔 조용히 근엄하게 만들기만 하던 과인데... 아들의 수다는 아마도 나만 알 거다. 특히 이 정도 수다쟁이일 줄은 말이다. 희한하게 남편도 아이도 밖에선 근엄한 스타일이면서, 나를 붙잡고 일과를 몽땅 이야기하기를 좋아한다. 나는 사실 크게 관심없는데 말이지. 솔직히 집에서는 좋은 청취자가 못 되는데 왜 그럴...

생활/사건사고

한

alookso 라이뷰

, 한장겸

한장겸 외 1명

도토리와 P2E 게임 [루나 폭락: 잿더미 속에서 건져야 할 이야기들]

[에디터의 노트] 루나 사태 같은 대형 사고가 터지면 여론은 등을 돌리기 마련이다. 암호화폐는 물론, 블록체인 사업 전체가 사기라는 식의 비난이 쏟아질 수 밖에 없는 시기다. 그럼에도 이 업계의 전망과 미래를 믿고 사업을 이어가는 기업가들이 있다. 샌드박스네트워크의 부사장 한장겸 얼룩커도 그런 기업가 중 하나다. 흥미롭게도 그는 루나 사태만큼이나 큰 사건이었던 ‘바다이야기’ 사태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리고 새로운 기술의 가능성과 그를 막는 규제에 관한 통찰을 풀어놓는다.

경제/소비자

담장고양이

메타버스의 뜻과 알아야 하는 이유 (좀 길어요!)

메타버스 뜻 한 줄 요약 - 사회, 경제, 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가상 우주, 또는 가상 세계의 집합체. 우리가 메타버스를 알아야 하는 이유 혹시 SNS 하시나요? 전 잘 안 합니다. 딱히 할 생각도 없고 관심도 없고 그래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저는 이것에 대해 알고 있고 실제로 가끔씩 기웃거리기도 합니다. 이게 대체 뭐길래?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처음에는 단순히 온라인 상에서 생긴 인맥을 따로 관리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해요. 그게 목적이었던 거죠. 하지만 지금 우리는 SNS가 없는 삶을 상상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생활 전반에 걸쳐 뿌리를 내리고 있을 뿐 아니라 사회, 문화를 넘어 정치와 경제에까지 영향을 주고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이런 소셜 플랫폼이 이렇게까지 각광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건 바로 인간의 사회성에 있습니다.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어요. 우리는 함께 살아가면서 힘을 얻고 발전을 해 나갑니다. 하지만 이런 플랫폼이 없을 때는 ...

산업/기술/IT

김태훈

인공지능의 시대에 말하기와 글쓰기는 필요할까?

천유철 저자는 책의 제 1 장에서 "인공지능 시대에 글쓰기와 말하기는 필요한가?" 우리에게 묻습니다. 서두는 자르고 저자는 우리에게 답하고 있습니다.우리는 이미 답을 알고 있다. 그 답은 우리가 글쓰기와 말하기 행위를 지속해야 하는 근거가 된다. 인간의 사고는 형태가 없는 것이라 그것을 자신의 언어로 표현하지 않고서는 그 내용과 의미를 나타낼 수 없다. 이러한 인간의 사고력은 인공지능 로봇으로 대체할 수 없는 인간 고유의 것이다. 짧은 답이지만 명확하다. 우리가 어렸을 때부터 글쓰기와 말하기를 배웁니다. 그러나, 그 글쓰기와 말하기는 입시를 위한 것입니다. 나의 생각, 우리의 생각을 표현하는 글쓰기와 말하기는 미숙하고 배워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의 나이가 40대 이든 60대 이든 중요하지 않습니다. 인공지능의 시대는 이미 시작 되었습니다. 즉, 4차 혁명의 시대는 이미 시작 되었습니다. 데이타를 기반으로 하는 세상, 가상코인 (비트코인 등), 제페토, 로블록스, ...

