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ejun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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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jun K

글자와 숫자로 먹고 사는 거짓말장이

사실 거짓말은 잘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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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okso 데이터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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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look - 데이터 좀 볼까요?> 토픽의 몇 가지 규칙들

안녕하세요! alookso의 데이터팀, 데이터카우입니다. datalook 토픽에는 몇 가지 규칙이 있어요. 이 토픽의 글에는 데이터와 관련된 이야기/뉴스/그림/동영상 등이 포함되어야 합니다!오늘 내가 그린 그래프, 누군가의 엄청난 시각화 작업이나 데이터를 사용한 멋진 기사부터, 보도자료에 들어있는 표 한장, 논문을 읽다 생긴 궁금증, 어딘가에서 새로 공개된 공공데이터, 이맘때쯤 나오는 연례통계, 뉴스에 등장한 국제지표, 갑자기 물음표가 생기는 설문조사 결과, 스타트업 AI 모델의 알고리즘 이야기, 선거결과를 분석한 득표율 지도, 헷갈리는 통계기법, 오늘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 메신저 앱의 개인정보 관리와 권한에 대한 이야기까지, 데이터와 관련된 이야기라면 무엇이든지요. 창작(오리지널 컨텐츠)이시라면, 창작임을 밝혀주세요! 창작자의 권리는 소중합니다.얼룩커 픽의 확률이 높아질지도..?! 글에 인용된 뉴스/그림/동영상 등에는 출처와 '원본 링크'를 포함해 주세요. 여...
생활/사건사고
연키
연키

가상인간 디폴트값 = 날씬하고 어린 여성?

오늘 아침에는 한국일보의 <로지, 루시, 래아... 가상인간은 왜 다들 날씬하고 어린 여성일까> 기사가 눈에 띄었습니다. 젠더 이슈에 관심 많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이런 저조차도 디폴트값이 '날씬하고 어린 여성'으로 설정된 가상인간들을 아무런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고 있었더라고요.  가상 인간의 이미지를 어떻게 설정할 지는 개발사 측 마음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유명한 가상인간들이 모두 '여성', '10~20대', '날씬한 외형' 등 일관된 요소를 가지고 있다면 이것은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느껴요.  이처럼 성적으로 편향된 이미지가 소비자들에게 잘 팔리기 때문에 사용하는 걸텐데... 실제로 이들이 '가상' 인간이기 때문에 더 많은 성적 대상화에 노출되고 있더라고요. 이런 경향이 강해지다보면 기존에 사람들이 가지고 있던 편향성 또한 더 강해지는 문제가 발생하겠죠.  'AI와 자동화된 불평등' 등의 논문을 쓴 이희은 조선대 교수는 "인간 사회의 성적 이미지나 가...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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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okso 데이터팀
🧐 나만 재미있는 우리 동네 이야기
백광렬
백광렬

코로나로 인해 우리 동네 지하철 이용량은 줄었을까요?

“나만 재미있는 우리 동네 이야기"에 참여해보겠습니다. 이 글에서는 코로나 이후 우리 동네 지하철 이용량에 대해 간단하게 분석해 보았습니다. * 논문이나 분석 보고서와 같이, 논리 정연한 글은 아니니 약간의 오류가 있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리며 한 편의 이야기를 본다는 마음으로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코로나에 따라서 우리 동네 지하철 이용에 변화가 있었을까요?] 코로나가 확산 됨에 따라 우리는 삶에 큰 변화를 겪었습니다. 바로 "사회적 거리두기"입니다.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이동을 최소화하여 감염병 확산을 막자는 취지로 생긴 정책입니다. 이로 인해, 회사에서는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학교에서는 온라인 수업을 시행했습니다. 밖으로 나가는 일이 적어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동량도 줄어들게 되었는데요. 그것을 가장 많이 느끼는 때는 바로 카드사에 교통비를 낼 때였습니다. 평소 지출에 1/10로 줄어드는 경험을 했던 적도 있는데요. 이런 사회적 거리...
생활/사건사고 · 젠더/청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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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젠더갈등' 줄이는 시도를 '공교육'에서 하는 사람 나야나 x2
이비세
이비세

답글: '젠더갈등' 줄이는 시도를 '공교육'에서 하는 사람 나야나 x2

아웃박스 활동 응원합니다. 백래시와 혐오가 가득한 상황에서도 현장에서 힘쓰시는 여러분들의 노력이 빛을 발하기를!
노동/인권/사회 · 젠더/청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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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젠더갈등' 줄이는 시도를 '공교육'에서 하는 사람 나야나 x2
홈은
홈은

