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갱이
글쓰기에 도전 합니다. 부족하지만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미국 역레포(reverse repo) 감소와 시장의 공포
<민주주의는 왜 지켜져야 하는가 - ‘엑트 오브 킬링’(조슈아 오펜하이머, 2014)>
<민주주의는 왜 지켜져야 하는가 - ‘엑트 오브 킬링’(조슈아 오펜하이머, 2014)>
1930년대를 연상시키지만 매우 다른 현재 세계체제를 보며 문득 제2차세계대전이후 아시아를 풍미했던 제3세계주의가 기억났습니다. 후술하겠지만 민족해방, 자립, 제국주의로부터 독립 등 찬연한 슬로건들 속에서 제3세계의 전투 혹은 내전의 역사가 시작된다. 소개하는 ‘엑트 오브 킬링’은 인도네시아에서 제3세계주의가 폭력으로 진압된 이후의 가해자에 대한 다큐입니다. 한국전쟁, 베트남전, 80년 5월을 포함한 과정에서 가해자의 목소리와 기억은, 스스로 말하지 않고 말하기 매우 힘든 과정을 수반합니다. 조슈아 오펜하이머 감독의 ‘엑트 오브 킬링’은 가해자의 목소리를 스스로 내게 하는 아주 특이한 다큐멘터리입니다.
‘엑트 오브 킬링’의 배경은 1960년대 중반 인도네시아입니다. 인도네시아는 아시아에서 중국, 인도 다음으로 많은 2억7천만명의 인구를 지닌 세계4위의 대국입니다(참조로 5위가 2억2천만명의 파키스탄, 8위가 방글라데쉬 1억 6천, 10위가 1억2천만명의 일본 순입니다)...
2. 앞으로는 이런 게 직업이 된다고?
이기는 뇌, 이기적인 뇌, 공감하는 뇌
침묵에 갇힌 화자, 고대 언어에서 위안을 찾다
☕️ 사우디의 계속되는 줄타기
마법 경제학자들을 위한 지침서: 재난지원금의 경제적 효과 추정 [코로나19 팬데믹 2년이 남긴 숙제들]
마법 경제학자들을 위한 지침서: 재난지원금의 경제적 효과 추정 [코로나19 팬데믹 2년이 남긴 숙제들]
코로나 국면도 거의 끝나가는 것 같다. 오미크론의 무섭던 기세도 꺾인 것 같고, 야외 마스크 착용 의무도 완화되었다. 경제학자로서는 코로나 극복을 위한 정책과 관련된 연구를 하는 것이 사회에 공헌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위축된 경제를 회복하는 데 어떤 정책이 효과적인지를 규명하는 것이 필요하다.
답글: [카우레터] 행복이란 무엇일까?
답글: [카우레터] 행복이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