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섭
직장생활 마무리 잘하자
이 글을 정치학 껌이지 3편으로 합시다..!
보상에 대한 글을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사먹을 수 있는 치킨 개수가 진짜 줄었나? 소비자 물가 상승률, 실질 임금 상승률.
내가 사먹을 수 있는 치킨 개수가 진짜 줄었나? 소비자 물가 상승률, 실질 임금 상승률.
제가 경제학을 찍먹할 때 들었던 내용 중에 인상깊었던 내용으로,
사람들은 월급 인상폭을 같이 고려하지 않고, 보통 물가상승만을 고려하는 경향이 크다고 합니다.
그럴만한게, 항상 돈은 부족하니 월급에 불만족스러울 수 밖에 없거든요.
그렇다면, 진짜 월급 인상률에 비해 물가도 많이 올랐을까요? 물가 자체는 많이 오른 걸까요?
물론 통계의 함정(=평균값을 보는 문제)가 발생할 수는 있지만, 하나 하나 보겠습니다.
위 그래프는 연별 소비자물가상승률, 아래는 최근 1년 전월대비(파란 막대),전년동월비(22년 3월이면 21년 3월과 비교했을 때 - 노란 꺾은선 그래프)소비자물가 상승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위 그래프를 보면 보통 경제성장이 이루어지면 이에 비례해서 소비자물가가 상승하기 때문에, 한국도 경제성장을 폭발적으로 이루던 시기에 물가상승이 많이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래 그래프를 보면 분명 22년 1분기인 1,2,3월의 전년동월비 임금상승률은 작년에 비해 꽤 높...
관심있던 주제인데, 꽃을 키우는 것으로 반향이 가능한 게 신기해요.
답글: 오랜만에 얼룩소 보상 출금 신청했어요
게임은 그 자체로 질병의 요건을 충족하지 않습니다.
답글: 맘충은 진상손님이 아닙니다. '맘'충입니다.
들어오기 어려웠지만, 지금에야 읽고 답글 남겨봅니다.
답글: 포인트 다들 받으셨나용~~~~?
답글: 포인트 다들 받으셨나용~~~~?
전 돼지감자님이 개인적으로 더 받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제가 괜히 얼친소로 소개한 분이 아니죠
저도 활동을 많이 못했는데, 지난번보다 소폭 감소해서 의외였네요.
나는 오늘도 불편함을 자처한다.
잘 안보이신다 했더니 납득이 가는 이유로 못 오고 계셨군요.
아래 김기현님의 답글에 덧글을 달다, 길어져서 재답글로 대체합니다.
김대중님 글과 덧글을 통해 생각해 보는, 정치와 전문성에 대한 이야기.
기준을 아슬아슬하게 넘었군요. 저도 조금이라도 얼친소를
답글: 얼룩소가 부업이 된다고요? 그럴 리가!
답글: 🌸 ‘봄의 걸음걸이’ 꽃지도를 그려 봅시다
저는 정치학 대학원생입니다.
답글: 정치 독서모임을 3년째 운영 하는 이유
답글: 정치 독서모임을 3년째 운영 하는 이유
사회자 입장으로 모임 조율하는거, 정말 쉽지 않습니다.
저는 '크리에이터 클럽'이라는 글쓰기,말하기 모임에서 팀장을 1년을 주도했는데요,
아무래도 사회자 역할을 하게 된다면, 전반적으로 글쓰기나 말하기가 어떻게 굴러가는지 조율도 해야 하고,
전 가장 답답했던 부분이 '나도 하고싶은 말 많은데!'였습니다. ㅠㅠ...
저같은 투머치 토커에게는 참 어려운 나날들이었지만(사회 문제로 토론하건, 일상에 대해 글쓰기건 투머치 토커이므로), 그렇기에 제가 잘할 수 있구나 싶기도 했어요.
정치학 사랑합니다. 저도 저 글에 답글 하나 써야겠네요
언론의 본질에 대한 고민과, 독일 군비 증강이 한국에 시사하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