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ookso - 뉴스

"광주 복합쇼핑몰 공공기여금, 재래시장 현대화에 쓸 수 있도록 할 것"

혁명읽는사람

이준석을 '혐오정치인'이라 비판하는 걸 멈춰야 한다

여기저기서 말했지만, 이제 진보좌파들은 이준석을 "혐오"라는 틀로 비판하는 걸 멈춰야 된다. 그게 틀렸다는 얘기가 아니라 더 이상 비판으로 작용하지 않는 방향으로 이준석이 움직이고 있다. 진보좌파들한테만 통하는, '우리끼리'의 언어가 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을 지우기가 힘들다. 이준석 자체가 그렇게 진화하고 있다. 이준석의 '혐오정치'는 단순히 소수자, 페미니즘 등을 부정하는 걸 넘어서 그들을 배제한 나머지로 하나의 체계를 세우는 수준에 도달했다. 이준석이 생각하는 "대한민국상像"이 점점 더 구체화되고 있다는 말이다. 이준석이 진화하고 있는데 우리 좌파의 정치는 정체하고 있어서야 대응할 수 있겠는가. 지금까지의 이준석의 행보를 보면 그는 능력주의와 공정 담론을 내세워 남성 청년층을 끌어모으고, 동탄 공략을 통해 수도권 중산층을 자신의 새로운 지지기반으로 삼으려 시도하면서 5.18을 통해서는 호남을, 채 상병 사건을 통해서는 내셔널리즘을, 노회찬을 통해서는 비정규직 등의 노동...

노동/인권/사회

· 사상/철학/역사

· 한국정치

오마이뉴스

News details - Development - VNL to expand to 18 teams from 2025 onwards

이준영

FIVB랭킹 40위권 탈락... 한국 여자배구는 개미지옥(챌린저컵)으로 떨어질까?

메가왓티(메가)의 스파이크를 막기 위해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에서 한솥밥을 먹는 정호영이 점프하는 장면을 조만간 보게 될지도 모릅니다. 아시아배구연맹(AVC) 주관 챌린저컵이 열리게 될 동남아시아 모처(某處)의 코트에서 말이죠. 5월 14일부터 국제배구연맹(FIVB) 여자배구 네이션스리그(VNL: Volleyball Nations League) 예선라운드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6월 23일까지 장소를 바꿔가며 팀당 12경기를 치르게 됩니다.VNL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예전에 남자부는 배구월드리그(Volleyball World League), 여자부는 월드그랑프리(World Grand Prix)라는 이름으로 열렸던 대회가 2018년부터 남녀 통틀어 네이션스리그 하나로 통합된 겁니다. 대한민국, 한때 여자배구 강국이었던 덕분에 2024년까지는 핵심 코어 국가 지위 유지하여 챌린지컵으로 강등 피해 유럽 축구에 최강 팀들이 겨루는 챔피언스리그와 한 ...

스포츠

www.fivb.com

25∼39세 맞벌이 부부 셋 중 하나는 '딩크'

이 그림은 누구 겁니까

노

노영식

어느 명화의 출처 추적

(1) 어느 유명 화가의 그림1이 경매에 나오면 작가 도록에 실려 있는지부터 확인한다. 작가 도록에는 작품이 다 수록되어 있다. 미술 평론가2가 1이 도록에 안 보인다고 하면서 가짜라고 글을 썼다. 1의 소장자는 하루 아침에 가짜 그림의 소장자가 되어 버렸다. 1아 도록에 안 나온 이유는 화가의 초기작으로 빠져서였다. 소송이 붙었다. 진짜가 가짜가 되어 소장자는 대법원이 손을 들어줄 때까지 마음 고생을 했다. (2) 가짜를 진짜로 만들려는 사람들이 있다. 거란문자 불경함이 좋은 예다. 거란문자 요나라 대장경은 있지만 번역 기록이 없고 거란문자 불경 번역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거란문자 불경함이 고미술 상인1을 통해서 나오고 문헌학 전공 대학교수2가 서지학적 고찰 논문을 썼다. 언어학 전공 교수가 거란문자 불경함 글씨의 내용을 설명하는 것이 순리다. 무슨 글자이며 내용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언어학은 문외한인 교수가 논문을 쓰고 학술대회 발표까지 했다. 나중에 가...

