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받고픈 사랑하고픈
정말 맞는 말씀 이네요
답글 늘 제자리걸음 후에 사랑 소명
한끼
먹고 나면 행복해지는 일
슬픈 일이 생기면 일단 밥을 먹으렴
사고라고 말하기엔 너무 무책임 하며 가볍다
사고라고 말하기엔 너무 무책임 하며 가볍다
나는 어른으로서 이 나라에 지금 벌어진 엄청난 일을 보며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세월호로 인한 나의 우울증은 아픔을 당한 자들의 무게를 조금도 나누어 지지도 못했다.
이제 겨우 아물지도 못한 상처를 숨겨만 놓은 시간의 세월에 또 이런 일들로 얼마나 많은 이들이
가슴을 치고 있을지 짐작도 안된다.
온 나라가 아파하고 슬퍼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피지도 못하고 떠나버린 아이들은 어찌 하며
그들을 잃은 나의 이웃들은 어찌할까
내가 그들에게 할 수 있는 것이 없음에 더욱 슬픈 10월의 마지막 날이다.
Re:생각하고 기다리고 금식하라!
Re:생각하고 기다리고 금식하라!
저에게는 어린 두자녀가 있습니다 풍족하지 못해서 자주 안아주고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 몸과 말로 때우고 있습니다~^^;;
Liam young님에게는 줄수있는게 50자 이상되는 댓글이 전부군요 좋은 하루 되세요~^^
생각하고 기다리고 금식하라!
마음이 따뜻한 지원님^^
저두 얼룩소에 빠지다가 목적지를 놓친 적이 있어요
저두 얼룩소에 빠지다가 목적지를 놓친 적이 있어요
저두 얼룩소에 글을 자주 남기는 편이에요.
생각이 나는 글이 있다면 얼룩소에 바로 글을 남기는 편이죠.
어떤 날에는 얼룩소에 글을 남기는데 머릿속에 생각이 나는 글귀가 많았는지
얼룩소에 남기는 글이 생각보다 많아진 것이에요.
그러면서 글쓰기가 갑작스럽게 재미있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에요.
그런데 그만...!! 제가 가야할 목적지를 놓쳐버리고 말았지요.
그러면서 반대편 지하철을 타고 다시 가는 상황이 벌어졌지요.
얼룩소에 글을 거침없이 써내려간 순간... 목적지를 놓쳐서... 말도 못했답니다!!
저도 지하철을 타면 얼룩소 ㅎㅎ
저도 지하철을 타면 얼룩소 ㅎㅎ
얼룩소에 푹 빠지셨네요 ㅎㅎㅎ
진정한 소 입니다. ㅋㅋㅋ
오늘 저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너무 바빠서 이제가 조금 보고 있습니다. ㅎㅎ
얼룩소에서 개근상은 안주나요? 개근상 만드는 것도 좋을 듯...
줄줄새는 월성원전 방사능 오염수
Re:얼룩소 하다가....
Re:얼룩소 하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