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oungkuk Yun
[지록위마의 시대, 윤석열 정부를 평하다] - 5편 책임없는 권한만 누리겠다는 '당정융합'
[지록위마의 시대, 윤석열 정부를 평하다] - 5편 책임없는 권한만 누리겠다는 '당정융합'
[지록위마의 시대, 윤석열 정부를 평하다] - 4편 '파시즘'을 욕으로밖에 사용할 줄 모르는 당신에게
https://alook.so/posts/w9tnZVk
[지록위마의 시대, 윤석열 정부를 평하다] - 4-1편 반론 : 한국의 자유민주주의, 무엇이 문제인가?
https://alook.so/posts/w9tnzrR 앞의 두 연재글에서 지적했듯이 윤석열 대통령은 여당을 "대통령을 비롯한 '정치적 지도자'들을 뒷받침하는 '수단'"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점이 최근의 국민의힘 전당대회 과정에서 명백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경선과정에서 윤석열 대통령측이 지지하는 김기현 후보의 당선이 불확실해지자 후보들로부터 대통령의 통치에 누가 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아낸 것으로는 부족하다 느꼈는지 아예 윤석열 대통령이 국힘당의 명예대표직을 맡아 '당정일체'(黨政一體)를 내세우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렇게까지 대통령이 당무에 개입하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현실이 놀라울 뿐입니...
[털어놓고 말해보자면] 광주항쟁은 정말 '특이한' 사건인가?
5.18의 특수성에 대한 논평
유신(維新)의 유전(遺傳)
[털어놓고 말해보자면] 5.18 광주항쟁을 '절대적'인 사건이라 칭찬하며 넘겨버리고 싶어하는 욕망에 관하여 - 최정운의 <오월의 사회과학>에 대한 짧은 평
[털어놓고 말해보자면] 5.18 광주항쟁을 '절대적'인 사건이라 칭찬하며 넘겨버리고 싶어하는 욕망에 관하여 - 최정운의 <오월의 사회과학>에 대한 짧은 평
2012년 이후 한동안 뜸했던 것과 달리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이래로 진보적인 역사학계, 사회과학계에서는 5.18 광주항쟁에 대한 이런저런 해석을 담은 연구서들을 많이 내고 있다. 5.18 광주항쟁에 대한 교과서를 자임하는 <너와 나의 5.18>(오월의봄, 2019> 같은 책도 나왔을 정도로 해석에 있어 어떤 보편적인 합의의 틀이 형성되는 듯한 느낌이 든다. 하지만 2017년 이전까지만 해도 사실상 5.18 광주항쟁과 관련된 연구서라 할만한 책으로는 정해구 등의 집단연구였던 <광주민주항쟁연구>(사계절, 1990)정도 외에는 그다지 찾아보기가 어렵다. 사실상 최정운의 <오월의 사회과학>(풀빛, 1999; 오월의봄, 2012)이 5.18에 대한 교과서적인 지위를 점하고 있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사실상 고전에 가깝다. 그러한 명성에 힘입어 나 또한 이 책을 상당한 수작이라 짐작하고만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나는 이 책이 ...
태극기랑 586들이 다를 게 뭔데? - 어느 20대의 도발
[지록위마의 시대, 윤석열 정부를 평하다] - 2편, "'글로벌 중추국가 외교'의 가장 큰 한계는 윤석열이다."
[지록위마의 시대, 윤석열 정부를 평하다] - 2편, "'글로벌 중추국가 외교'의 가장 큰 한계는 윤석열이다."
<지록위마의 시대, 윤석열 정부를 평하다> 2편을 간단..하지는 않지만 적어보았습니다. 제 나름대로의 세계사 인식 및 현실인식을 녹여내서 적어보았습니다. 어쩌다보니 제 나름의 인식을 설명하는 것과 함께 이 정부가 거듭 말하는 중견국가 및 중추국가라는 개념이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하는 글이 되었네요. 제 본래의 의도 자체가 사건 자체를 다루는 것보다도 배경을 설명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보니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외교에 대한 이런저런 설명 및 그 배경에 관한 설명으로 채워넣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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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록위마의 시대, 윤석열 정부를 평하다] - 2편, "'글로벌 중추국가 외교'의 가장 큰 한계는 윤석열이다."
‘UAE의 적’ 윤 대통령 발언에 화난 이란…“역사적 관계 전적으로 모르고 있어”
"이어 그는 이란 정부가 한국 정부의 최근 입장...
AI 어디로 가야 하나? 세계적인 석학 최예진 교수가 대답한다.
요즘 일본 생활은 어떨까? 하연수의 1년차 일본 적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