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가뿐
물리치료사 도수치료사
단타가 틀린거라고 할 수 있을까?
국제정치의 새로운 도전자 : 기술 권력
결혼하는 것도 괜찮아요~
나는 세잎 클로버가 참 좋다
우리도 될 수 있다 '사람을 살리는 사람'
일상에서 얻는 행복은 무엇인가요?
사람을 살리는 의사, 사람을 살리는 화장실
안락사는 끝까지 불법이어야만 하는가
[카우레터] 아마존 열대우림이 초원이 된다고?
[카우레터] 아마존 열대우림이 초원이 된다고?
어제는 세계 숲의 날입니다. 오늘은 세계 물의 날이고요. 각각 숲과 물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UN이 지정한 겁니다. 그런데 기후위기 시대, 아마존 열대우림이 초원으로 바뀔지도 모른다는 전망이 이번달에 나왔습니다.
어떻게 분석했을까요?
공짜 대중교통은 기후위기를 늦출 수 있을까?
부동산 공화국이 재난을 추모하는 방식
[카우레터] 행복이란 무엇일까?
청년1인가구와 노년1인가구는 다르다.
마스크 없는 세상 그리고 일주일
왜 대통령실 용산 이전비용은 496억원일까? - 예타절차(면제) 회피를 위한 인수위의 꼼수
왜 대통령실 용산 이전비용은 496억원일까? - 예타절차(면제) 회피를 위한 인수위의 꼼수
이야기를 조금 돌아가겠습니다. 돌아가는 길도 그리 멀지 않을 겁니다.
입에 풀칠 하는 일 때문에 심심할때마다 검색해보는 키워드가 있습니다. "총사업비 49X억원"입니다. 이를테면 이런 사업이죠. 이렇게 아슬아슬하게 총사업비가 500억원이 안 되는 사업들, 의외로 많습니다. 한 번 보시죠.
비슷하게, 총사업비 498억원 짜리 사업도 많습니다.
총사업비 497억원짜리 사업도 마찬가지죠.
496억원을 검색하면 이제 대통령실 이전 기사가 쏟아질테니 패스하겠습니다.
이상하다는 생각 안 드시나요. 500억원 딱 맞추면 되는 걸 가지고 왜 이렇게 끝자리를 조금씩 뺄까요.
물론 합리적으로 총사업비 뽑아서 추진하는 사업도 많을 겁니다. 우연의 일치로 열심히 계산하다보니 497억원, 498억원, 499억원이 나올 수 있겠죠. 그런데 지역과 시기를 막론하고 이렇게 특정 문턱 앞에서 꺾이는 일이 빈번하다면 뭔가 의심을 해 볼 필요는 있지 않을까요?
저는 업이 업인지라 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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