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중국 스파이 풍선이 지나간 자리는 미국의 군사기지?!

지난 2월 3일 미국 해양대기청(NOAA, National Oceanic and Atmospheric Administration)기류 모델에 따르면 중국의 스파이 풍선은 미국 심장부를 횡단한 후 버지니아 주 뉴포트 뉴스에 있는 미 해군 기지를 지나 대서양으로 향할 것을 예측했다. 이 당시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격추를 거부했지만, 지난 5일경 미국은 전투기를 동원해 대서양 상공에서 격추에 성공했다고 FOX 뉴스는 전한 바 있다. 격추된 중국 스파이 풍선은 미국 Gateway Pundit이 조사한 결과로 경로에는 미군 기지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아래는 그에 대한 목록이다. Here is a list of the US Military bases in the path of the China Spy Balloon. ** Malstrom Air Force Base – Montana – home of 341st Military Wing ** Ellsworth Air Forc...
미중일/남북관계 · 국제정치/국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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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cast: Air Currents to Take China Spy Balloon Over US Heartland, Key Naval Base; Biden Refuses to Shoot It Down
The Gateway Pun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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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중국 스파이 풍선이 지나간 자리는 미국의 군사기지?!

지난 2월 3일 미국 해양대기청(NOAA, National Oceanic and Atmospheric Administration)기류 모델에 따르면 중국의 스파이 풍선은 미국 심장부를 횡단한 후 버지니아 주 뉴포트 뉴스에 있는 미 해군 기지를 지나 대서양으로 향할 것을 예측했다. 이 당시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격추를 거부했지만, 지난 5일경 미국은 전투기를 동원해 대서양 상공에서 격추에 성공했다고 FOX 뉴스는 전한 바 있다. 격추된 중국 스파이 풍선은 미국 Gateway Pundit이 조사한 결과로 경로에는 미군 기지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아래는 그에 대한 목록이다. Here is a list of the US Military bases in the path of the China Spy Balloon. ** Malstrom Air Force Base – Montana – home of 341st Military Wing ** Ellsworth Air Forc...
미중일/남북관계 · 국제정치/국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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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is a List of the US Military Bases in the Path of the China Spy Balloon As it Traversed Across the Continental United States
The Gateway Pun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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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중국 스파이 풍선이 지나간 자리는 미국의 군사기지?!

지난 2월 3일 미국 해양대기청(NOAA, National Oceanic and Atmospheric Administration)기류 모델에 따르면 중국의 스파이 풍선은 미국 심장부를 횡단한 후 버지니아 주 뉴포트 뉴스에 있는 미 해군 기지를 지나 대서양으로 향할 것을 예측했다. 이 당시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격추를 거부했지만, 지난 5일경 미국은 전투기를 동원해 대서양 상공에서 격추에 성공했다고 FOX 뉴스는 전한 바 있다. 격추된 중국 스파이 풍선은 미국 Gateway Pundit이 조사한 결과로 경로에는 미군 기지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아래는 그에 대한 목록이다. Here is a list of the US Military bases in the path of the China Spy Balloon. ** Malstrom Air Force Base – Montana – home of 341st Military Wing ** Ellsworth Air Forc...
미중일/남북관계 · 국제정치/국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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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military shoots down Chinese spy balloon over Atlantic Ocean
Fox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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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사랑희정
연아사랑희정

인공눈물을 잘못 넣었다간 눈과 생명을 잃게 됩니다!

여러분들중에 혹시 안구건조증으로 인해 인공눈물을 넣은 경험이 있나요? 최근에 이 인공눈물약을 사용한 미국에 소비자가 피해를 입은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판매중인 인공눈물, 소비자는 피해를 미국에서 판매중인 인공눈물약을 사용하다가 소비자 1명은 사망을, 5명은 눈에 실명되어 시각장애로 살아야 할 상황입니다. 미국에 뉴저지, 콜로라도 등 12개 주에서 녹농균에 감염된 소비자들도 계속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인공눈물약 제품 이름은? 인공눈물약 제품 이름은 에즈리케어로 성분조사 결과에 따르면, 방부제가 들어있지 않다는 상태로 나왔습니다. 폐렴, 뇌수막염, 폐혈증에 발병될수도 이 인공눈물약을 사용하면 녹농균 감염이 되어 강한 병원성 세균이 나타나 폐렴, 폐혈증,  뇌수막염 등 감염되어 심각하면 사망할수도 있습니다. 결국 인공눈물제품도 육회처럼 판매 중단, 사용금지, 공급 중단 육회를 먹다가 식중독 피해자가 더 나오지 않도록 판매 중지를 시키듯이 인공눈물로 ...
건강/보건 · 경제/소비자 · 국제정치/국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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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눈물 넣었다가 1명 사망·5명 실명…'사용 중단' 내려진 제품은
네이버 뉴스
연아사랑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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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민
이동민 인증된 계정

우크라이나 전쟁의 진정한 승자는 EU와 NATO일까?