문화/예술

연아사랑희정

사랑은 피어났으나 새 생명은 나오지 않는 가정이 많다:딩크족

최근에 물가가 많이 오른 만큼 여성들의 경제적, 사회적 활동에 대한 중요성, 필요성에 대해서도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맞벌이 가구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지요. 그런데 이렇게 남녀 서로간의 사랑의 향기는 피어났으나 새 생명은 나오지 않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답니다. 이른바 딩크족이라고 하지요. 이번 본 글에서는 딩크족의 키가 커지는 요인에 대해 다음과 같이 나타내어 봤습니다. 딩크족 키가 커지는 요인은? 1.사랑이 더 든든해 질 수 있도록 '내 집 마련' 경제적 부담 자녀를 낳지 않는 무자녀 부부 가정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지요. 자녀를 낳게 된다면 집의 관리비, 전기, 방 값, 생활비, 육아비, 교육비 등의 경제적 부담이 한, 두가지가 아니니 정말로 내 집을 내 손에 가지기도 힘들고 어렵지요. 그래서 이런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자녀를 낳는 걸 포기하고 무자녀 부부 상태로 살아가는 가정들도 있답니다. 2.새 생명을 낳게 되면 직장에 있을 동안에 아이를 맡길...

노동/인권/사회

· 젠더/청년/교육

· 생활/사건사고

네이버 뉴스

사람 살리고 싶다더니…여자친구 살해한 의대생 과거 인터뷰 재조명 -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연아사랑희정

과거 의대생 인터뷰가 다시 사회에 드러나고 있는 이유는?

수능 만점자 의대생에 대한 사건에 대해 많이 들어봤을겁니다. 이런 수능 만점자 의대생의 과거 인터뷰가 다시 사회에 뜨고 있다지요. 이번 본 글에서는 수능 만점자 의대생의 과거 인터뷰가 사회에 다시 뜨고 있는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나타내어 봤습니다. 1. 수능 만점자 과거에는 꼭 사람 생명을 살리겠다고 해 놓곤 지금은 반대의 모습을 보여주다. 수능 만점자 의대생이 과거에는 꼭 한 생명을 살리겠다고 해 놓고는 지금은 말과 정반대의 모습을 사회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반대의 모습은 여친을 살해한 것을 사회적으로 보여주고 있었지요. 2.과거에 한 생명을 살리겠다는 말따라 실천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과거에 인터뷰에서 한 생명을 꼭 살리겠다는 말과달리 현재에는 실천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실천을 하지 않고 오히려 반대방향으로 생명을 죽어가고 있도록 만들었기 때문이지요. 이렇게 한 생명을 살리겠다는 말대로 실천을 하지 않았다는 게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3....

노동/인권/사회

· 생활/사건사고

전화로 비행기표 사는 폼 미쳤다✈️☎️ | KBS방송 #SHORTS

연아사랑희정

우리 모두 1980년대로 여행을 해 보아요!

