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문희
개발자
할아버지는 49재에 알게 됐다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기록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기록
안녕하세요. alookso 원은지입니다.
반디 씨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alookso에 함께 기록합니다.
반디 씨의 꺾이지 않는 마음
[엘 검거에 부쳐⑥]”부모님 모시고 와요” 신고는 어렵고, 성착취범은 그걸 노린다.
[엘 검거에 부쳐⑥]”부모님 모시고 와요” 신고는 어렵고, 성착취범은 그걸 노린다.
[엘 검거에 부쳐] 전편 읽기
[엘 검거에 부쳐①] ‘엘’은 불꽃이 지은 이름이다. 미치도록 잡고 싶어서
[엘 검거에 부쳐②]실시간 성착취 현장에 뛰어들다.
[엘 검거에 부쳐③]나는 정말 좋은 경찰을 안다.
[엘 검거에 부쳐④]”당신은 반드시 잡힌다”
[엘 검거에 부쳐⑤]성급한 보도라고 탓하는 이들에게🔥 alookso 원은지입니다.
엘이 잡혔습니다. 취재를 시작한 지 11달 만이고, 엘의 존재를 세상이 알린 뒤 석 달만입니다.
이번 취재에서 확인한 건 텔레그램 성착취 생태계가 건재하다는 사실입니다. 세상이 텔레그램 성착취 N번방 사건에 함께 분노하며 가해자를 단죄하고,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는데도 말입니다. 그리고 여전히 피해자들은 제게 메일을 보내는 것 밖에는 도움을 청할 곳이 없었습니다.
이제 엘의 범죄행위는 수사 과정에서 낱낱이 밝혀지고 사법부의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alookso는 엘의 검거 이후가 아니라 그 이전 이야기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엘 검거에 부쳐⑤]성급한 보도라고 탓하는 이들에게
[엘 검거에 부쳐④]”당신은 반드시 잡힌다”
[엘 검거에 부쳐③]나는 정말 좋은 경찰을 안다.
[엘 검거에 부쳐②]실시간 성착취 현장에 뛰어들다
[엘 검거에 부쳐①] ‘엘’은 불꽃이 지은 이름이다. 미치도록 잡고 싶어서
나도 멋진 할머니가 될테야
나도 멋진 할머니가 될테야
[N번방 피해자는 살아있다②] 돌려주고 싶은 감정
[N번방 피해자는 살아있다①] 문형욱이 착취한 것
[아리 이야기②] 내가 스러져야 들어주나요
[아리 이야기①] 학대 피해 아동의 신고 이후
"회사에 찾아올까 봐 직장을 관뒀어요"
"나는 스토킹 피해자입니다"
③“무기징역이요”… 엘 피해자가 말하는 ‘끝’
②불꽃 사칭해 성착취한 ‘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