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퇴근 했습니다.

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2/08/16
안녕하세요~~
비오는 저녁길 을 혼자 터벅터벅 걸어서 방금 퇴근 했습니다.
위에 있는 사진은 큰딸이 손주랑 같이 서울로 휴가를 오늘 갔는데, 서울 저녁하늘 이쁜것 보세요~하면서 보내준 사진 입니다.
이쁘네요. 서울 야경ㅎㅎ
여기는 아침에는 진짜 무섭게 비가 내렸어요.
지금은 많이도 아니고 그런다고 적게도
아닌 비가 옵니다.
비가 오면 조금 시원해야 될것 같은데 전혀 시원 하지는 않네요ㅠ

오늘 하루도 고생 하셨습니다.
이제 무더운 날은 차츰 줄어들고 있으니
마지막 힘을 내서 견뎌 봅시다.
편안한 저녁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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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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