여러분들은 1980년대하면 제일 가장 기억에 남는 게 무엇인가요? 1980년대의 모습을 보면 요즘과는 사뭇 다른 느낌들이 보이게 된답니다. 우리 그러면 1980년대때로 비행 여행을 해 보도록 하지요. 1980년대 당시에는 전화로 비행 예약을 받았다. 1980년대 당시에는 전화로 비행 예약을 받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직원들은 고객들의 비행 예약 관련 문의에 대해 많이 받게 되었지요. 직원들이 비행 예약을 컴퓨터로 해 줬답니다. 물론 컴퓨터는 있어도 인터넷은 없었지만요. 지금에 와서 전화로 비행 예약을 하던 시절의 모습을 보면 대한민국 땅에 과학.기술.IT분야는 많이 발전되었다는 걸 느낄 수 있지요. 1980년대 당시 지금처럼 예약 어플도 없던 시절이었다. 1980년대 당시에는 지금처럼 비행 예약을 할 수 있는 카카오T나 비행기 항공사 어플들이 많이 없던 시절이었지요. 그래서 공항에 직접 가서 예약을 하던 사람들도 있었답니다. 전화예약으로 들어가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지만요...

산업/기술/IT

· 사상/철학/역사

· 생활/사건사고

"버핏, 애플 팔고 '9조' 베팅한 곳이…" 6개월 만에 깜짝 공개 [대가들의 포트폴리오]

두둥탁

6개월만에 공개한 워렌버핏의 포트폴리오

버핏의 투자는 항상 주목받는데, 그의 투자처가 또 다른 보험사인 것으로 나타난 것은 흥미로운 소식입니다. 이는 그의 투자 전략의 한 부분이 보험업에 집중되어 있다는 것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버핏은 과거에도 보험업을 중요한 투자 대상으로 여겼고, 이를 통해 안정적이고 꾸준한 수익을 창출해 왔습니다. 이러한 투자의 결과가 어떻게 전략적으로 이루어졌는지와 이에 대한 시장의 반응을 주목할 가치가 있습니다. 또한, 버핏이 보험업을 "벅셔해서웨이 포트폴리오의 한축"으로 설명한 것은 그가 보험업을 중요한 부분으로 여기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는 버핏이 투자 전략에서 안정성과 장기적인 수익을 추구하는데 있어서 보험업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또한 그가 보험업을 "거인"으로 표현한 것은 그가 보험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따라서 향후 버핏의 보험업에 대한 투자 전략과 그의 투자 포트폴리오의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경제/소비자

네이버 뉴스

전 세계 합계출산율 반세기 만에 반토막…선진국일수록 심해

이주형

저출생으로 인한 국가 소멸을 막는 4가지 선택지

저출생은 이미 국가의 입장에서 불치병이 되었습니다. 2023년 합계출산율이 0.72명으로 전세계적으로 봤을 때 유례가 없는 수준이지만, 사실 엄밀히 따지면 0.72명이든 2000년 기준 1.48명이든 2010년 기준 1.23명이든 큰 틀로 보면 다를게 없습니다. 왜냐하면 인구 대체 수준인 2.1명이 되지 않는 한, 구체적인 시기의 문제이지 언젠가 국가가 소멸한다는 결과는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당연히 이런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이대로 대한민국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것일까?', '과연 국가는 순순히 멸망을 받아드릴까?' 물론 그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그렇지 않고자 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도덕적 관점이나 현실성을 떠나, 국가가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을 고찰해보았습니다. 처음 2개는 나름 합리적인 방향성으로 보일 수 있으나, 나머지 2개는 말도 안되는 경우로 보일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가치관을 떠나서 최대한 다양한 가능성을 고려해보고자 하는...

한국정치

· 문화/예술

· 노동/인권/사회

저출산 한국 위한 거라고? 현실로 다가온 '출산기계' 인공자궁 | 중앙일보

이주형

저출생으로 인한 국가 소멸을 막는 4가지 선택지

저출생은 이미 국가의 입장에서 불치병이 되었습니다. 2023년 합계출산율이 0.72명으로 전세계적으로 봤을 때 유례가 없는 수준이지만, 사실 엄밀히 따지면 0.72명이든 2000년 기준 1.48명이든 2010년 기준 1.23명이든 큰 틀로 보면 다를게 없습니다. 왜냐하면 인구 대체 수준인 2.1명이 되지 않는 한, 구체적인 시기의 문제이지 언젠가 국가가 소멸한다는 결과는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당연히 이런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이대로 대한민국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것일까?', '과연 국가는 순순히 멸망을 받아드릴까?' 물론 그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그렇지 않고자 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도덕적 관점이나 현실성을 떠나, 국가가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을 고찰해보았습니다. 처음 2개는 나름 합리적인 방향성으로 보일 수 있으나, 나머지 2개는 말도 안되는 경우로 보일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가치관을 떠나서 최대한 다양한 가능성을 고려해보고자 하는...