산업/기술/IT

bookmaniac

[일상공감] 겸손해지기 참 쉽다

꽤 오랫동안 아픈 아이를 키웠다. 엄마들에게는 희대의 베스트셀러인 <삐뽀삐뽀 119 소아과>를 나처럼 열심히 읽은 엄마가 있을까 싶다. 아이는 유행을 참 좋아한다. 백일 전 수족구를 시작으로 돌발진, 아주 심한 중이염, 크룹(급성폐쇄성후두염), 로타 바이러스, 아데노 바이러스, 파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폐렴, 천식, 알러지... 등의 병을 다 겪었다. 그 중 최고봉은 가와사키였고, 2번의 재발로 총 3번을 치뤘다. 가와사키 자체도 문제지만 가와사키의 후유증으로 심장 혈관이 늘어나서 4살부터 7살까지 아스피린과 철분제를 장복해 왔다. 동네 소아과는 뭐... 내 집 드나들듯 했다. 1살 적 중이염이 너무 심할 적에는 하루 2번 간 적도 꽤 있었다. 누워서 자면 귀의 압력이 올라가 통증으로 괴로워하니, 아이를 업은 채로 내가 앉아서 잔 적도 많다. 중이염 치료로 항생제를 쓰면 설사가 심해지고, 설사가 심해져서 항생제를 멈추면 다시 중이염이 심해지고... 응급실도...

생활/사건사고

브리나

Zepeto(제페토)

요즘 메타버스가 화두인 만큼 가상세계와 관련한 책을 읽어봤어요. 작년부터 베스트셀러에 있던 ‘세븐테크’라는 책인데요. 사실 책에서 뿐 아니라 초등학생 조카나 자녀를 두신분들은 이미 들어보셨을것같아요. 제페토라고. 로블록스랑 제페토가 가장 유명한 가상세계 플랫폼이라 하네요? 이걸 왜하지.. 하며 무관심하게 보내다가 이번에 책에서 다시 접하고 도대체뭐길래? 하면서 깔아봤습니다. 그런데 뭔가 그 .. 이 플랫폼이 추구하는 바를 알것같긴한데요.. 사실 잘 모르겠어요 그래도 익숙해져보려구요. 🥲🥲🥲 직접 해보신분은 많이 없겠죠? (저만해도 주변에 초등,중등 말고는 성인은 없었습니다ㅋㅋ) 아직은 캐릭터 만들고 꾸미고 가상공간을 뛰어다니고 사람들과 소통하는 정도의 기능이라 보시면 될것같네요.

산업/기술/IT

결국엔 사람이다

가상 세계에서도 부동산 열풍 - 메타버스

메타버스와 가상 부동산 코로나 이후 우리 삶의 많은 부분이 디지털로 전환되면서 메타버스, 블록체인 등 기술적 도약도 이뤄졌습니다. 가상현실(VR), 블록체인 기반의 메타버스 공간에서 사람들을 만나고 소통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아직은 메타버스와 같은 가상 세계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지 않지만, 가상 세계의 디지털 자산에 대한 관심은 날이 갈수록 높아집니다. 메타버스에 대한 아이디어는 약 2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세컨드라이프는 이러한 가상 세계의 원조 격입니다. 게임 내에서 건물이나 의상을 제작하고 아바타를 통해 가상 세계에 머무릅니다. 이후 포트나이트, 로블록스, 마인크래프트와 같은 다양한 가상 세계가 주목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가상 세계를 하나의 국가로 상상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이라는 지구에 각기 다른 가상 세계가 국가처럼 자리하고 있습니다. 아바타나 가상 인물이 활동하는 공간은 토지로 볼 수 있습니다. 주로 심시티나 심즈 같은 게임을 보면 게임...

국제정치/국제사회

하

SNS를 전혀 하지 않는 내가 얼룩소에 빠졌다

촌사람

'인★그램'보다 'Alookso'에 빠졌다...Me too

2초 걸렸나. 아하 얼굴책....ㅎㅎㅎ말씀하신 주제에 대해 잠깐 적고싶어요. 저에게 생각할 기회를 주시고, 생각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해요. 자라나는 청소년의 자존감에 심각한 해를 끼친다는 인스타그램의 부정적 영향으로 말이 많았죠. 일부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소위 인풀루언서라고 불리는 사람을 보면 그러든지말든지. ㅎㅎ 하지만 예민한 시기의, 그야말로 질풍노도의 청소년들은 비교의 늪에 빠질만도 하겠더라고요. 모기업인 페이스북의 직원이 내부고발자로 폭로했다죠. 그거말고도 여러가지 개인정보 유출 사건... 저도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등 SNS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왔어요. 단, 팔로우나 팔로워 수에 신경쓰지 않는다면 저는 괜찮은 거 같아요. 저의 살아온 기록으로서 제 주변의 상황이나 제 생각을 남깁니다. 어쩔 땐 제가 보기에 유치한 것은 지워버리고요. 옛날꼬래적 '싸이월드'를 아시나요....시간의 흐름에 따라 저의 아이들 자라는 사진을 보면서 일상의 작은 기쁨이었거든요. 없어져서...

