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
우연을 믿지 않는다는 것의 의미 - 설문조사, 표본오차, 오버피팅
헌트: 그날, 전두환이 죽었다면
나 같아도 조선소 안 갑니다 - 윤석열 정부가 놓친 진짜 위험 신호
지방대생이 대학생의 다수고, 지방대가 지방도시를 먹여 살린다: 어느 지방대 문과 교수의 생각
지방대생이 대학생의 다수고, 지방대가 지방도시를 먹여 살린다: 어느 지방대 문과 교수의 생각
지방대에 대해 다룰 때 있어서 가장 먼저 살펴 봤으면 싶은 것은 다름 아닌 숫자다. 주류 미디어는 대학의 이야기를 함에 있어서 수도권, 정확하게는 서울 소재 대학과 과기원에 다니는 학생을 기준으로 대학생을 인식한다. 대입 정시・수시 논쟁을 할 때에도 서울 소재 대학과 과기원을 중심으로 누군가의 유불리를 논한다. 그런데 숫자를 갖고 볼 때 이런 서울 소재 대학과 과기원의 대표성은 정당한 것일까? 유불리를 논하는 누군가는 얼마자 대표적인 인구인가?
난감한 입시설명회의 추억
잠시 10년 전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
회사를 다니던 시절이던 2010년대 초반,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입시업체인 M사의 입시연구소장을 거제도 조선소에 초청해 '대입 전략 특강'을 개최했었다. 강사의 현란한 언변과 PPT 영상이 흘러가고, Q&A가 시작됐다. 심각한 표정으로 자료집을 살펴보고 강사의 눈을 말똥말똥 바라보던 학부모들이 질문을 시작한다. "근데 부경대나 경성대 보낼라면 뭘 준비해야 합...
경제적 계층이동과 사회문화적 계층이동
본문에 언급하신 라즈 체티 연구팀의 논문을 풍부하게 다룬 뉴욕타임스 기사입니다
본문에 언급하신 라즈 체티 연구팀의 논문을 풍부하게 다룬 뉴욕타임스 기사입니다
김석관님께서 언급한 논문이 나왔을 때 연구팀과 협업해 논문의 핵심 내용을 아주 풍부하게 다룬 뉴욕타임스 기사를 alookso에서 미리 번역한 콘텐츠가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초하시면 좋을 거 같아서 링크 남겨둡니다~
계층 이동성은 불평등 문제의 해답이 될 수 있을까?
옳은 수단인지는 의문이 있습니다
0점대 합계출산률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능력있는 국회의원들의 서바이벌 게임, 중대선거구제
능력있는 국회의원들의 서바이벌 게임, 중대선거구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