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일 없으시죠?
2024/05/01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나요?
나와 내 주위만 볼 수 있는 탓에 내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람과 사물들은 관심이 없어지네요. 조금 아프다고 앓는 소리 하면서 며칠 지내다 보니 다른 사람들의 안부 물을 마음의 여유도 없이 하루가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그 빠른 시간 속에 많은 꽃들이 피고 지며 다시 새로운 생명을 만나기도 합니다. 늘 곁에 있던 것들이 이제는 저를 반갑게 맞아주고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주네요. 눈과 손은 기계적으로 계속 움직이고 있는데 정신은 중심을 잡지 못하고 물 위의 부유물처럼 자리를 잡지 못하고 둥둥 떠다니는 듯했어요. 마음의 불청객이 자리를 잡고 저랑 같이 살자고 해서 말이지요. 쫓아버릴 수도 없고 이제는 한 식구가 된 듯합니다.
마음속으로 뭔가를 쓰면서 훌훌 털어내고 싶다는 열망은 치솟고 있는데 그에 반해 머리는 따라가지 못하는 편입니다. 그건 제 자신이 솔직하지 못한 탓일 수도 있고 아니면 진이 빠져서 몸이 자동적으로 재충전하려고...
@리사 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여기는 봄날씨, 여름날씨 반반입니다. 올 여름은 무척 더울 듯 해요.
리사님이랑 자녀분들, 아무 탈 없이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 바라요:)
수지님, 오래만이에요~^^ 아프셨군요...ㅜㅜ 무엇보다 건강 잘 챙기세요~
꽃들이 너무 예쁩니다~^^ 예쁜 꽃 만큼 수지님의 하루하루도 꽃처럼 예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
오갱끼데스까 아따시와갱기데스...(일본어 모르고; 소리만 기억난대로 써요 ^^)(영화 러브레터에 나오길래 들은)
좋은 일 많은 하루되세요.
수지님 오랫만이에요!
아프셨군요. 더 건강해지길 바랍니다.
마지막의 예쁜 사진들처럼 기분좋고 행복한일들이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단풍에 섞인 이팝꽃도 예쁘고
송아도 분홍빛으로 예쁘고
노란 씀바귀꽃도 예쁩니다. 이렇게 어우러져야
더 건강할 것 같아요. 우리네 사는 것처럼요.
수지님도 건강하시길!
@수지 님 오랜만이예요.
늘 기도하고 있습니다.
몸이 아프셨군요.
일본소설도 읽으시고 시간을 잘 보내셨네요.
꽃의 시절은 지나 가고 실록의 계절이왔네요.
푸른 잎처럼 싱싱하게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사진속 꽃들 예쁘네요.
평안한 밤 되셔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똑순이 님, 오늘 쉬셨나요?
똑순이님도 건강하셔야 됩니다.
슬픔에서 훌훌 털고 일어나시고요.
그리고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
요즘 제가 얼룩소에 잘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날마다 우리 수지님 건강을 위해서 기도했는데 아프셨군요ㅠ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모든병의 근원은 마음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을 편히 가지시고 잘 이겨내시길 바라요~
많이 아프신건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한편으로는 잘 이겨내실거야 라고 스스로에게 말합니다.
우리 잘 지내기로 해요!!
그동안 너무 뜸하시다 했더니 아프셨군요. 그리고 일본소설도 읽으시고.
벌써 꽃들의 시간이 지나가고 신록의 계절이네요.
건강하시고 씩씩한 나날 보내시길 바라요~
그리고 사진을 저렇게 배열하는 방법이 궁금하군요
수지님, 오래만이에요~^^ 아프셨군요...ㅜㅜ 무엇보다 건강 잘 챙기세요~
꽃들이 너무 예쁩니다~^^ 예쁜 꽃 만큼 수지님의 하루하루도 꽃처럼 예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
오갱끼데스까 아따시와갱기데스...(일본어 모르고; 소리만 기억난대로 써요 ^^)(영화 러브레터에 나오길래 들은)
좋은 일 많은 하루되세요.
수지님 오랫만이에요!
아프셨군요. 더 건강해지길 바랍니다.
마지막의 예쁜 사진들처럼 기분좋고 행복한일들이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단풍에 섞인 이팝꽃도 예쁘고
송아도 분홍빛으로 예쁘고
노란 씀바귀꽃도 예쁩니다. 이렇게 어우러져야
더 건강할 것 같아요. 우리네 사는 것처럼요.
수지님도 건강하시길!
@수지 님 오랜만이예요.
늘 기도하고 있습니다.
몸이 아프셨군요.
일본소설도 읽으시고 시간을 잘 보내셨네요.
꽃의 시절은 지나 가고 실록의 계절이왔네요.
푸른 잎처럼 싱싱하게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사진속 꽃들 예쁘네요.
평안한 밤 되셔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요즘 제가 얼룩소에 잘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날마다 우리 수지님 건강을 위해서 기도했는데 아프셨군요ㅠ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모든병의 근원은 마음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을 편히 가지시고 잘 이겨내시길 바라요~
많이 아프신건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한편으로는 잘 이겨내실거야 라고 스스로에게 말합니다.
우리 잘 지내기로 해요!!
그동안 너무 뜸하시다 했더니 아프셨군요. 그리고 일본소설도 읽으시고.
벌써 꽃들의 시간이 지나가고 신록의 계절이네요.
건강하시고 씩씩한 나날 보내시길 바라요~
그리고 사진을 저렇게 배열하는 방법이 궁금하군요
우와, 잭님 프사 바뀌었네요. 훈훈합니다. 절로 미소가.. 크...
잭님의 휴일은 편안하신지요.?
벌써 하루가 거의 가고 있네요.
잘 지내셔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요..
감사합니다. !!!!!
일본 책 산책으로 많이 바쁘셨군요. 평안한 노동절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