생활/사건사고

하비의세상

코로나로 인해 시작된 메타버스 시장의 발전은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것인가?

안녕하세요, Harvey입니다. 최근에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메타버스 시장과 이와 관련된 가상자산 시장, NFT, 블록체인, De-fi, P2E 등에 관한 내용을 한번 작성해볼까 합니다. 과연 이 현상은 "일시적인 버블의 현상인 것인가?", 아니면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면서 발전한 또 다른 기술의 한 분야인가?"라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 보았습니다. 메타버스(Metaverse)란? '초월, 그 이상'을 뜻하는 그리스어 메타(Meta)와 '세상 또는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입니다. 이 말을 처음 만든 미국의 소설가 닐 스티븐슨은 '아바타'라는 용어를 사용해 인터넷으로 접속하는 3D 가상세계를 메타버스라고 명명하였습니다. 각 나라의 사회적 거리두기와 비대면 방식이 발전하면서 우리 삶의 방식 또한 변화되었습니다. 각각의 매장엔 QR코드와 소독제, 백신 패스와 같은 입장에 제한이 생기고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에 더욱더 익숙하게 되었...

산업/기술/IT

m

million

안철수는 어떠한 인물인가??? 우리나라의 향후 미래는!

저는 정치적인 얘기나 정치적 관심에 없는 사람이지만 이번 대선에서 누가 대통령으로 당선이 되어 우리나라를 이끌어갈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하게 되어서 안철수 라는 인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코로나 여파 뿐만 아니라 문정권으로 인해서 우리나라에서는 많은 부채가 쌓이면서 더구나 청년층에게 더욱 부담을 만들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요번 대선 상황에서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단일화를 선택하게 되면서 윤석열 당선인에게 영향을 미쳐서 당선이 되지 않았을까라는 추측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아무토록 우리나라의 발전과 이바지하는 모습으로 인해서 성장하는 나라로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안철수 인수위원장의 이력을 본다면 정말 우리나라의 상위 1% 안에 드는 인물로 대단한 길을 걸어왔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단국대학교에서 학과장으로 까지 학생들을 가르치며 안랩이라는 컴퓨터 바이러스를 만드는 회사를 창립하여 무료로 바이러스를 배포하고 현재 우리가 알만한...

젠더/청년/교육

하

하늘나는갯지렁이

메타버스의 전망

시대는 언택드 시대, 코로나 확진이 급증하면서 여전히 비대면을 시행하는 곳이 많아졌다. 그 중 '메타버스'라는 콘텐츠가 화제를 이목하고 있는데, 메타(META) +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가상우주 또는 가상세계라고도 말한다. 공상과학만화나 영화에서 많이들 봤을 것이다. 유튜브가 전성시대이긴해도, 앞으로는 메타버스가 시대를 바꿀 수 있다고 언론에 보도가 된 적이 있다. 그래서 '메타버스 크리에이터'라는 직업까지 생길 정도다. 현재 메타버스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페토'나 '로블록스' 같은 콘텐츠들이 젊은 세대들이 이용을 하고 있다한다. 현재 10대 청소년들도 월 500의 수입을 얻을 정도라면, 겉보기에 게임일지 모르지만 무시할 순 없다. 하지만.. 나의 경우는 제페토의 젬을 구입할 여건이 어렵다..

