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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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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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철 “이준석의 '약속대련' 주장은 한동훈 견제”

한동훈과 윤석열의 갈등은 봉합된 것일까요? 두 사람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궁금한 것을 물어보세요. 여의도 최고의 소식통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이 직접 답해드립니다. 질문하러 가기 👉 한동훈은 윤석열과 갈라설 수 있나?.                                                                                                                                                       .                                                                                                                                                                                .                                        ...
한국정치
박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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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wins... 성소수자 구호인가, 모두의 언어인가?

문화/예술 · 노동/인권/사회
장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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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은 윤석열과 갈라설 수 있나?

한국정치
이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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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의 진화: 퀴즈 정답] 11개입니다!

“사진 속 물건 중 액상형 전자담배와 관련된 물건은 몇 개일까요?”   문제를 보지 못한 분들, 기억이 나지 않는 분들은 여기를 눌러주세요.    댓글 창으로 답을 제시하신 분, 머릿속으로 정답을 생각하신 분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   정답을 안내해 드리기 전에 왜 액상형 전자담배 기기장치를 알아볼 수 있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먼저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나는 비흡연자라 전혀 관심이 없는데 왜 굳이 이런 문제를 맞혀야 하는가”라는 생각도 하실 수 있습니다. 비흡연자, 특히 학부모, 교사, 혹은 10대 청소년과 함께 생활하는 분들이라면 흡연 혹은 담배제품에 아무런 관심이 없어도 액상형 전자담배가 어떻게 생겼는지는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이유는 첫째, 액상형 전자담배는 기존 궐련(연초담배)에서 나는 고약한 담배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액상형 전자담배 액상에는 각종 과일향, 디저트향 등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향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 담배 ...
건강/보건 · 지역사회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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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정부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

“재개발·재건축 규제를 아주 확 풀어버리겠습니다.” 지난 10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재개발·재건축 절차 간소화, 임기 내 1기 신도시 재건축 착공, 다주택자 중과세 철폐 등을 약속했습니다. 실현되면 30년 이상 노후화된 주택은 안전진단 없이 바로 재건축에 착수할 수 있게 됩니다. 심도 깊은 논의를 위해 김현아 전 국회의원을 모셨습니다. 그는 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 국민경제자문회의 자문위원 등의 경력을 지닌 도시계획 전문가입니다. 여러분의 의견이나 질문을 12일 오후 5시부터 14일 오후 5시까지 댓글로 나눠주세요. 김현아 전 의원이 직접 답해드립니다. 현실 제대로 반영한 시의적절한 대책김현아 (전)국회의원 지난 10일, 윤석열 정부가 주택공급을 확대하고 건설 경기를 보완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대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려면 먼저 배경을 살펴봐야 한다. 첫째, 위축된 내수경기 정상화가 시급하다. 문재인 정부 때 과열됐던...
경제/소비자 · 산업/기술/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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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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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국] 성공하고 싶다면 OO을 공부해야 한다

『강원국의 글쓰기』, 『강원국의 인생 공부』, 『강원국의 진짜 공부』,  『강원국의 결국은 말입니다』, 『강원국의 어른답게 말합니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제목에 '강원국'이라는 저자 이름이 들어간다는 사실이죠. 책 제목에 저자의 이름이 들어가는 건, 자신감의 표현이기도 합니다. 독자들로부터 신뢰, 선택을 받을 수 있다는 확신이죠. 『회장님의 글쓰기』, 『대통령의 글쓰기』를 썼던 작가는 이제 자신의 이름을 걸고 글을 씁니다. 강원국 작가는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을까요? 사람을 통해 끊임없이 배웠기 때문입니다. 그의 배움에 대해 직접 질문해보세요. 강원국 작가가 직접 선정한 ‘좋은 질문’을 하신 분과 ‘좋은 질문’으로 선정될 질문을 맞힌 분께는 현금으로 바꿔 사용할 수 있는 얼룩소 포인트를 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 하단에서 확인하세요) 질문 받는 기간: 1/15 (월) ~ 1/19 (금) 본인 답변 기간: 1/17 (수) ~ 1/19 (금)
문화/예술 · 언론/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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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okgogo alookso콘텐츠
yesokgogo 인증된 계정  외 1명

