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돌아 왔습니다.

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2/08/03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염려 덕분에 이사 잘 하고
살아 돌아 왔습니다.
에어컨도 설치 되지 않아서 덥고 어마무시 한 짐을 다 정리 하고 나니 지금에서 야 얼룩소에 들어 왔습니다.
오늘 제 글에 댓글 달아 주신 님 들께
하나 하나 답글 을 달아 드려야 하는데
오늘은 힘들것 같아서 양해 부탁 드립니다.
몸은 녹은 아이스크림 처럼 흘러 내리고
머리는 너무 아파서 게*린 을 먹었습니다.
얼른 쉬고 내일은 예전에 저로 돌아 오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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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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