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에 취하다.
2023/08/11
허혈성 심장 질환( Ischemic heart disease ) 을 가지고 있는 나는 몸의 컨디션이 안 좋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가슴에 통증을 느끼면서 산다.
얼마 전 시숙님 과 통화 후 머리로는 쿨 하게 생각을 한다고 했는데 몸은 조금 힘들었는지 일 주일 전부터 가슴에 통증을 느꼈었다.
갑자기 위급한 상황이 왔을 때 먹어야 하는 니로글리세린 ( nitroglycerin) 설하 정- 협심증을 완화 시키는 휘발성 혈관 확장제- 3T를 처방 받아서 가방에 담고 다녔다.
시숙님(시 아주버님)과 통화를 했던 내용을 남편에게 말을 하면 큰 일이 일어날 것 같아서 남편에게도 두 딸과 사위들 한테도 말을 할 수 없으니 답답함이 심했나 보다.
어제는 일이 오후 6시...
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콩사탕나무 님~ 조금 좋아졌습니다.
금방 괜찮아지겠죠.
피로가 누적되서 그런 것 같아요.
걱정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몸 좀 괜찮으셔요?? 엄니께서 보내주신 호박 드시고 기운 차리셔요 ㅜㅜ
늘 몸을 너무 아끼지 않으시니 무리가 왔나 봅니다.
주말엔 푹 쉬며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아쿠아마린 님~ 저는 괜찮아요.
잘 이겨냈고 앞으로도 잘 이겨 낼께요.
저 보다 아쿠아마린 님이 안 아프면 좋겠는데.
멀리 계시니 도와 줄수도 없고...
감사합니다.
같이 건강해 집시다~~~~♡♡♡♡
@피아오량 님~ 안녕하세요^^
제가 잠을 많이자는 편이 아니여서 그런것 같아요.
그럴께요~~~
잘 먹고 잘 쉬고요.
감사합니다^^
똑순이님~~ ㅠ 수면은 최고의 몸을 위한 피로회복제라 들었어요!! 잘 드시고 잘 주무시고 요~~
정말 그런것 같더라구요 내 몸의 신호를 내가 많이 귀기울여야 겠다 저도 느껴지더라구요!
정말 늘 휴식을 잘 취하셔야겠어요! 심장을 위해서 더욱이 요!!
몸에 피로가 누적된다는 말이 공감이 되요 ㅜㅜ 푹 쉬시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면서 건강하게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연하일휘 님~~ 찌찌뽕 ㅎㅎㅎ
오늘도 조금 비실거리고 있어요ㅎㅎ
일휘님 몸 얼른 좋아져라~~~^^
앗, 글을 쓰고나서 똑순이님의 글을 읽으니- 같은 주제였어요! '몸이 하는 소리를 잘 듣자'. 히히. 이제는 좀 괜찮아 지셨나요? 똑순이님 아픈거 다 날아가라~~~
저도 스트레스 많이 받고 피곤하면 심장쪽 부근이 욱신거리며 아프긴 한데, 솔직히 걱정은 되지만, 병원 가기는 무섭더라고요. 그러다 덜컥 무슨 병이다라는 소리를 들을까봐요. 전 다른 사람들한테는 건강 챙기라고 말하면서도, 저한테는 참 관대합니다. 아파도 그냥 넘길때가 많거든요. ㅋ 똑순이님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그리고 이 즐거운 주말을 우리 활기차게 보내봐요.^^
@신수현 님~ 푹 쉬고 잘 이겨내 볼께요.
감사합니다^^
잘 다스리시고 잘 지나가길 바랍니다.
그때 그 전화이후로 항상 마음이 불편하셨군요...
마음속으로는 잊어버려야지 하는데 그게 오래 가더라구요~
저는 화병이 몇년 갔던것 같습니다...
한의원에 가면 한의사 선생님이 화가 꽉 차 있다고 하더라구요~
내가 마음 아파하는 이 순간도
나에게 상처를 준 사람은 아무 생각없이 즐겁게 살고 있을겁니다.
내몸 내가 아껴야지 아프고 나면 다 소용 없는것 같더라구요
건강 잘 챙기시고 아프지 마세요~❤❤❤
안 부르셨으면 좋겠어요.
@콩사탕나무 님~ 조금 좋아졌습니다.
금방 괜찮아지겠죠.
피로가 누적되서 그런 것 같아요.
걱정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몸 좀 괜찮으셔요?? 엄니께서 보내주신 호박 드시고 기운 차리셔요 ㅜㅜ
늘 몸을 너무 아끼지 않으시니 무리가 왔나 봅니다.
주말엔 푹 쉬며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똑순이님~~ ㅠ 수면은 최고의 몸을 위한 피로회복제라 들었어요!! 잘 드시고 잘 주무시고 요~~
정말 그런것 같더라구요 내 몸의 신호를 내가 많이 귀기울여야 겠다 저도 느껴지더라구요!
정말 늘 휴식을 잘 취하셔야겠어요! 심장을 위해서 더욱이 요!!
몸에 피로가 누적된다는 말이 공감이 되요 ㅜㅜ 푹 쉬시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면서 건강하게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연하일휘 님~~ 찌찌뽕 ㅎㅎㅎ
오늘도 조금 비실거리고 있어요ㅎㅎ
일휘님 몸 얼른 좋아져라~~~^^
앗, 글을 쓰고나서 똑순이님의 글을 읽으니- 같은 주제였어요! '몸이 하는 소리를 잘 듣자'. 히히. 이제는 좀 괜찮아 지셨나요? 똑순이님 아픈거 다 날아가라~~~
저도 스트레스 많이 받고 피곤하면 심장쪽 부근이 욱신거리며 아프긴 한데, 솔직히 걱정은 되지만, 병원 가기는 무섭더라고요. 그러다 덜컥 무슨 병이다라는 소리를 들을까봐요. 전 다른 사람들한테는 건강 챙기라고 말하면서도, 저한테는 참 관대합니다. 아파도 그냥 넘길때가 많거든요. ㅋ 똑순이님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그리고 이 즐거운 주말을 우리 활기차게 보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