넥슨한테 소송 이긴 단 한 명의 메이플 유저

국내 매출 1위 게임 회사인 넥슨코리아(넥슨)가 116억 원의 과징금을 내게 됐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게임 로직을 소비자에게 불리하게 변경하고도 이를 숨기거나 거짓으로 알렸기 때문입니다. 즉, 소비자를 기만했다는 것이죠. 문제가 된 건 2010년 5월 게임 ‘메이플스토리’에 도입한 확률형 아이템 ‘큐브’입니다. △게임 내 재화가 아닌 현금으로 △어떤 아이템이 나올지 모르는 상태에서 구매해 △사용하는 시점이 돼야 아이템 종류와 성능 등을 알 수 있는 뽑기 형태의 아이템입니다. 처음에는 각 옵션의 확률을 균등하게 설정했습니다. 하지만 2010년 9월부터 이용자가 선호하는 인기 옵션의 확률을 낮췄습니다. 그리고 2011년 8월부터 2021년 3월까지 10년 가까이 인기 있는 특정 옵션은 아예 나오지 않도록 바꿨습니다. 그 사실을 알리지 않았을 뿐 아니라 오히려 “큐브 기능엔 변경 사항이 없고 기존과 같다”는 거짓 공지까지 했습니다. 아무리 많이 구매해도 원하는 옵션을 ...
산업/기술/IT ·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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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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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하 인증된 계정  외 1명

이재명 피습, 여의도 셈법은?

이재명 대표의 피습 사건으로 정치권의 긴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총선을 석 달 앞둔 상황에서 이 대표 피습이 총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입니다. 이번 주로 예고됐던 이낙연 전 총리의 탈당 및 신당 창당도 미뤄졌고, 다음 주로 예정됐던 이재명 대표의 재판도 미뤄졌습니다. 2일로 예견됐던 쌍특검 거부권 행사 역시 국회가 법안을 정부로 넘기는 것을 미루면서 연기됐습니다. 여야 모두 말을 조심하는 가운데 제3지대 신당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준석 신당은 창당 첫날 2만 명의 당원을 모집했다고 밝혔고, 허은아 의원도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합류했습니다. 이재명 대표 피습은 한국 정치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요? 여러분과 생각을 나누고자 김민하 정치평론가를 초대했습니다. 4일 오후 5시부터 6일 오후 5시까지 48시간 동안 댓글로 한국 정치에 대해 궁금한 점을 질문하며 의견도 나눠주세요. 김민하 평론가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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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비 안 주는 나쁜 부모.. 신상 공개하면 어떻게 될까?

법원이 양육비 지급을 명했음에도 이행하지 않는 나쁜 부모가 있다면? 그들을 효과적으로 처벌해 양육비 지급을 이끄는 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면? 그런 이유로 인터넷 사이트를 만들어 그들의 신상을 공개해온 ‘배드파더스(Bad Fathers)’의 구본창 대표에게 대법원이 오늘(4일)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구 대표가 기소된 것은 2018년입니다. 배드파더스에서 신상을 공개한 5명이 그를 고소한 것입니다. 1심 재판부는 신상 공개에 ‘비방의 목적’이 없다며 무죄로 판결했지만 2심과 3심 재판부는 달랐습니다. 신상 공개의 ‘공적 기여’는 인정하나 다음 두 이유를 들어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1. 개인 사이트를 통해 신상 정보를 공개하는 것은 사적 제재다. 2. 피해자의 명예 침해 정도가 크기 때문에 ‘비방의 목적’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 ‘양육비 문제 해결’이라는 공익을 위해 사적으로 개인의 신상을 공개하는 것은 정당한 행위일까요? 배드파더스 사이트가 ‘비방의 목적’으로 운용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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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ychoi 인증된 계정  외 1명

나는 개미를 위해 금융투자소득세를 설계했다

새해 증시가 열렸습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주가 상승을 뜻하는 빨간색 넥타이를 매고 참석해 금융투자소득세(이하 금투세)의 폐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투세를 폐지하고 자본시장 규제 혁파를 통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겠다”는 겁니다. 금투세는 주식·채권·펀드·파생상품 등에 투자해 일정 금액(주식 5000만 원·기타 250만 원)이 넘는 소득을 올리면 해당 소득의 20%(30억 원 초과 시 25%)를 세금으로 부과하는 제도입니다. 윤 대통령의 금투세 폐지 발언을 두고 찬반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찬성 측은 소액투자자까지 과세 대상에 포함하면 국내 증시가 위축되고 한국 시장의 매력을 떨어뜨린다고 주장합니다. 반대 측은 ‘소득 있는 곳에 과세한다'가 조세 정의의 기본인데 금융투자 소득에 과세하지 않으면 말 그대로 '부자 감세'라고 주장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솔직한 생각을 댓글로 나눠주세요. 보다 풍성한 이야기를 위해 금투세를 최초 설계한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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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을 발굴하는 기획