한국정치

· 문화/예술

· 노동/인권/사회

중앙일보

서이초 교사 사건 10개월...학교현장 달라졌나? / YTN

연아사랑희정

여러분들은 교사라는 직업을 갖고 만족해 하시는 편인가요?

아마 얼룩커님들 중에서도 학원, 어린이집, 유치원, 초, 중, 고교 교사로 일을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더군다나 오늘은 교사가 주인공이 되는 날인 스승의 날이지요. 스승의 날인만큼 교사라는 직업에 대한 만족도, 교사보호에 관한 이슈들에 대해 언론과 미디어에 나왔는데요. 이번 본 글에서는 현대사회에 교사라는 직업을 많이 불만족하는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나타내어 봤습니다. 현대사회에 교사라는 직업을 많이 불만족하는 이유는? 1. 학부모들의 과도한 목소리가 들려왔기 때문이다. 교사라는 직업은 무엇보다 공직사회에서 존재하는 직업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을 많이 응대하는 직업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주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스트레스가 많이 발생을 하게 되는겁니다. 특히 학생들의 뒷그림자에는 학부모가 비춰져 있었지요. 이런 학부모들이 아동학대에 대해 정확하게 잘 모르는 상태에서 툭하면 아동학대라고 선넘는 말을 하는 학부모들도 적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학부모들이 자신의 아이들...

젠더/청년/교육

· 생활/사건사고

플러스경북

왕산 허위 선생, 손부 이창숙 여사 향년 91세로 별세

-왕선 허위 선생의 장손자, 허경성 옹 부인 이창숙 여사 별세- -김장호 구미시장, 신문식 전 구미시의원, 전병택 전 민족문제연구소 구미지회장 유족 위로 하기도...-왕산 허위 선생의 손부이자, 허위선생의 장손자 허경성 옹의 부인 이창숙 여사가 5월 13일 향년 91세의 일기로 별세를 했다. 고인은 지난 2019년 구미시가 주민공청회로 확정한 구미 산동 소재의 왕산공원의 명칭과 관련하여 시장 임의로 변경한 만부당한 처사를 즉시 철회를 요구하며 구미시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기도 했다. 한편 고인은 오늘(15일) 발인으로 유해는 구미시 옥성면 초곡리에 있는 숭조당에 모셔졌다. 현장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신문식 전 구미시의원, 전병택 전 민족문제연구소 구미 지회장이 참석하여 혀경성 옹을 위로하고 고인의 명복을 빌기도 했다. 한편, 왕산 허위 선생은 1855년 경북 선산군 구미면 임은리(현재 구미시 임은동)에서 태어났다. 13도 창의군 총대장을 맡아 1908년 일본 통감부 공...

언론/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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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산 허위 선생, 손부 이창숙 여사 향년 91세로 별세

