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교
대우받는 노동, 그렇지 못한 노동
[COP27] 극적 합의: “기후피해국 손실·피해 재건 기금 설립”
[COP27] 극적 합의: “기후피해국 손실·피해 재건 기금 설립”
에디터 노트
기후위기의 현황을 공유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각국의 대응을 총 점검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제27차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가 6일(현지시간) 이집트에서 개막됐습니다. 190여 개국이 대표단을 파견해 90개 이상의 의제를 논의하는, 전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기후 관련 행사 중 하나입니다.
'기후위기 언플러그'에서는 COP27의 주요 내용 가운데 핵심을 추려 전달합니다. 이번에는 이번 총회에서 가장 큰 쟁점이었던 개발도상국의 '손실과 피해' 관련 기금 설치가 합의에 도달했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나도 멋진 할머니가 될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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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 많은 멋진 큰언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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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희생자 명단 공개는 ‘참사의 정치화’가 아닙니다.
[COP27] '합의문 스케치' 분석: ’손실·피해’ 기금 구체안, 화석 연료 감축 빠져
[COP27] '합의문 스케치' 분석: ’손실·피해’ 기금 구체안, 화석 연료 감축 빠져
에디터 노트
기후위기의 현황을 공유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각국의 대응을 총 점검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제27차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가 6일(현지시간) 이집트에서 개막됐습니다. 190여 개국이 대표단을 파견해 90개 이상의 의제를 논의하는, 전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기후 관련 행사 중 하나입니다.
'기후위기 언플러그'에서는 COP27의 주요 내용 가운데 핵심을 추려 전달합니다. 이번엔 총회 마지막에 발표될, 이번 회의의 핵심 성과들을 담게 될 합의문의 초안 스케치 문서를 분석했습니다. 아쉬운 점이 아직 많습니다만, 막판 극적 타결 가능성은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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