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광복 77주년 입니다. 취임식 때는 '자유'를 35번 외치더니, 이번 광복절 경축사 연설에서도 33번의 자유를 외치고 있습니다. 자유가 2번 후퇴를 했군요.  "정치적 지배로 부터 벗어나야 하는 대상이었던 일본은, 이제 세계 시민의 자유를 위협하는 도전에 만서 함께 힘을 합쳐 나아가야 하는 이웃입니다.  한일 관계가 보편적 관계를 기반으로 양국의 미래와 시대적 사명을 향해 나아갈 때 과거사 문제도 제대로 해결이 될 수 있습니다.  한일 관계의 포괄적 미래상을 제시한 김대중과 오부치의 공동 선언을 계승하여 한일 관계를 빠르게 회복하고 발전 시키겠습니다. 양국 정부의 국민이 서로 존중하면서 경제,안보, 사회, 문화에 걸친 폭 넓은 협력을 통해서 국제 사회의 평화와 번영에 함께 기여해야 합니다. 우리의 독립 운동 정신인 자유는 평화를 만들어내고 평화는 자유를 지켜 줍니다.  일본은 우리를 전혀 이웃으로 생각하고 있지 않고 있는데 본인만 이웃이라고 주장을 하고 있고,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