국제정치/국제사회

김

김성현

아이들에게 게임에 의미는 무엇일까요

저는 40대 중반에 두 아들에 엄마입니다. 요즘들어 아이들은 핸드폰사용이 늘어만 가고 시간약속을 하고 게임을 시작했다가도 나중에는 엄청난 논쟁을 벌이고 끝나기가 일수에요..최근 로블록스에 빠져있는 아이들은 기본 2~3시간은 게임을 하는데 쓰고 있죠. 그런데 가만보니 요즘 아이들 세대에는 사회적 관계 형성은 저희때와는 다르게 현실이 아닌 가상공간에서 더 쉽게 친구가 되고 관계를 맺고 소통하고 있더군요. 공부는 안하고 쓸데없이 시간 낭비라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그런 소셜 플랫폼이 이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는 자연스런 소통의 장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무조건 하지 말라는 권위적이고 강압적인 부모보다는 아이들에 가상공간 속 소통에 저도 같이 푹 빠져본다면 아이들에 세대를 좀 더 이해 할 수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생활/사건사고

미 증시 반등?! 또 다른 리스크?

클레어

답글: 미 증시 반등?! 또 다른 리스크?

적극적으로 주식을 하고 있진않지만, 포기하고 있던 미국 투자 현황 확인했더니!!! 마이너스 폭이 줄었네요.^^;;;; 로블록스 3개월전에는 올라가더니…지금은 거의 반토막.. 흑흑. 정말 주식은 쉽지 않네요. 특히 저같은 주린이에게는…

경제/소비자

박

요즘 하는 게임?

은또리

답글: 요즘 하는 게임?

세상에! 알투비트가 다시 한다고요!?!? 저 완전좋아했던게임인데..ㅜㅜㅜ 너무반갑네요 저도찾아들어가서 해봐야겠어요ㅋ 저는 30대인데도 게임을 여전히 좋아하는데 예전처럼 롤플레잉같은건 못하겠구 저희애들이 하는게임 주말마다 같이.하구그래요ㅋ 로블록스나 냥코대전쟁이용ㅋㅋ

생활/사건사고

핑피

메타버스 NFT에 로 인한 경제 생태계 변화에 대한 나의 생각

요즘 핫한 메타버스와 NFT ! 사실 작년부터 들어왓던 말이에요. 메타버스는 게더타운과 제패토가 대표적인 것 같고 메타버스속 게임은 로블록스 등이 있지요. NFT는 그림 한 점에 엄청난 값어치를 가진다고하니 세상이 점점 디지털로 변화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 의미로 아이의 교육관도 바뀌어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마찬가지지만 NFT나 메타버스 쪽으로 공부를 만힝 해야할 것 같고 아이도 코딩이나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으로 생각을 거듭해야 하나봐요. 저도 카카오톡으로 대화하고 배민으로 밥시켜먹고 카카오택시 불러서 이동하고 인스타 블로그 유튜브보면서 하루를 살고 있고 데이터기반 삶을 사는 것 같아요. 코로나가 쏘아올린 공으로 모두들 전보다 더 빨리 메타버스의 세계로 가고 있는 것 같아요. 지금부터 잘 준비해서 메타버스 세상에서도 적응 잘 하고 살고 싶어요.

경제/소비자

고니야

주요 경제 뉴스 스크랩 (22.3.16)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휴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국제 유가가 14일(현지시간) 배럴당 10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전쟁 공포가 줄어들자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값도 하락했다. 채권 가격 역시 떨어지면서 미국 국채 금리는 3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전쟁 리스크 감소로 15~16일 열리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매파적(통화 긴축 선호) 결정이 이뤄질 것이란 예상 때문이다. 10대 후반에서 30대까지의 이른바 ‘MZ세대’가 20년 전 같은 연령대 젊은이들과 비교해 소득은 크게 늘지 않은 반면 훨씬 더 많은 빚을 진 것으로 나타났다. 총부채 증가는 MZ세대가 주택 마련을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끌어다 쓴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로 2018년 MZ세대가 대출받은 이유로 ‘주택 마련’을 꼽은 비율은 34.4%로, X세대(32.1%)와 BB세대(19.6%)에 비해 높았다.은행권 전세 대출 금리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최고 금리가 5%에 육박했다. 15일 KB국민...

