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미
부모님 허락 받을 일이 아님에도…
오늘 아이의 한마디가 절 감동시켰어요..
오늘 아이의 한마디가 절 감동시켰어요..
6학년 둘째딸아이가
밥을먹다가 생각났다면서
갑자기 저를 보더니
엄마..
엄마는 어떤 자식을
만나도 항상
좋은엄마일것같아.
어떤자식ㅇㅔ게도 좋은엄마였을것같아..
어떤 아이도
엄마자식으로
태어나면
엄마라는 사람을 좋아할것같애.
이러더군요.
특별히 뭔가 해준것도
오늘 별다른일도 없었는데 ..
너무 편안하게
당연하듯 말해줬어요..
순간 울컥..
눈물나서 혼났어요.
사실 어떻게해야
좋은엄마일까..늘 고민하던
저에게.. 가뭄의단비 같은
말이였어요..
오늘만은
아니
오늘 웃으며 잠들것같아요.😂
프로젝트 alookso, 다시 시작합니다
답글: 애한테 미안하다는 생각 안 들어요?
답글: 애한테 미안하다는 생각 안 들어요?
답글: 애한테 미안하다는 생각 안 들어요?
그런 생각 들지 않도록 아이에게 더 사랑의 표현을 자주 해주세요.
답글: 애한테 미안하다는 생각 안 들어요?
답글: 마침 제 배 속에 있어요!
답글: 마침 제 배 속에 있어요!
와 대단하세요 부모님께 임신소식을 마침 제배속에
있다는ㅎㅎ절묘한 타이밍이네요 정말 원하시던 손주가 떡하니 있다는데 그순간 어떤 기분이셨을까 ㅎㅎ
저희부모님도 참듣고 싶으실텐데..ㅎ
용기있는 선택하신 찬미님 응원해요!
답글: 마침 제 배 속에 있어요!
답글: 애한테 미안하다는 생각 안 들어요?
답글: 애한테 미안하다는 생각 안 들어요?
(영화 친절한 금자씨 중 "너나 잘하세요")
그냥 글을 보기만 했는데 정말 짜증이 확 나네요..
그런데 저런 사람때문에 내가 기분나빠하는걸 가장 원할테니까 저 말 자체를 잔뜩 구겨서 쓰레기통에 버려버려요우리..
무례한 사람들은 저렇게 먼저 다가와서 이야기해주는걸 친절이라 생각하죠.
그 자신을 사람들이 욕하는것도 모르구요..
세상에 얼마나 할일이 많은데 남의 이야기를 저렇게 쉽게 옮기는지...
아이랑 맛있는거 드시고 훌훌 털어버리세요!! 욕은 저희가 해드릴께요...ㅡ.ㅡ;;
답글: 애한테 미안하다는 생각 안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