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
N자가 적혀 있으면 왠지 기쁘고, 좋아요 수가 올라가면 기분이 좋고...
얼룩소에 중독이 된 사람 입니다.
글을 잘쓰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써야
하는지도 잘 모르고 무엇을 써야 될지도
모르는 사람이 여기에 와서 내 살아온
이야기를 글로 써 보고 또 다른 님들의 글을 읽고 감탄도 하고 댓글도 쓰고.
하루일과가 얼룩소에서 시작해서 얼룩소에서 끝내기를 100여일,
처음에는 뭘 몰라서 내글만 쓰고 나갔다가 어느때 부터 온통 내 신경이 여기에 있는걸 보면 중독이란 진단 밖에 안 나오네요.
몇몇 분들이 내글에 댓글을 달아주시고
글로써 대화를 해 주시니 내가 뭐라도 된냥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