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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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현 보험설계사로 활동중인 박해진입니다

안녕하세요 현 보험설계사로 활동중인 박해진 입니다.생명보험 변액보험 손해보험 모두 취급하며 나와 나의 가족의 보험컨설팅 보험보장분석을 통한 진단과 합리적인 보험설계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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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mani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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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색칠 공부? 조선 컬러링!

3주 전부터 민화 채색 수업을 다니고 있습니다. 이전 꽃차 선생님께서 민화 수업도 진행하시네요. 수업 장소도 동일하여 너무나 친근하고 좋습니다. 민화 채색 수업도 주 1회 2시간씩, 총 5회 진행됩니다. 작품은 2개를 만듭니다. '연화도 두폭가리개'(작은 병풍 스타일)과 '책거리 에코백'입니다.  여전히 죄송스러울 정도로 쌉니다. 구청의 평생학습관 진행이라 수업료는 무료이고, 재료비만 5회합 1만5천원입니다(계산 오류로 예산을 전부 소진하는 바람에, 다음부터는 좀 오를거라고 미안해하시는데 그래봐야 5회에 4만원 정도일 거라고 하네요). 2주 반 정도 진행한 연화도(아직 미완입니다. 마지막날 좀 더 작업 예정입니다). * 다른 병풍 작품들 선생님께서 매주 꽃차도 두어 종씩 준비해 주십니다. 진정한 힐링 타임! 이건 무궁화차! 신기하죠?  1시간 정도 작업한 책거리 에코백. 색감이 쥑입니다. 요게 더 제 취향! 찐한 파랑색도 그렇고, 추후 금색도 써 볼 예정입니...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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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이곳에 오래 오래 머물고 싶은 사람입니다.
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여긴 내 구역

담담하고 솔직하게 적어 내려가는 글 속에 느껴지는 따스함이 스토리님만의 글 색 같아요. ^~^ 새학기가 시작되면 처음 보는 얼굴들, 낯선 기운이 가득한 교실에서 용기를 내어 말도 걸어보고, 친해지고 싶은 친구를 힐끗 거리다 그 친구가 먼저 말을 걸어주면 기분이 날아갈 듯 했던 학창시절 처럼 이곳에서도 낯가림을 하고 어색했던 순간들이 모두에게 있겠죠? 스토리님과도 간간히 서로 답글을 주고 받았던 기억? 조수미님의 아베마리아에 얽힌 친정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쓰셨던 글 같은 것들이 기억납니다. ( 제가 기억력이 좀 좋아요?!! 푸하하) 이제 ‘여긴 내 구역’ 이란 듯 완벽 적응하여 활발하게 소통하고 글 써 주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새로이 시작하시는 일들이 잘 되길 응원합니다!  얼룩소에서도 지금처럼 스토리님만의 글 색을 보여주며 오래 머물러주기를 바랍니다. 스토리 글장 속에 따스한 글들이 차곡차곡 예쁘게 쌓이길 바라요. 편안한 저녁 시간 보내세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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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농사꾼
퇴근 후 카톡 업무지시 어떻게 생각하세요?
달빛소년
달빛소년

퇴근 후 카톡 업무지시는 연장근무 입니다.

시도 때도 없이 카카오톡을 보내 피곤해 죽겠습니다. 회사에서 사내 메신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꼭 카톡으로 업무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역지사지로 얼마나 급했으면 그랬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한편으로는 참 경우가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퇴근 후 업무지시와 연휴에도 업무 연락이 온다면 사회적으로 패널티를 부가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상하게 상사가 후배한테 퇴근 하거나 휴일에 연락하고 나서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인데요. 이 부분도 초과 근무라고 인정하여 수당이라도 지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프랑스, 이탈리아, 포르투갈, 이탈리아 등의 외국의 경우에 노동법에 퇴근 후 개인 생활을 보장 할 수 있도록 법으로 규제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쉴 권리는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관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론 인권의 보장은 양심이나 개인들에 의해서 보장 받는 것이 아닌 법과 규칙으로 정착 시킬 필요도 있다고 봅니다. 이미 상사가...
경제/소비자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포인트출금신청하다

오늘은 어찌하다가보니 처음으로 포인트 들어온것을 일찍알게 되었다.지난번보다 훨씬 적은 포인트이지만  다행히도 출금을 할수있어서 출금신청을 했다. 돌아오는 주일날 중고등부 찬양단 간식값은 되는것같다. 감사감사합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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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패밀리
경제권은 누가 가지는게 맞을까요?
김지혜
김지혜

물욕이 적은 사람이 ㅎㅎ

저희 집은 제 남편이 합니다. 물론 모든 돈을  남편이 하진 않지만  그래도 제 월급과 남편 월급을 합쳐 놓고 한달간 카드로 생활합니다~ㅎㅎ 물욕이 저보다 상대적으로 많이 적은 남편이 하는 게 좋다고 느낀 건 결혼 후 5년? 살다 보니 전 사고 싶은 게 많은 편이라 저를 신기하게 생각하는 남편이 돈 관리를 하는 게 좀 더 절약 할 수 있는 느낌을 받아서 그 뒤로는 관리의 역활을 부여해드렸어용 ㅎㅎ 그래서 제가 갖고 싶은 걸 장문의 보고서를 제출하며 사는 편입니다 (가끔 카드로 지르고 나중에 발각되어 좀 혼나긴 하지만ㅎㅎ) 웬만하면 의논하고 서로 의견을 맞춰서 하는 게 제일 좋지 않을까요 물론 서로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하겠지요 기사에 나온 것 처럼 자신의 수입을 숨기고 빚을 숨기면 할 수 없는 일인것같아요 그리고 부부간 그것만큼 슬픈 건 없겠죠  서로 믿을 수 없는 것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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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okso 투표
[투표] 기후위기로 여름은 더 더워지고 겨울은 더 추워진다면, 당신의 선택은?
마릴린
마릴린

쪄죽거나 얼어죽거나....그래도 겨울이 낫겟네.