아직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인디 밴드를 발굴해 소개할 수 있다면? 뮤지션을 더 빛나게 해줄 기획을 할 수 있다면? 그들과 삶, 음악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이를 콘텐츠로 만든다면? 실제로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 조혜림 음악 콘텐츠 기획자다. 2020년, 조혜림 기획자는 100개의 인디 밴드와 함께 스테이지앤플로: 홍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약 1억원을 조금 넘긴 저예산으로 진행된 이 프로젝트는 잠재력 있는 신예 아티스트를 발굴해 음원 및 뮤직비디오 제작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혜림 기획자는 당시를 회상하며 이렇게 말한다. “300개의 밴드를 리스트업하고 여러 군데 전화를 돌렸어요. 다들 좋은 마음으로 임해주셨어요. 돈을 받지 않고 노래를 부르고 연주한 밴드도 많고요, 내일 입대하는 가수에게 한사코 부탁해서 와주신 경우도 있어요. 모두의 도움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어요.” 조 기획자는 스스로가 인정하는 ‘워커홀릭’이다. 회사뿐 아니라 지하...
젠더/청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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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인류를 멸종시킬 수 있다는데 정말인가요?
김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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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인가 진정성있게 고민해야 할 문제인가

📷 인터뷰 중인 임수정 플랫폼9와 3/4 이사님과 이경전 교수님을 옆에서 찰칵 찍어보았습니다. 
산업/기술/IT · 노동/인권/사회 · 문화/예술
윤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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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의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트리[인터랙티브]

모두가 그렇진 않지만, 과학자와 공학자 가운데에는 독특한 방식으로 즐거움을 표현하고 나누는 사람이 있습니다. 페트리 디시라고 하는 세포(또는 미생물) 배양접시에 알록달록한 곰팡이를 키워서 그걸로 그림을 그리는 경우가 대표적이죠. 파도가 치는 우키요에를 모사하기도 하고, 스노우볼 같은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하기도 합니다. mold art라고 쳐보면 다양한 사례를 볼 수 있습니다(다만 곰팡이를 싫어하는 분은 주의를 부탁드려요). 우주를 연구하는 천문학자들도 비슷합니다. 다양한 천체 사진으로 자신만의 상상을 표현해 냅니다. 5일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를 놓칠 리 없죠. 이 기회다 하고 다양한 천체 사진으로 나름의 축하 인사를 건넵니다. 🎄밤 하늘에 새겨진 트리미국항공우주국(NASA)이 19일(현지시간) 공개한 이미지가 대표적입니다. 크리스마스 트리 성단(클러스터)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NGC 2264를 새롭게 촬영해 선보였습니다. 다른 말이 필요없는 그림이죠. 겨울에...
우주/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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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하우스, 컨테이너... 외국인 노동자 숙소 이제는 바뀌어야

외국인 노동자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특히 농업, 제조업 분야는 외국인 노동자 없이 정상적인 가동이 불가능한 현실이다. 2024년에는 비전문 외국 인력을 최대 16만 5000명 들여올 계획이고, 이는 역대 최대 규모다. 자연히 외국인 노동자의 주거권과 건강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점차 커지고 있다. 2020년 12월 사망한 ‘속헹 씨 사건’이 재현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캄보디아 출신의 속헹 씨는 한겨울 경기도 포천의 비닐하우스에서 잠을 자다가 사망했고, 근로복지공단은 499일 만에 산재로 인정했다. 외국인 노동자의 열악한 주거 환경,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상반된 입장을 가진 두 명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한 명은 외국인 노동자를 직접 고용하는 농장주이고, 다른 한 명은 외국인 노동자를 지원하는 기관의 대표다. by 윤혜연 alookso 에디터 🛖 비닐하우스, 샌드위치 패널... 누가 사나?👩🏻‍🌾 이영순(가명) / 장수 소재 농장주 고용센터 같은 합법적인 루트로 ...
노동/인권/사회 · 국제정치/국제사회 ·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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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AI 인기, 신앙생활 바꿀 수 있을까?

교회에 가는 대신 스마트폰 앱으로 하나님과 소통할 수 있다면? 깊은 고민에 대한 조언을 성직자 대신 인공지능(AI)이 줄 수 있다면? 당신은 그런 서비스를 활용할 것인가? 신앙생활의 재택화를 돕겠다는 ‘종교 AI’ 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챗GPT를 기반으로 하는 ‘초원’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올해 3월 출시된 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질문을 입력하면 인공지능이 성경 데이터를 기반으로 답변을 제시한다. 생명의 말씀, 성경 해설, 기도문 구성으로 여느 목사의 설교보다 낫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종교 AI’가 등장하며 신앙 생활의 본질이 무엇이냐는 질문이 제기되고 있다. 김수환 총신대 기독교교육과 교수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그는 컴퓨터과학교육 박사로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교육에 주력해왔다. 한국컴퓨터교육학회 부회장이기도 하다.  by alookso 우현범 에디터  지혜는 지식과 다르다  “종교 AI는 지혜와 영성에 대한 답을 줄 수 없다” 김수환 총신대 기독교교육과 교...
사상/철학/역사 · 젠더/청년/교육 · 산업/기술/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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