답글: '젠더갈등' 줄이는 시도를 '공교육'에서 하는 사람 나야나 x2

자율성을 겁나 쎄게 발휘하는 고운이 같은 교사들을 응원하고 지지해. 여성들이 노브라를 하면 안되는 이유로 ‘남성들은 태생적으로 시각에 약한 존재이면서 충동에 휩쓸리는 존재이기 때문에 이런 남성들을 지켜주기 위해 여성들은 자극이 될 수 있는 노브라 상태로 돌아다니면 안된다’를 말하는 젊은 남성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교육이 중요하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어.  젠더화합의 길이 꽃길이 될 때까지 힘내라.  233
노동/인권/사회 · 젠더/청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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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환
젠더갈등 , 성의 불평등 할말이 참 많긴하다.
삭제된 글입니다.
장영실
장영실

다음 글감으로 무얼 고를지 고민중입니다. 얼룩커 여러분은 어떤 글이 궁금하세요?

'신고'에 꽂혀 얼룩커 픽이 되었습니다만.신고요정(?) 장영실 얼룩커는 오늘도 열심히 얼룩소의 '신고'기능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신고'에 꽂혔습니다라는 글로 얼룩커 픽마저 된 장영실 얼룩커! 그는 어떤 글을, 왜 신고하고 있을까요? 그리고 그는 언제까지 꽂혀있을까요? 왜 이메일 주소는 한글로 쓸 수 없나요? 실험 3일차.' 장영실@믜.한국 '이라는 이메일 주소를 만들어볼까 하다가 일단 ' 장영실@우편.닷컴 '이라는 수상쩍은 이메일 주소를 만든 장영실 얼룩커! 그는 다른 얼룩커들과 주변 지인들에게 ' 장영실@우편.닷컴 ' 에게 메일을 보내주거나, 혹은 실패하면 ' =?utf-8?B?7J6l7JiB7Iuk?=@xn--vo5bi2v.xn--mk1bu44c '에게 실패의 내용을 자세히 보내달라고 부탁을 하였는데. 실험 2일차 글에서 이어지는 그 결과는! 그리고 저 정체불명의, 이메일 주소 처럼 생기지도 않은 저 주소는 과연 무엇일까요! 얼룩소 어뷰징 유저 그룹을 의...
생활/사건사고
N
당근은 카카오와 다른 길을 갈까?
카밀레
카밀레

답글: 당근은 카카오와 다른 길을 갈까?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한 가지 확인하고 싶은 사안이 있는데요. 두 번째로 제시하신 알고리즘의 공정성 확보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카카오T와 페이스북의 알고리즘 공정성 문제를 최근 통과된 인앱결제 강제금지법과 연결하여 논의하셨는데요. 말씀하신 알고리즘 공정성이 인앱결제 강제금지법과 직접적으로 연계되지 않는 듯 합니다. 인앱결제 강제금지법은 애플(그리고 구글)이 앱마켓에서 제3의 결제수단을 막아버린 게 화근이 되었습니다. 애플(구글)의 앱마켓 내에서만, '인앱결제'만 가능하도록 한 후 30%의 수수료를 받아갔기 때문이죠(구글 플레이스토어의 경우 게임 업계에만 30%의 수수료를 부과했다는 차이는 있습니다만,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이들은 앱 사업자가 제3 결제수단을 추가하여 업데이트하면 보안 등을 문제로 앱마켓 유통을 차단했습니다. 이번 인앱결제 강제금지법 통과로 앱 사업자는 제3결제 수단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이용자로하여금 홈페이지로 접속하도록 유도...
노동/인권/사회 · 산업/기술/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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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고운

'젠더갈등' 줄이는 시도를 '공교육'에서 하는 사람 나야나 x2

아직 얼룩소가 낯선 사이에 눈에 띈 유혹의 문장 '인스타그램 프로필링크를 브런치 대신 얼룩소로!' 브런치처럼 그냥 쓰면 되는구나? 좀더 짧은 호흡이어도 되고. 여기 토픽만 봐도 젠더 얘기가 대체 몇 갠데, 국가수준 교육과정에는 성인지감수성 기르기 같은 성취기준 없다. 한창 교육과정 대강화가 이루어지는 중이다. 교육과정=교과서 라는 인식에서 벗어나서 역량 있는 교사의 수업 자율성을 높여주기 위한 시도다. 필요한 일이라고 본다. 사실 이렇게 해도 촘촘하게 짜여진 교육과정과 의무 시수 사이에서 담대한 자율성을 발휘하긴 어렵다. 헌데 그러다 보니 2009 교육과정에 비해 2015 교육과정에선 '양성평등교육'이 축소됐다. 엄밀히 말하면 2009'에서는 범교과* 교수학습 주제 중 하나의 분야로 양성평등교육이 있었는데 2015'에 오면서 인권교육의 하위요소로 분류됐다. 괄호 치고 나열되는 그런 단어. 그러니 이 분야에 관심 갖고 지도하는 일은 자율성을 겁나 쎄게 발휘해야 가능하다. ...
노동/인권/사회 · 젠더/청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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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서도영