    최근 들어 우크라이나가  NATO 가맹국으로부터 대규모 전차 지원을 받아 전력을 증강하는 수준을 넘어, 독일이 치장중인 레오파르트 1 전차의 판매를 승인했다는 기사도 나오고 있다.  이런 추세를 근거로 들어, 서방 세계의 강력한 지원을 받는 우크라이나군이 침략자 푸틴과 러시아군을 격퇴하고 자유와 평화를 되찾으리라고 기대하는 사람들도 적지만은 않으리라 본다.  그런데 필자가 보기에, 이 같은 언론 보도 내용의 실제 의미는 우크라이나가 아니라 EU와 NATO, 즉 서방 세력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진정한 승리자의 위상을 굳혀 가고 있다는 것으로 읽힌다. 특히 우크라이나가 러시아군을 성공적으로 격퇴한다면 더욱 그렇다. 이는 레오파르트1 전차의 수출 승인이라는 사례를 통해서 뒷받침된다.   레오파르트1 전차는 어떤 전차일까? 1960년대 서독 육군이 도입한 2세대 전차인 레오파르트1은,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아 서독 외에도 캐나다, 호주, 벨기에 등 서방 세계에서 널리 ...
국제정치/국제사회
1
독일, 레오파르트1 전차 88대 우크라 수출 승인..."탄약 공급이 관건"
YTN
이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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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솜마르
미드솜마르

틱톡의 "기차 챌린지"를 대하는 방법

스웨덴의 기차 챌린지  스웨덴에는 최근 "기차 챌린지"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기차 선로에 누워있는 것을 촬영하는 챌린지인데, 이러한 틱톡 챌린지가 유행하자 지역 경찰은 경고를 발행하기도 했습니다.론네뷔(Ronneby)에서는 선로에 누워 있는 학생들 때문에 기차가 비상정차하는 아찔한 상황도 있었다고 합니다. 기차 챌린지에 대한 지역사회의 반응 지역 학교에서는 해당 사건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행동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들어보고, 이러한 행동이 옳지 않다는 것에 대해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철도 회사 또한 사건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학생들에게 이러한 놀이가 매우 위험함을 알리고 있습니다. 한편, 일촉즉발의 상황 때문에 충격을 받은 기차 운전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방 정부는 철도선로 근처에 경고문을 부착하고, 놀이터가 부족하지는 않은지 등을 점검하고 있다고 합니다. "민식이법 놀이"에 대한 우...
생활/사건사고 · 국제정치/국제사회 · 언론/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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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법소년 연령' 논의와 '민식이법 놀이' 이야기의 공통점
www.pressian.com
미드솜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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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솜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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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의 "기차 챌린지"를 대하는 방법

스웨덴의 기차 챌린지  스웨덴에는 최근 "기차 챌린지"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기차 선로에 누워있는 것을 촬영하는 챌린지인데, 이러한 틱톡 챌린지가 유행하자 지역 경찰은 경고를 발행하기도 했습니다.론네뷔(Ronneby)에서는 선로에 누워 있는 학생들 때문에 기차가 비상정차하는 아찔한 상황도 있었다고 합니다. 기차 챌린지에 대한 지역사회의 반응 지역 학교에서는 해당 사건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행동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들어보고, 이러한 행동이 옳지 않다는 것에 대해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철도 회사 또한 사건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학생들에게 이러한 놀이가 매우 위험함을 알리고 있습니다. 한편, 일촉즉발의 상황 때문에 충격을 받은 기차 운전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방 정부는 철도선로 근처에 경고문을 부착하고, 놀이터가 부족하지는 않은지 등을 점검하고 있다고 합니다. "민식이법 놀이"에 대한 우...
생활/사건사고 · 국제정치/국제사회 · 언론/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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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rmet: Skolelever lade sig på tågspåret i Ronneby
SVT Nyheter
미드솜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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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솜마르
미드솜마르

틱톡의 "기차 챌린지"를 대하는 방법

스웨덴의 기차 챌린지  스웨덴에는 최근 "기차 챌린지"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기차 선로에 누워있는 것을 촬영하는 챌린지인데, 이러한 틱톡 챌린지가 유행하자 지역 경찰은 경고를 발행하기도 했습니다.론네뷔(Ronneby)에서는 선로에 누워 있는 학생들 때문에 기차가 비상정차하는 아찔한 상황도 있었다고 합니다. 기차 챌린지에 대한 지역사회의 반응 지역 학교에서는 해당 사건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행동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들어보고, 이러한 행동이 옳지 않다는 것에 대해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철도 회사 또한 사건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학생들에게 이러한 놀이가 매우 위험함을 알리고 있습니다. 한편, 일촉즉발의 상황 때문에 충격을 받은 기차 운전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방 정부는 철도선로 근처에 경고문을 부착하고, 놀이터가 부족하지는 않은지 등을 점검하고 있다고 합니다. "민식이법 놀이"에 대한 우...
생활/사건사고 · 국제정치/국제사회 · 언론/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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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sen rasar mot uppmaningen på Tiktok
Sydöstran
미드솜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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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탐사보도 전문 프로젝트 베리타스(PROJECT VERITAS)가 밝힌 화이자의 실체