경제/소비자

DAY

첫번째 성공이 가져온 변화

저는 22살 대학생입니다. 그리고 블로그로 돈을 버는 인플루언서이기도 합니다. 또 카카오뷰, 얼룩소에서 활동하는 큐레이터이기도 하죠. 제페토와 로블록스에서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기도 했고 전자책을 낸 작가, 코인 트레이더이기도합니다. 이 모든일을 시작하게된 계기는 단한번의 도전이었습니다. 작년 9월까지 저는 그냥 코인 투자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지속적인 수입이 발생하는 무언가를 얻고 싶어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됬습니다. 처음에는 힘들거고 어려울거라고 고민을 많이 했지만 일 방문자 1000명을 목표로 시작하게됬습니다. 1달, 2달, 3달 조회수는 오르지않는 지루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4달째 되는달에 일 조회수 1000명을 돌파했습니다. 그게 첫번째 성공이었습니다. 첫번째 성공이후에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투자와 같이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버티는것 이었습니다. 그때부터 하나둘씩 이런저런 것들을 해보기 시작했습니다. 아직까지 블로그와 코인 투자, 전자책을 제...

경제/소비자

DAY

우리 주변 메타버스를 찾아보자

여러분은 메타버스라는 단어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활동할 수 있는 모든 영역을 메타버스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우리가 메타버스라고 칭하는 제페토, 로블록스의 경우 시간과 공간의 제약없이 가상세계에서 활동할 수 있습니다. 그럼 우리 생활에 메타버스는 어디까지 들어와있을까요? 제가 메타버스라는 단어를 처음듣지미지 생각한건 게임입니다. 리니지, 메이플, 로스트아크까지 RPG게임들은 현금을 게임속의 재화와 교환하고 좋은 아이템을 돈을 받고 파는 등 가상세계에서의 경제활동이 현실에 직접적인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죠. 현실이라는 공간의 한계를 넘어 가상세계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모습은 메타버스가 바라는 가장 이상적인 모습이라는 생각이드네요. 여러분들은 메타버스라는 단어를 어떻게 생각하나요? 우리 주변에는 우리가 눈치채지못한 어떤 메타버스가 있을까요?

생활/사건사고

돈

돈다해

벌써 3월인데 새해 계획은...

2022년도 벌써 3월이 되었네요. 모두들 새해 다짐은 잘 지키고 계신가요? 저는 올해 하려고 하는 몇 가지 계획을 세웠어요. 머리 속으로 생각만 하니 잘 지키지 못하여 이렇게 글로 남겨보려고 합니다. 작년에 코로나로 집에서의 시간이 많아져 앱테크, 부업, 무료채굴 코인, P2E 게임 및 코인, 주식 투자에 관심이 생겨 유튜브나 블로그 등을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하나 두개씩 시작은 했는데 귀찮니즘 만랩이라 아직 현금화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덕분에 모바일 뱅킹도 시작하고, 주식 계좌도 개설하는 등 기계치에 컴맹이었던 저에게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처럼 조금씩 모아보겠습니다. 여러가지 찾아보고 공부했던 것들 또한 글로 써보는 것이 정리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 이렇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하나씩 글로 남겨 보려고 합니다. 저는 초등학교 저학년 쌍둥이 딸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점점 더 아이들과의 시간이 적어지고 있어 함께 할 수 있...

경제/소비자

윤

윤성희

내 아이와 함께

현제 아들 둘을 키우는 가장입니다. 큰아들은 이제 6학년되고 작은아들은 5학년이 되는 아직은 초딩들, 말도 참 안듣고 둘이 싸우기도 자주 싸우고, 코로나 때문에 학교수업도 제대로 진행이 안되니 집에서 구몬학습을 시키는데 그마저도 하루 할 숙제 다했다고 거짓말하고 자기 핸드폰들고 하루종일 유튜브나 게임에 빠저버리기도 합니다. 코로나가 터지기 전에는 그래도 밖에나가 친구들과 노는걸 참 좋아했습니다 축구를 좋아해서 학교 축구부에도 들고 유소년 축구단에서 코치님들이 저희 아들 둘다 같은 학년의 다른 아이들보다 실력이 좋다는 말도 들었고 학교 축구부 시합할때 당시 3학년이던 큰아들이 형들 사이에서 4골을 넣는 장면도 보았습니다. 아이들에대한 기대감은 증폭이되고 축구용품은 무조건 좋은걸로만 사주기도 했습니다. '이러다 제 2의 손흥민이 내 아들이 되는거 아냐?' 이런생각으로 말이죠, 그런데 코로나가 마구 번지면서 학교는 화상수업을 시작했고 아이들은 집에 갇히듯 해버렸습니다. 당연 축...

생활/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