얼룩말~^^

4년 전 윤석열"총장 의견 듣지 않으면 검찰청법 위반",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내로남불'이란 단어가 있습니다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남이 할때면 비난 하던 행위를 자신에게는 합리화 한다는 뜻입니다 당시 윤 총장은 ‘총장 패싱으로 검찰청법 위반’이라고 강력 주장했다. 검찰청법 34조 1항은 “검사의 임명과 보직은 법무부 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한다. 이 경우 법무부 장관은 검찰총장의 의견을 들어 검사의 보직을 제청한다”고 규정한다. 총장의 의견을 듣지 않고 검사 인사를 했다고 법 위반이라고 강조 했는데요 지금 윤석열이 민정수석을 임명하고 바로 검찰총장도 모르게 인사를 단행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말 국민 눈치고 보지 않고 권력을 사용하는것 같네요 공정하게 디올 가방을 받았으니 수사를 받으면 되는 것이고 상식적으로 도이치모터스 재판에서 물증이 많이 나왔으니 수사를 빋으면 됩니다 그런데 수사를 하지 못하게 하니 법과 원칙에 따라 특검을 국민은 원합니다 윤석열"특검을 왜 거부합니까 죄를 졌으니깐 거부하는 겁니다"

한국정치

· 노동/인권/사회

· 생활/사건사고

윤 ‘내로남불’ 인사 패싱…4년 전 추미애에 “검찰청법 위반” 반발하더니

언론사 뷰

의사 평균 연봉 3억 돌파…정부 "의사 수급 부족 때문"

무냥무냥

의사 평균 연봉 3억 돌파... 정부 "의사 수급 부족 때문"...

아침 뉴스를 보며 헛웃음 나는 기사가 있어 공유해 봅니다 기사 내용에서 이렇게 정리되고 있군요 이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분석한 자료로, 병원이 3억9400만원으로 가장 많고 보건진료원·보건소 등 기타 기관이 1억6602만원으로 가장 적었다. 의원이 3억4538만원으로 병원 다음으로 많았고, 종합병원(2억4963만원), 요양병원(2억760만원), 상급종합병원(2억125만원) 순이었다. 이 통계에서 전공의는 제외됐다. 의사 급여가 좋은 것은 알고 있지만 이렇게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것이 의아하기도 하지만 정말 놀라며 헛웃음 난 부분은 임금 상승 폭입니다 2020~2022년 3년간 의사들의 평균 임금 인상률은 16.9%였다. 소아청소년과가 65%로 인상률이 가장 높았다. 의사 평균 임금 인상률은 16.9%... 저 같은 연봉제 근로자의 평균 임금 인상률은 얼마나 될까요? 찾아보니.... 5.7%... 에휴... 의사들이 잘 벌고 임금도 잘 올라 좋기는 하겠습니다 ...

생활/사건사고

· 경제/소비자

· 한국정치

뉴시스

British Museum on Instagram: "🐰 ATTENTION! @newjeans_official are here to announce a very special collaboration with the @britishmuseum Audio app… ✨ Can’t stop listening to NewJeans? Now you can even tune in as they talk you through some of the most exciting and beautiful objects in the Museum, from the bronze head of Roman emperor Hadrian to a rare Korean ‘Moon jar’. 📱 To listen to NewJean’s tour - and explore the rest of the Museum collection - head to the link in our bio to download the app. #BritishMuseum #NewJeans #뉴진스"

곽민수

뉴진스가 들려주는 고대 이집트 유물 이야기

오늘(2024년 5월 14일) 아침 인스타그램의 피드를 둘러보다 놀라운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영국 박물관(British Museum) 계정에 난데없이 뉴진스의 사진이 올라와 있었기 때문이었죠. 한 2-3초 정도는 '어? 이게 맞나? 내가 제대로 본 건가?'라는 생각에 좀 버퍼링이 걸리기도 했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니 BM이 앱으로 제공하는 오디오 가이드 한국어 버젼을 뉴진스가 녹음을 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뉴진스는 일종의 재능 기부 형식으로 여기에 기여한 것으로 보입니다. BM과의 콜라보라니, 역시 뉴진스의 클라스!뉴진스가 소개하는 BM 소장 유물은 총 16개입니다. 그 가운데는 당연히 달항아리와 청자 꽃무늬 정병 같은 BM의 대표적인 한반도 유물 5점도 포함되어 있고, 아시리아의 수도였던 님루드(Nimrud)에서 출토된 날개 달린 황소 상(자주 '라마수'라고도 불리는), 로마 황제 클라우디우스의 브리타니아 정복 기념 금화, 런던에서 발견된 하드리아누스 청동 두상 등도 리스트...

