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새벽을 달리는 부지런하고 고마운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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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쿠팡매니아 인데 ㅋㅋ 주변에서 마켓 컬리도 좋다고 많이 들었어요 ^^ 맞아요 맞벌이 부부는 시간이 금이라... 장볼 시간도 넉넉하지 못하니 ...저도 항상 쿠팡으로 대부분 주문해요. 그리고 마트보다 싼경우도 많고 가장 좋은건 정말 출근전에 집앞에 배달이 와있다는거에요 ~~!! 이건 진심 매력적!!
그런데 포장용기들 보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큰것처럼 ... 일회용품들이 한가득 있는거 보면 환경 오염의 주범일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요즘은 일부러 계속 사용할수 있는 쿠팡 바스켓으로 시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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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부부도 맞벌이라서 마켓컬리를 자주 이용하는데 정말 편해요. 특히 소량으로 구매할 때는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11시 이전에만 주문하면 새벽배송이 가능하다는게 강력한 강점인듯 하네요.
요즘에는 크리스피도넛을 시켜먹는데 와이프와 저의 아침식사로 안성맞춤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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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부지런히 새벽을 열어주시는 분들 덕분에 편하게 지냈어요~ 지금도 항상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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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새벽배송 처음 나왔을때 참신하다 생각했는데 새벽에 일하시는 분들이 있기에 가능한 거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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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저도 자주이용해요
편하고 좋다 느낀적 정말 많은데
새벽에 일하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신선한 음식들을 받을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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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다들 고생중이시지만 이런 분들이 계시기에 불편함이 없이 지낼 수 있어 저 또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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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에 한국방문때 2주격리 하면서 친구가 보내준 새벽배송 상자를 그야말로 새벽에 받아보고는 입이 다물어지지않았어요. 역시 한국은 최고!!!
그런데 이른아침에 일하시는 그분들너무나 수고가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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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도 아침에 한건 받았는대
새벽을 달리는 부지런한 사람들 덕분에
편안하게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는것을
다시금 고마운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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