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 부릅니다 살아있으면 답하세요~~
2023/05/11
햇살이 눈 부십니다. 여름을 생각하면 뭐 이깟 햇살쯤이야 하겠지만
오래전 이사가기로 한 집 사람이 보증금 문제로 차일피일 이사를 가지 않아 살던 집에서 일주일쯤을 더 살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 일주일 동안 살던 집주인 눈치와 막바지 이틀 동안은 짐을 빼 이삿짐 보관센터에 짐을 맡기고 이틀 동안 모텔에서 생활한 적이 있습니다.
모든 일상이 엉망진창이 되고 마음이 잡히지 않았었죠. 여름은 들이 닥쳐오는 것 같고 봄은 나갈 생각이 없고 어제, 오늘 차갑고 뜨겁고 쌀쌀하던 하루를 보내며 그때의 생각을 하며 그래도 기다리면 시간은 흐르고 봄이 계속될 것도 아니고 여름이야 아직 오지 않았으니 닥치면 그때 생각해보기로 하였습니다.
계절에 기온에 예민하지도 않으면서 괜한 걱정을 한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괜히 싱숭생숭...
이제 목요일이 끝나가네요.
마무리 잘 짓고 금요일 내일도 화이팅입니다! ㅎㅎ
늦었습니다. 야간반인가 ㅎㅎ 오전에 아이 경과보러 갔다와서(좋아요) 졸고 잠깐 일하고 점심먹고 또 졸고 산책 겸 온식구가 같이 시장갔다 와서(반찬도 야채도 텅텅 비어서) 저녁먹고 설거지하고 빨래 돌리는 중입니다. 일상의 하루네요. ㅎㅎ
생존신고합니다.
쌀쌀한 아침 기온에 상쾌함을 새로운 만남들을 보느라 어느새 뜨거워지던 낮 기온에선 이른 피로가 쌓였던 하루였습니다.
적적님 저도 출석합니다
어제 오늘 너무 바빠서 내정신이 어디로갔나
찾으러 다녔던 하루였습니다
잃어버린 정신머리 간신히 찾아 들어와서
출석도장 찍고갑니다~^^
저는 이 글을 왜 지금 봤을까요? 다들 퇴근 시간이네요 ㅎㅎ
그래도 아직 오늘은 여섯 시간이나 남았기에 출석합니나!!
다음주에 자라섬 꽃 축제를 하는데 산책하면서 일하시는 분들이 꽃 심고 흙파는 것을 구경했어요. 꽃 모종을 하나 가져오고 싶은 마음을 억누르며 광활한 꽃밭을 눈에 담았어요. 꽃 대신 공기만 잔뜩 훔쳐 와 배가 부른 하루입니다^_^
얼른 퇴근들 하셔요!!!!
@리아딘
냉모밀을 추천 드립니다.
한결 부드러운 햇살을 약속합니다.
@클레이 곽
눈을 감고 사물과 대화를 나눠보세요 눈으로 나누는 말보다 더 많은 말을
걸어 올 겁니다.
출석합니다. 눈이 침침합니다. 나이탓으로 돌리기엔..너무 흐릿한 눈때문에..자꾸 오타가 납니다. 젊어서 너무 함부로 살아버린 인생의 결과라서 받아들이지만, 다른곳은 몰라도 눈은 조금 오랫동안 잘쓰고 싶습니다. 아직은 잘 살아있습니다. 다음에 출석 체크할 때는 눈의 상태가 더 좋아지길 희망해봅니다.
시원한 음식이 먹고 싶은 날입니다~
@JACK alooker
키가 클 것 같은데 앞줄에 앉았네요?ㅋㅋ
긴장은 무슨 잘할꺼면서!!
점심 잘 먹고 승소해야지!! 하던대로 합시다요
@순수
잘 오셨어요!!
오늘 기분 어때요?
출석합니다.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적적님 저도 출석합니다
어제 오늘 너무 바빠서 내정신이 어디로갔나
찾으러 다녔던 하루였습니다
잃어버린 정신머리 간신히 찾아 들어와서
출석도장 찍고갑니다~^^
저는 이 글을 왜 지금 봤을까요? 다들 퇴근 시간이네요 ㅎㅎ
그래도 아직 오늘은 여섯 시간이나 남았기에 출석합니나!!
다음주에 자라섬 꽃 축제를 하는데 산책하면서 일하시는 분들이 꽃 심고 흙파는 것을 구경했어요. 꽃 모종을 하나 가져오고 싶은 마음을 억누르며 광활한 꽃밭을 눈에 담았어요. 꽃 대신 공기만 잔뜩 훔쳐 와 배가 부른 하루입니다^_^
얼른 퇴근들 하셔요!!!!
시원한 음식이 먹고 싶은 날입니다~
어헤.. 거 성격 급하시기는 ㅎㅎ.
바로 앞에 글에 댓글을 달아서 중복이지만! 요기다가도 다시 옮겨요. (앞부분만 조금 보충해요. 양심상 ㅎㅎ)
.....
[꺄~ 바람, 햇볕, 습도, 완벽한 날씨군요. 소풍가기 딱 좋은 날씨입니다.]
새콤이 소풍 잘 다녀오라고 일찌감치 들여보내고(7시반 기상 ㅎㅎ. 9시 20분까지 오라 그랬는데, 9시 5분에 들어감요)
아직 잔기침이 남아있는 저는, 마음만 소풍을 떠납니다. 큰길에 있는 멋진 목련잎이 애기들 우산만해졌는지 확인하러 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출석합니다.
일등!!
늦었습니다. 야간반인가 ㅎㅎ 오전에 아이 경과보러 갔다와서(좋아요) 졸고 잠깐 일하고 점심먹고 또 졸고 산책 겸 온식구가 같이 시장갔다 와서(반찬도 야채도 텅텅 비어서) 저녁먹고 설거지하고 빨래 돌리는 중입니다. 일상의 하루네요. ㅎㅎ
생존신고합니다.
쌀쌀한 아침 기온에 상쾌함을 새로운 만남들을 보느라 어느새 뜨거워지던 낮 기온에선 이른 피로가 쌓였던 하루였습니다.
출석합니다. 눈이 침침합니다. 나이탓으로 돌리기엔..너무 흐릿한 눈때문에..자꾸 오타가 납니다. 젊어서 너무 함부로 살아버린 인생의 결과라서 받아들이지만, 다른곳은 몰라도 눈은 조금 오랫동안 잘쓰고 싶습니다. 아직은 잘 살아있습니다. 다음에 출석 체크할 때는 눈의 상태가 더 좋아지길 희망해봅니다.
@JACK alooker
키가 클 것 같은데 앞줄에 앉았네요?ㅋㅋ
긴장은 무슨 잘할꺼면서!!
점심 잘 먹고 승소해야지!! 하던대로 합시다요
@순수
잘 오셨어요!!
오늘 기분 어때요?
출석합니다.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