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우라이프님께서 말씀하신 보통의 삶이 흔히 말하는 평범한 삶과 같은거라고 생각해도 될까요? 사람은 특별해지고 싶어하지요 특별히 관심받고, 사랑받고 특별한 재능을 갖고 발휘하고 싶고 특별하게 많이 좋은걸 가져서 넉넉하고 특별하게 부러움을 받고  특별하게 나눠주고  특별하게 만족하고 싶어하지요 사는 날이 길어질수록 가끔 특별하게 보이는 사람들과 만나게도 되고 인연을 맺어서 그런 사람들은 어떻게 사는지 옆에서 보기도 합니다 어떤사람은 특별함을 인정하지 않았고 어던 사람은 특별함은 인정하지만 자신이 행복한건 자신이 가진 특별함과는 무관하다고 믿었으며 어떤 사람은 심지어 우리가 생각하는 보통과 평범함을 특별하게 생각하기도 하더군요 저도 정확하게 정의하지도 설명하기도 쉽지는 않습니다 다만 받아들이고 만족을 느낄 수 있느냐가 중요하게 영향을  미치는거 같다는 나름 결론을 내렸습니다 우리의 존재가 어떤이게게는 평범하기도 하지만 어떤이들에게는 정말 소중한 특별한 존재가 되기도 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