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터샷을 맞습니다.
저와 같이 얀센 접종 후에 모더나를 부스터샷으로 맞은 동료가 있는데, 열도 오르고 누군가 때린 것 같은 고통으로 힘들었다고 했습니다. 저 보고 진통제는 필수이니 미리 준비하라는 조언을 했습니다. 그래서 약도 챙겨 놓았고요.
고민 끝에 추가 접종을 한 이유는 어마어마한 확진자 수 때문입니다. 하루 7천 명이 넘어가고, 오미크론이라는 새로운 변이까지 생겨나서 백신의 효능이 떨어진 지금 더는 미룰 수 없었습니다. 어제도 회사에서 확진자가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