사상/철학/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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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경북

[단독] 소상공인(식당) 갑질 논란, 구미 인터넷 언론사 대표 Q씨,“손님으로 과시했다.” 갑질 인정 논란

[플러스경북-공정신문] 공동취재, 억울한 피해자가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구미언론인의 구미시 광평동 소상공인(식당) 갑질사건 공동취재 구미시 체육회(회장 윤상훈)에서 최근 구미시 언론에게 식사를 대접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식사대접(고기 및 냉면)을 받은 언론인 E씨가 해당 식당 상호를 언급하며 식당을 비난했고, 식사자리에서 Q씨가 냉면을 엎어 갑질을 하여 큰 논란이 있기도 했다. 냉면을 엎은 모 인터넷뉴스대표 Q씨, “난 기자로 과시를 한게 아니라, 손님으로 과시를 했다.”라며 갑질을 사실상 인정. [공정신문] 김택호 대표와 전화를 통해 냉면 사건에 대한 질의를 받은 Q씨, 모 언론이 “냉면을 엎어서 물바다가 됬다는 증언이 있는데”라는 질문에 “무슨 냉면 한그릇에 물바다가 되냐?”라며 “당신의 쓰레기 글을 누가 보냐?”라며 김대표의 SNS글을 "쓰레기“로 표현해 언쟁이 있었다. 그러나 Q씨의 SNS글을 확인해보면 철자나 문장력이 잘 맞지 않고 글의 오타가 너...

노동/인권/사회

· 얼룩소 더 레이스

· 생활/사건사고

[단독] 소상공인(식당) 갑질 논란, 구미 인터넷 언론사 대표 Q씨,“손님으로 과시했다.” 갑질 인정 논란

외교안보 전문가와 변호사가 본 ‘민희진 사태’

노

노영식

민희진 글씨 o와 생텍쥐페리 글씨 o의 닮음과 차이

(1) 민희진 글씨 연구 윤영돈 필적학자는 한글에 주목했다. (2) 민희진의 글씨 중 ADOR의 O를 동그랗게 그렸다. All Doors One Room 초성을 딴 것이 ADOR다. O는 대문자와 소문자가 형태가 같고 크기만 차이가 난다. 민희진이 쓴 ADOR는 ADoR처럼 보인다. 회사를 키우고 싶은 생각인 듯하다. O를 정중앙 위에서 둥글게 그었다. (3) 어린왕자를 쓴 생텍쥐페리의 이름이 앙투안, 줄여서 Tonio다. 생텍쥐페리가 이름 끝의 o를 동그랗게 그렸다. 민희진 o와 똑같다. 두 사람이 공통점도 있지만 차이점도 보인다. 크기 민희진: 대문자 O를 소문자 o처럼 씀. 생텍쥐페리: 소문자 o를 그대로 씀. 시작점 민희진: 정중앙 위에서부터. 생텍쥐페리: 정중앙 왼쪽에서부터. 어떻게 볼 것인가. 민희진은 평소에 자기를 드러내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유명하지만 이번에 기자회견으로 세상사람들이 알게 되었다. 업계에서 유명한 뉴욕 비주얼아트스쿨(VAS NYC)...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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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사랑희정

상대를 통제하려는 사람들은 어떤 심리를 가지는가?

