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이를 이길 수가 없다

bookmaniac
bookmaniac · 장르소설 마니아
2022/12/16
미미파님은 얼룩소를 밀당의 달인이라 쓰셨던데, 비슷한 시기에 나는 밀당인 줄 알면 큰 코 다치지, 정나미가 뚝 떨어지는 행동이란 생각을 했었다.
내가 만든 내 기록
누가 보아도 양쪽의 기록은 비교 자체가 안 되는 데이터인데, 오른쪽 최근 지급일에 나는 돈을 조금 더 받았다. 물론 더 받은 금액이 주말 토론소의 5000원일지도 모르겠다. 그걸 뺀다면 왼쪽 지난 일자가 한 1000원 정도 더 벌긴 했겠다. 저걸로 얼마 받았냐고? 그럭저럭 브랜드 피자 한 판 사먹을 만큼 받았다. 참고로 왼쪽 기간에 나는 뉴스소와 토론소로 3번, 4일간 메인에 노출되어 있었다. 

더 줘도 ㅈㄹ이냐 라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오히려 이번에 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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