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운
게으른 활동가
답글: [얼터뷰] 연키, 또는 '너 참 대단하다'는 말이 싫은 사람
답글: [얼터뷰] 연키, 또는 '너 참 대단하다'는 말이 싫은 사람
개인적으로 '기후우울증' 이라고 하신 부분에 너무 공감됩니다. 저는 플라스틱이나 비닐 등 우리의 삶보다 수명이 긴 쓰레기들에 대해서 스트레스를 받고 생활에서나마 사용을 줄여보려고 하는데 '나 혼자 이런다고 뭐가 바뀌나' 하는 마음과도 싸워야 하더라구요. 그리고 나 혼자 이래서 안되니 주위에 촉구해보거나 그러지 않는 환경을 질책하면 '너 참 대단한데(유별나다)'라는 말이 쉽게 돌아옵니다.
그래도 요즘에는 같이 공감하고 유별나다라는 비꼼보다 진심으로 대단하다 같이 노력해보자 하는 주위 사람들의 말이 돌아와요. 정말 시대가 변하고 있고 우리도 변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옛글 발굴의 어려움 & 신입회원을 알릴 제안
답글: 돈이냐 or 아이들이냐?
답글: 돈이냐 or 아이들이냐?
답글: ‘연애는 셀프’, 지극히 사적인 어떤 이야기
[끌올] 자체 선정 저의 베스트 글모음
답글: 돈이냐 or 아이들이냐?
답글: 돈이냐 or 아이들이냐?
정말 안전한 공론장인가?
정말 안전한 공론장인가?
뒤늦게 얼룩소에 들어왔지만, 저 질문을 계속 던지게 됩니다.
다른 플랫폼에 비해 혐오글을 신고하면 처리가 되는 편이긴 하지만, 이것만으로 안전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돈이냐 or 아이들이냐?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집중 농성’에 다녀와
‘연애는 셀프’, 지극히 사적인 어떤 이야기
이런 일이 나한테 일어날 리 없지
답글: alookso에서 역주행은 가능한가?- 여러분이 직접 발굴해주세요!
답글: alookso에서 역주행은 가능한가?- 여러분이 직접 발굴해주세요!
좋은 제안 잘 봤습니다. 저는 셀프 끌올을 제안했는데, 타인의 글에 대한 끌올을 제시하셨네요. 좋은 제안입니다. 이전 글을 둘러보다가 의미가 있음에도 반응이 적었던 글을 [끌올] 머릿말로 소개하면 되는 거네요.
제가 끌올 제시하면서 운영방침을 다시 읽어봤는데요. 얼룩커픽을 받을 수 있는 시한이 5일로 제한 돼 있더라고요. 끌올을 통해 관심을 받더라도 얼룩커픽은 받을 수가 없습니다. 대신 뜨는 글 쪽으로 유도는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셀프 끌올을 제시해본 건 얼룩커님들의 양심을 믿기 때문이었어요. 자신의 글을 끌올까지 하려면 각자 선이 있을 거라 생각됐거든요. 끌올 역시 불공정한 구독자수 등의 환경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건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한 번 더 좋은 글이 조명을 받기 바라는 마음에 올려봤네요.
저도 틈틈히 이전 글을 보고 발굴에 나서봐야겠습니다. 좋은 제안 감사해요!
여러분때문에 저 울었습니다.
[끌올] "작년 삼성전자 주식 샀으면서 투자 늦게 공부한 이유"
[끌올] "작년 삼성전자 주식 샀으면서 투자 늦게 공부한 이유"
투자는 하나의 소재일 뿐, 이 글의 기저엔 성장에 대한 통찰이 있습니다. 실패와 적응을 반복해야만 하는 운명을 받아들이면, 이렇게 되는군요. 재테크 상식이 '저축'에서 '투자'로 넘어가는 과도기에서 한 새댁이 어떻게 "어른이 되어"가는지 확인해보시죠.
alookso에서 역주행은 가능한가?- 여러분이 직접 발굴해주세요!
비 출산족 5년차 (딩크_싱크족 이야기)
진보이면서 보수일 순 없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