더우면 방법이 없어요. 피부 껍질을 벗길수도, 머리털을 밀 수도(아니다 머리털이 없으면 더 덥지) 없으니 더 죽을 맛. 추우면 뭐라도 덧입거나 뛰거나 할 수 있지만......겨울에 태어난 나는 여름은 슬쩍 햇빛만 쬐어도 땀나서 그냥 여름도 죽을 맛....더운 날씨에 시체도 금방 부패할테니 난 서서히 냉동되면서 죽는 겨울이 좋아요.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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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패밀리
경제권은 누가 가지는게 맞을까요?
Liam Young
Liam Young

경제권은 잘 관리할 수 있는 사람이...

살아보고 느낀 점은 경제권은 돈을 잘 알고 돈을 잘 관리할 줄 아는 사람이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돈을 잘 모르고 그냥 있으면 소비만 잘하는 사람이 관리하면 돈이 금방 달아나 버리고 맙니다. 돈을 잘 아는 사람이 남편이라면 남편이, 아내라면 아내가 관리해야 하지요... 그런데 둘다 모른다면 무조건 저축을 먼저하고 남는 것을 써야합니다. 그 반대로 쓰고 남는 돈을 저축하는 사람치고 돈을 모으는 사람 못 보았습니다. 제가 그동안 쓰고 나는 것을 저축을 했는데... 이유는 계속 많이 벌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ㅎㅎㅎ 세상은 어떻게 바뀔지 모르니 항상 유비무환의 태도로 살아가는 현명함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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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패밀리
미미패밀리

경제권은 누가 가지는게 맞을까요?

“다미아빠야 넌 네가 돈관리하고싶니?” “아니요 그건 아닌데요. 그냥 제 주변에는 여자가 돈관리하는 사람은 없거든요.” “그럴리가. 내 주변은 전부 여자가 돈관리하는데.” “네 주변 사람들은 참 특이하다야.” 최근 장인장모님께서 집에 다미보러 놀러오셨다가 저와 나눈 대화의 일부입니다. 전 결혼 이후 월급을 받으면 자동이체시켜놓은 보험, 카드값, 대출금 등 빠져나갈 돈만 제외해놓고 모두 와이프에게 송금합니다. 그리고 저에게 주어지는건 한달에 용돈 10만원. 와이프 용돈 30만원.여자는 치장비용도 들어가고 간혹 쇼핑도 해줘야한답니다. (제 속마음 : ‘무슨 대통령이야 뭐야 치장비용이라니..남자는 쇼핑 안 하나..’)ㅋㅋㅋㅋ 그리고 용돈도 무조건 계좌이체를 해주고 돈을 쓸 때는 무조건 카드로만 써야합니다. 남자들은 현금을 쥐어주면 딴 짓거리한다나 뭐라나. 그래서 제 모든 계좌 및 카드의 내역도 와이프한테 알림이 가도록 설정되어있습니다. [우리집 경제권자] 저희 집은 아버...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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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윤
전지윤

‘신이여 여왕을 구하소서’?

기성질서에 대한 전복적 태도로 유명했던 무정부주의적 펑크록 그룹 ‘섹스 피스톨즈’가 <신이여 여왕을 구하소서>라는 반어적 제목의 노래를 발표해 “너에게 미래는 없어”라고 노래했던 게 벌써 1977년이었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사람이 죽은 마당에 어느 정도 슬픔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어머니나 할머니의 죽음은 누구에게든 슬픈 일’이라는 노동당 전대표 제레미 코빈 정도의 입장이 적당하지 않을까 싶었다.    그러나 수많은 추모 인파가 모이고, 온갖 애도 기사와 광고들이 쏟아지고, 축구 경기를 취소하고, 노동당이 행사를 연기하고, 주요노조까지 파업을 철회했다니 좀 놀라웠다. 이것을 보고 있으면, 군주제는 단지 봉건적 잔재가 아니라 영국자본주의와 분리불가능한 제도가 됐고, 가장 성공적인 자본주의적 기구로 진화한 게 아닐까 싶을 정도다.    윤석열도 직접 장례식에 참석하러 영국으로 간다니, 이건 또 뭔가 싶다. 자녀 입시비리 문제의 뒤처리를 위해 미국출장 기회를 이...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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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소년
달빛소년

여러분 감사합니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감사의 힘  마음먹기에 따라 짜증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에 최소한 감사하는 태도가 삶에 긍정적인 도움을 줍니다. 긴 연휴가 끝나감에 따라 삶을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들에게 감사해야 한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습니다. 새삼스럽게 뉴스를 많이 보다 보니 긍정을 생각하기란 참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곳엔 좋은 글이 많아 다행입니다. 나를 온전히 나 답게 만들어 주는 것은 가족과 친구, 그리고 좋은 인간관계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우리의 영혼을 아름답게 꾸며주는 것은 감사라고 생각합니다. 일기를 써보세요. 우리 주변에는 손쉽게 부정적인 말을 내 뱉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쁘고 복잡한 사회에서 하루를 치열하게 살다 보면 부정적인 말이 자주 나옵니다. 인터넷이 발달하기 전에는 단순하게 살 수 있다고 생각했는지 지금은 뭐가 이렇게 신경 쓸 일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어도, 좋은 것을 보고 경험해도 그들은 입에 "별거 아니네. 별 볼일 없군" 하는 말을 달고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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