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담배를 펴도 괜찮다는 독일 어머니
가끔 산책을 나가다 보면 흡연을 하는 사람들을 종종 보곤 합니다.
집에 돌아와서 독일의 흡연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할머니 왈 " 내 딸도 가끔 담배 펴 "
저는 놀라서 딸이 흡연하는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죠
저희 엄마 같으면 등짝 스메싱을 날려도 백번은 날렸을꺼라고 하면서 말이죠
그러니 할머니 하는말씀이 자기가 번 돈으로 자기가 담배 사서 피는데 나는 상관하지 않는다
초콜릿을 좋아해서 사먹는거랑 담배를 좋아해서 피우는거랑 다를게 없다 하시더라구요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쵸콜릿은 최소한 길바닥에 꽁초로 하수구를 막히게 하거나 주변 사람에게 몸에 명시적인 해로움은 없는거 같아요.
만약 제 딸이 담배핀다고 하면 난리나죠.. 저는 하늘이 무너져 내릴 것 같아요..
건강 때문이죠..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너무 옛날사람인가요?
쵸콜릿은 최소한 길바닥에 꽁초로 하수구를 막히게 하거나 주변 사람에게 몸에 명시적인 해로움은 없는거 같아요.
만약 제 딸이 담배핀다고 하면 난리나죠.. 저는 하늘이 무너져 내릴 것 같아요..
건강 때문이죠..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너무 옛날사람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