여러분들중에서도 학교에 다니면서 교우관계중에 상대를 통제하려는 학생들도 있었을겁니다. 저 또한 학창시절때 상대의 행동을 통제하려고 하는 학생이 있었지요. 그렇다면 이렇게 상대의 행동을 통제하려는 사람들은 어떤 심리를 안고 있을까요? 이번 본 글에서는 상대를 통제하려는 사람들은 어떤 심리를 가지는가?에 대해 다음과 같이 나타내어 봤습니다. 상대를 통제하려는 사람들은 어떤 심리를 가지고 있는가? 상대를 통제하려는 사람들은 상대방으로부터 자신의 권위를 무시당했다는 심리를 가질때가 있습니다. 주로 상대방이 주로 평안하고,자유롭고, 자율적으로 뭔가 행동을 했을때에 통제하려는 사람들의 심리가 '자신의 권위 무시'로 변하게 되는 것이지요. 상대를 통제하려는 사람들은 자신의 통제권을 더 강화하려는 욕심과 심리가 살아있다. 상대방이 자신의 지시사항에 대해 다 응하면 응할수록 통제력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통제권을 더 강화하려고 하지요. 게다가 후에는 선넘는 요구나 지시사항까지 상대에게...

생활/사건사고

· 노동/인권/사회

나르시시스트가 당신을 하나하나 통제하는 이유.

윤 대통령 장모 최은순, 기동대 3개 중대 경호속 가석방

얼룩말~^^

349억 잔고 위조 윤석열 장모 가석방, 추카추카

윤석열"장모 남에게 10원 한장 피해준적 없다" 라고 했지만 법원은 죄질이 나쁘다고 1년 징역을 선고 했습니다 일반인들이 349억원의 잔고를 위조 하면은 어떤 처벌을 받을까요? 그리고 만기도 아니고 가석방을 할수가 있을까요? 어떻게 349억원이라는 숫자를 위조를 한단말입니까?? 대단하단 말밖에 안나오네요 국민 눈치고 뭐고 없습니다 국민으로 부터 위임받은 권력이 마치 당연히 자기 것 인양 아무렇지 않게 사용합니다 5년짜리 권력이 영원할것이라고 생각하는지 국민들의 정서는 생각도 않하는것 같습니다 역대 대통령중에도 자기 가족에게 이렇게 까지 가석방을 한적이 없는데 민심이고 뭐고 손에 왕자를 세기고 나는 왕이라고 생각하는지 마음되로 권력을 사용합니다 권력은 무섭습니다 조국 이재명 문재인 전대통령의 압수수색을 보시면 될것입니다 도둑놈 소굴 전두환 이명박 박근혜가 감옥에 갔듯이 그 권력의 칼날이 언젠가는 반드시 돌아 갈것입니다 국민이 원하니깐~~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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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뷰

발표 및 프레젠테이션에 똑똑한 인공지능(AI) 비서 챗 GPT 활용하기

이준영

인공지능(AI)을 적(敵) 아닌 비서로 삼기로 했다. 챗GPT4로 프리젠테이션 틀 잡기

코드 뽑아 버리자는 사람들, 바둑 두다가 질 것 같으니 판 엎어버리고 상대 면상에 주먹을 날리는 거랑 다를 게 뭐냐 "그냥 코드를 뽑아버리자!"2016년 3월,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AI) 바둑 기사 알파고의 역사적인 맞대결에서 우리의 기대와는 달리 기계의 완승이 확정되는 순간 댓글 창에 달렸던 한 인간의 격앙된 외침이었습니다.인공지능이 앞으로 사람들의 직업을 빼앗고, 인간이 설자리는 점점 좁아질지 모른다는 걱정에서 나온 지극히 인간적인 반응입니다.사실 저도 저 때 그런 생각을 품었습니다."그냥 꺼버리면 안 될까?"수많은 누리꾼들이 그 말에 동조했습니다.인간의 통제를 벗어난 로봇이 전쟁을 일으켜 사람들을 죽이는 공상과학 영화가 현실이 될 것이라는 판에 박힌 이야기도 나왔죠.그런데 어떤 사람이 이런 댓글을 남겼습니다."코드 뽑아 버리자는 사람들, 바둑 두다가 질 것 같으니 판 엎어버리고 상대 면상에 주먹을 날리는 거랑 다를 게 뭐냐?" 역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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