새로운 토픽을 던지는 데 소모되는 에너지

얼룩소가 3주차에 접어들면서, 전문적인 데이터 분석을 비롯하여 놀라울 정도의 비판적 시각을 가진 '장문'의 글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읽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반면에, 저는 3주차가 되어가면서 '좋아요 봇'이 되었습니다. 왜냐구요? 새로운 질문을 제시하는 것도, 기나긴 장문의 답글을 다는 것도 생각만큼 쉽지 않다는 걸 깨달았으니까요. 얼룩소에서 제시되는 생활/정치/학업/문화예술/경제 등등과 같은 다양한 토픽을 읽고 흥미로워하는 것은 너무나 간단하고 쉬운 일이지만 제 의견을 말로, 글로 정리해서 쓰는 것은 일정 수준 이상의 집중력과 몰입감을 필요로 하는 일이더라구요. 나아가 누군가가 개진해 둔 주장에 추가적으로 내 의견을 덧붙이는 것에 비해 완전히 새로운 토픽을 제시하고, 그 토픽에서 논점이 될만한 쟁점들을 뽑아내는 건 또 다른 영역이 되었습니다. 저는 출퇴근 길에 주로 얼룩소를 켜서 새로 올라온 글들을 살펴보는 편인데, 짧지 않은 통근길에도 이런 주제로 이런 관점에...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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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혁
채굴러를 위한 '프로젝트 얼룩소' 사용설명서!
홈은
홈은

답글: 채굴러를 위한 '프로젝트 얼룩소' 사용설명서!

앞에서 소개하신 방법은 10,000₩을 벌기에는 너무 피곤하고 신경쓰이는 일이라 저는 그냥 포기하고 재미로 쓰다가 얻어걸리는 것을 선택하겠습니다.  공론장과 커뮤니티의 양립 가능성은 참여자들의 진정성으로, 댓글의 픽으로 양질의 댓글 도출을, 사람보다는 의견에 집중할 수 있도록 픽 주제의 다양화를 생각했다면 너무 이상적일까요.  그리고 얼룩소는 풀 뜯으러 목초지로 갈 것 같습니다.  배고프니 많이 먹고 반추하겠죠.  240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bookmani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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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해고예정통보서를 받았습니다

저는 Imf 세대입니다  졸업 시점에 제 동기 중 누구하나 정규직에 취업하지 못했습니다 불안했던 저는 전공과는 다른 길을 갔고, 나름 잘 버틴 동기들의 절반 이상은 3년정도 사이에는 과의 안정적 직장(나름 평생직장인 과입니다)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저처럼(?) 전공길을 벗어난 친구들은 직군이 역시나 자주 바뀌네요 뒤늦은 씁쓸함이 밀려오기도 합니다 조금만 더 진득히 버터볼껄... 시류를 타다보니 IT벤처기업에서 사무실을 차리고 들어가서(제대로된 사무실이 생기기도 전에 면접을 본 case) 2년 미만의 시간 후 사무실 의자까지 팔고 나오기도 해봤습니다 그후 그래도 제 job역사상으로는 두번째로 긴 직군의 일을 했었습니다 정말 이게 천직이구나 너무나 행복하다 싶을때 구조조정으로 잘렸습니다 무작위로 잘리는 게 이런거구나... 라는 것도 느꼈었지요 그 후 지금의 일은 15년 가량을 지속적으로 해왔는데 코로나 이후 몸이 약한 아이를 돌본다고 재택을 하면서 업무를 거의 최소화하다보니 드디...
경제/소비자
29
라
국뽕이라구요? 저는 '오징어게임'이 부끄럽습니다.
라
라이언

덧글: 그리고 10월12일 국감에서는

국회의원들은 KBS도 '오징어 게임'과 같은 한류 콘텐츠를 생산해야 한다고 질타했다. ...고 합니다. 어 그러니까, 무려 과방위에서 청소년 유해성 매체물이 넘실대는 플랫폼 문제는 안 짚고, 공영방송에서 폭력성과 선정성이 있는 콘텐츠를 만들라는 말이 나왔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국제정치/국제사회
alookso 데이터팀
🧐 반려동물에게 좋은 동네는 어디일까요?
삭제된 글입니다.
alookso 데이터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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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나이 00살, 어떻게들 살고 계신가요?

2021년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한국의 30대 초반 임금근로자 평균소득은 월 299만원(세전, 2019년 기준)이라고 하네요. 체감이 되시나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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