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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후기] 책 평점 테러, 왜 할까요?
[에어북 저자를 만나다 6] 신시아 "콘텐츠 노출을 늘려야 책이 주목 받습니다"
[에어북 저자를 만나다 6] 신시아 "콘텐츠 노출을 늘려야 책이 주목 받습니다"
'식집사'라는 이름을 아시나요? '식물'과 '집사'를 합친 것으로, 반려식물을 기르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신시아 저자는 출판사에서 오랫동안 마케터로 일하다 유튜버가 됐습니다. 올해로 4년차 유튜버인데요. 채널 <신시아tv>를 운영하며 첫 책 『내 기분이 초록이 될 때까지』를 썼고 이번에 얼룩소 에어북 『아는 만큼 보이는 식물 수업』을 출간했습니다. 전작이 식물에 빠져 명랑한 식물 생활을 하는 에피소드 중심의 책이었다면, 이번 책은 본격적으로 식물에 관한 정보를 담았습니다. 신시아 저자를 서면으로 만났습니다.
두 번째 책을 에어북으로 쓰셨어요. 참여한 특별한 계기가 있나요?
종이책이 너무 많이 쏟아져 나오는 것에 대해 환경적인 불안감이 있었어요. 제가 쓴 글을 책으로 발행하고 싶기는 하지만, 과연 이것이 나무를 죽이며 해야 할 일인지, 고민이 많았죠. 그런 생각을 하는 중에 얼룩소 에디터님께서 출간을 제안해주셨고 환경에 관한 걱정 없이 책을 쓸 수 있어...
[에어북 저자를 만나다 4] 메쏘드 "현직 엔터인이 민희진 사건을 책으로 쓴 이유"
[에어북 저자를 만나다 4] 메쏘드 "현직 엔터인이 민희진 사건을 책으로 쓴 이유"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 하이브의 갈등이 한국을 넘어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각자의 자리에서 감정에 이입해 내놓는 감상도 끊이지 않고 있다. 그런데 엔터 업계 내부에서는 이 갈등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을까. 국내 엔터 업계에서 일한 지 10년 차가 된 '메쏘드'는 『나는 왜 민희진 사건에 화가 났나』를 통해 엔터인의 시각으로 민희진 사건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을 집어냈다. 메쏘드 저자를 서면으로 만났다.
바로 어제(5월 7일)네요. 『나는 왜 민희진 사건에 화가 났나』가 출간됐습니다. 에어북 제안을 왜 수락하셨나요?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기자회견 직후, 엔터 업계 밖에서는 수많은 관점으로 희대의 ‘사건’에 대해 조명되고는 했습니다. 특히 머니게임으로 다뤄지며 산업적인 측면이나 여성주의적 관점 등에 대해서는 다양한 목소리가 나왔고요. 어떻게 보면 한 회사의 내부적인 일들이 공개적으로 여러 시각 속에서 비판 또는 지지 받는 부분이 흥미로웠습니다. 그 안에서 다뤄지지...
주짓수와 나사, 힘의 논리를 뒤집기
[에어북 저자를 만나다 3] 온지구 "꼭 알리고 싶었습니다"
[에디터 후기] 책의 가성비란 무엇일까요
길가의 야생화부터 집에서 키우는 야생화까지
<선정후기> 에어북이 더 많은 사람에게 치유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한국 경제, 최악은 지났다”ㅣOECD 한국경제담당관 욘 파렐리우센 인터뷰
“한국 경제, 최악은 지났다”ㅣOECD 한국경제담당관 욘 파렐리우센 인터뷰
최근 수출 반등에 따른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고금리 장기화 등에 따른 내수 부진 우려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넘버스 투자생각>은 OECD의 한국 전문가인 욘 파렐리우센 수석 이코노미스트와 한국 경제 전반에 대한 OECD의 평가, 고령화와 저출산으로 인한 재정 문제 극복을 위한 구조개혁안, 중소기업에 대한 정부 지원 등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 당신에게 들려줄 이야기
· OECD의 한국 성장률 전망치 하향조정 배경
· 한국의 상황이 일본과 비슷한 이유
· OECD의 구조개혁 권고안
😎 미국, 중국 등 글로벌 경제에 대한 전망은 <넘버스 투자생각> 아티클을 참고하세요.
· 미국 경제 향방, 재정적자·AI산업 봐야 하는 이유ㅣ기준금리 전망
· ‘차르’ 푸틴 5선 확정,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 “과제 산적한 중국 경제, 본질은 구조적 문제에 있다”ㅣEIU 닉 매로우 애널리스트 인터뷰
💡 욘 파렐리우센은?
한국 경제...
[요즘 편의점] 40대의 역습, MZ세대 밀어내는 X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