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잡식성 글을 쓰는 남자
리빙인문학 서적 '가구, 집을 갖추다'를 출간했고 사회, 정치, 경제, 철학, 문화, 예술의 문턱 앞에서 대중문화, 라이프스타일 특히 술(위스키 &우리술)과 관련된 잡식성 글을 종종 씁니다.
챗GPT가 알려준 출판시장의 미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해
한국 스포테인먼트 산업의 주역이자 각본 없는 드라마의 주인공 - 김일
‘계급투표’라는 환상과 새로운 ‘공동전선’
당신의 자존감을 떨어트리는 '단어들'
나는 아름다운 춤이다 - 최승희
견강부회, 오타니 쇼헤이와 69시간 노동
권경애 변호사의 3회 불출석 항소 취하 간주 종결 및 패소, 그 이후
붕괴된 신화와 몰락한 사회(2) - 성수대교 붕괴 사고(1994)
학폭 가해자는 서울대학교에 입학하면 안 되는가?
한국과 일본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가? 정말?
이수만, 박수소리의 에코가 남아있을 때 떠나라
"예견된 재난... 정부는 대비하지 않았다" 튀르키예 기자 알파고 시나씨 인터뷰
"예견된 재난... 정부는 대비하지 않았다" 튀르키예 기자 알파고 시나씨 인터뷰
튀르키예-시리아 지진으로 많은 이들이 다치거나 죽었습니다. 밤낮없이 구조가 이뤄지고 있지만, 구조인력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가까스로 구조된 이재민들은 집, 물, 전기, 통신이 없는 2차 재난과 마주했습니다. 튀르키예 국민들의 일상에 평화가 찾아오길 바라며, 얼룩소는 튀르키예 출신 알파고 시나씨에게 인터뷰를 요청했습니다.
1. 자기소개 부탁합니다.
- 튀르키예에서 태어나 2004년에 한국에 온 알파고 시나씨입니다. 중동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주로 취재하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2. 왜 인터뷰를 결정했나요?
- 얼룩소는 가치 있는 콘텐츠에 보상을 주는 플랫폼인데, 이 보상금을 이재민을 위해 쓸 수 있습니다. 이런 취지에 공감해 인터뷰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얼룩소와 함께 이 콘텐츠의 보상을 튀르키예 이재민을 위해 기부하려고 합니다. 또 콘텐츠 보상과 별도로, 저의 인터뷰가 SNS에 공유될 때마다 10리라(약 670원)의 기부금이 적립됩니다. 얼룩소에 회원 가입 후 이 글을 읽...
매우 의외였던건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