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잠을 잔다는 것은...
밤 10시~새벽 2시까지는 반드시 자야 건강에 좋다고 한다.
살면서 잠을 잘 자지 못하고 뒤척인다는 것에 대하여 잘 이해 하지 못했다.
하지만, 정말 억울한 일을 당하고 나니 잠이 오지를 않았다. 심지어 수면제까지 처방을 받아 먹으니 겨우 잠이 들 수 있었다. 그제서야 이해가 되었다. 잠을 편안히 잔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그리고 내가 아무 걱정이 없었기 때문에 잠을 잘 잤다는 것을...
이제는 어느 정도 용서하고 잊으니
잠을 잘 잔다.
내 마음을 요동치게 했던 그 외부요인을 거둬 낸 것이다.
평생 억울하다고 생각하고 살면 나를 계속 괴롭히겠지만,
난 잊고 용서하기로 했다.
왜냐하면, 누구보다도 나를 위해서...
잠을 이루지 못하는 분들이 있다면,
용서하고 잊으십시오. 만약 잊기 어렵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