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피드
열심히 생활하는 일상적인 청년 이야기
일상적인 이야기와 경제 및 강아지 일상을 표현하는 청년 입니다. 따듯한 말 한마디 감사합니다. (긍정적인 말 감사드리며, 항상 좋은 일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대우조선, '진짜' 가해자는 따로 있지 않을까요
[시리즈 - 도시, 폭염, 불평등] 모아보기
과학자들도 경고한 ‘열 스트레스 불평등’ [도시, 폭염, 불평등]
폭염과 건강, 그리고 한국의 폭염 취약계층 [도시, 폭염, 불평등]
폭염과 건강, 그리고 한국의 폭염 취약계층 [도시, 폭염, 불평등]
[에디터 노트]
폭염은 그저 불편한 현상이 아니다. 매년 사망자의 상당수가 폭염에 의한 열 관련 질환으로 사망하고 있다. 역학자들은 장기 추적 연구를 통해 이 사실을 면밀히 관찰해 왔다. 선진국들은 1990년대 이후 폭염에 따른 사망자가 줄어드는 추세를 보였다. 한국도 비슷했다. 하지만 최근 일본을 비롯해 여러 나라에서 다시 폭염에 따른 환자와 사망자가 늘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기후변화의 추세가 폭염에 대응하는 사회의 속도를 능가하기 때문이다. 더구나 고도로 밀집된 거주 환경을 보이는 거대 도시는 폭염 대처 능력이 오히려 떨어진다는 역설적인 연구 결과도 나오고 있다. 이런 피해가 특정 지역, 계층의 고통을 증가시킨다는 사실도 거듭 확인되고 있다.
불평등의 색, 그린 [도시, 폭염, 불평등]
당신의 '초록'을 보여주세요 - 마을버스 정류장 녹지 확인 프로젝트 ‘얼룩樹’ [도시, 폭염, 불평등]
당신의 '초록'을 보여주세요 - 마을버스 정류장 녹지 확인 프로젝트 ‘얼룩樹’ [도시, 폭염, 불평등]
[에디터 노트]
주거지와 보행자 동선과 가까운 랜드마크는 무엇일까요. 구석구석 시민의 발이 되는 마을버스 아닐까요.
alookso가 마을버스 노선과 정류장 사진을 모아 동네의 생활권 녹지 현황을 파악하는 ‘얼룩樹’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생활권 녹지 분포의 지역별 차이를 알아보고 대안을 마련할 근거 데이터를 모읍니다. 함께해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세 가지 특성
나이 든 이들에게도 친절한 사회를 꿈꾸며
답글: 시읽기:폐타이어_함민복
답글: 혼자만의 시간
답글: 패션의 완성은? 얼굴 or 몸매 or 명품...
답글: 패션의 완성은? 얼굴 or 몸매 or 명품...
글을 보며 문뜩 패션의 완성은 정말 무엇일까??약간의 고민을 해보며 글을 읽어 내려가다 역쉬~
정답을 말씀해 주시는 거 같아요!! "자존심&자존감" 저의 생각도 같은 거 같습니다.
내일 부터 좀더 당당하게~ 저만의 패션을 위해 저도 한발 앞서 가야 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랄께요^^
정말 알 수 없는 일.(암)
③후각상실부터 후유증까지...임상의사가 본 미해결 문제들
[시리즈 - 아베의 일본, 아베 이후의 일본] 모아보기
퇴임 후에도 강고했던 아베의 영향력 [아베의 일본, 아베 이후의 일본]
퇴임 후에도 강고했던 아베의 영향력 [아베의 일본, 아베 이후의 일본]
[에디터 노트]
뉴욕타임스의 특파원이었던 데이비드 생어는 일본이 오랜 경제 불황으로 제2의 경제대국 자리에서 물러나고 동시에 중국이 무섭게 부상하던 시기에 일본을 외교적으로 뒷받침하고자 시도한 실용주의자였다고 평가한다. 아베는 대미동맹을 강화하기 위해 때론 굴욕적으로 보일 정도로 미국에 친화적인 모습을 보였고, 대미동맹의 확장판으로 인도, 호주 등 아시아 태평양 국가들과의 외교적 관계 정립에 힘썼다. 그는 이 모든 게 짧은 영화 뒤에 쇠락한 일본의 잠재성과 한계를 간파한 아베의 현실적 선택이었다고 본다.
아베가 건설한 전후 일본 [아베의 일본, 아베 이후의 일본]
하이브리드형 아베노믹스의 향방은 [아베의 일본, 아베 이후의 일본]
하이브리드형 아베노믹스의 향방은 [아베의 일본, 아베 이후의 일본]
[에디터 노트]
기시다 총리의 ‘새로운 자본주의’에 관한 발언은 어딘가 아베 전 총리의 발언과 닮았다. 기시다 총리에게 주어진 '황금의 3년'. 일본의 경제 전문가들은 기시다 총리의 정책이 '새로운 자본주의형 아베노믹스', 즉 '하이브리드형 아베노믹스'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아베는 2020년 9월에 총리직에서 물러났지만, 아베노믹스의 정책적 지향성은 분명 그가 사망한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이창민 교수가 아베노믹스의 지향과 성과를 분석하며 아베노믹스의 세 화살인 대담한 금융 정책, 기동적인 재정 정책, 민간을 촉진하는 성장 전략은 어떤 배경에서 쏘아올렸는지, 그 성적은 어땠는지 돌아봤다. 이야기는 1990년대 초부터 시작된 일본형 장기 불황의 원인과 모양을 짚는 데서 시작한다.
그는 사라졌지만 그의 정치는 다시 힘을 받고 있다 [아베의 일본, 아베 이후의 일본]
그는 사라졌지만 그의 정치는 다시 힘을 받고 있다 [아베의 일본, 아베 이후의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