속보: 화이자, 새로운 백신을 위한 COVID-19 바이러스 "돌연변이" 탐색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세요... 위험이 있습니다 ... 당신이 돌연변이를 일으키는이 바이러스가 무언가를 만들지 않도록 매우 통제되어야합니다 ... 솔직히 우한에서 바이러스가 시작된 방식입니다."
건강/보건 · 노동/인권/사회 · 국제정치/국제사회
Project Veritas on Twitter
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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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탐사보도 전문 프로젝트 베리타스(PROJECT VERITAS)가 밝힌 화이자의 실체

속보: 화이자, 새로운 백신을 위한 COVID-19 바이러스 "돌연변이" 탐색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세요... 위험이 있습니다 ... 당신이 돌연변이를 일으키는이 바이러스가 무언가를 만들지 않도록 매우 통제되어야합니다 ... 솔직히 우한에서 바이러스가 시작된 방식입니다."
건강/보건 · 노동/인권/사회 · 국제정치/국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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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의 즐거움
토론의 즐거움

희생자를 기억하는 어떤 방법 | <오스카 그랜트의 어떤 하루> (강남규)

필자 : 강남규 (『지금은 없는 시민』 저자, 토론의 즐거움 멤버) 미국에서 다시 "Black Lives Matter"(BLM)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지난 1월 7일 29세의 '타이어 니컬스'가 경찰관 5명에 둘러싸여 폭행을 당했고, 사흘 뒤인 10일 사망했다. 이 일로 미국에서는 다시 시위가 확산되고 있다. 피해자, 희생자. 타이어 니컬스는 지금 시위의 상징이다.  그에 앞서 수많은 흑인 희생자들이 있었다. 그중 한 명이 오스카 그랜트. 2009년 1월 1일, 샌프란시스코 프루트베일 지하철역에서 경찰의 과잉진압에 의한 총격으로 사망한 청년이다. 그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가 있다. <오스카 그랜트의 어떤 하루>. 영화의 스토리라인은 매우 간단하다. 마약소지죄로 복역하고 출소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오스카 그랜트가 2008년 12월 31일부터 2009년 1월 1일 새벽까지 '어떤 하루'를 보냈는지가 스토리라인의 전부다. 이 스토리라인에서 사건이라 할 만한 일...
국제정치/국제사회 · 노동/인권/사회
1
경찰 몰매에 “엄마” 울부짖던 흑인 숨져… 美전역 ‘분노 시위’ 격화
www.seoul.co.kr
토론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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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다
민다

ChatGPT에 관련해 아이 학교에서 메일이 왔다.

지금 미국 학교들은 비상입니다. 최근 이슈가 되는 ChatGPT를 사용하면 너무 쉽게 글쓰기 과제들이, 대신 이루어지기 때문이죠. 우리가 예전에 공상과학포스터나, 글쓰기에 항상 써서 냈던, "내 대신 숙제해주는 로봇"의 현신인 것이죠. 과제를 대신해주는 ChatGPT vs.  이 ai 로 숙제를 날로 했는가를 검사하는 ChatGPT Detector [감지 프로그램 ] vs.  또 그걸 우회하는 방법. 기술과 기술의 대결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회인들의 사용은 뒤로하고, 학교들에서는 이것이 학생들이 배움과 공정한 성적부여등에 어떻게 반영할 수있을 것인가가를두고 많이 고민하고 있으며 의견도 갈리고 있습니다.  학생들을 위한 ChatGPT 사용에 대한 공립학교의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일부 학교에서는 이 기술을 학습 경험을 향상하고 학생들이 질문에 대한 빠른 답변을 찾도록 돕는 도구로 채택합니다. 그들은 이를 학생들에게 정보에 대한 즉각적인 접근을 제공하고 학습 과...
젠더/청년/교육 · 국제정치/국제사회 · 산업/기술/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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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 banned from New York City public schools’ devices and networks
NBC News
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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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리
톰리

그래도 갸우뚱한 K-드라마 장면(Feat.외국인 시선)

외국에 나가는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현지인들이 한국인임을 아는 동시에 K-드라마,  K-팝에 관한 얘기를 어김없이 한다고 한다. 괜히 뿌듯하고 국뽕(?)이 차오른다. 이런 한류 중 'K-드라마'가 외국에서 대세로 자리 잡은지는 꽤 되었다. 아시아를 중심으로 입소문이 나다가, 요즘은 넷플릭스의 영향도 꽤 있으리라 생각한다. 이처럼  K-드라마가 대세로 잡으며 안착하는 듯 보여지지만, 아직도 K-드라마 속의 몇몇 주요 장면들은 외국인 시선에서는 낯설거나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모양이다. 이런 장면들을 기사화한 외국 매체의 내용을 소개한 기사를 링크하였다. 링크한 기사 내용 중 어떤 장면이 이상하게 느껴지는지 그 중 몇 가지만 살펴보도록 한다. 1. 어김없는 소주 장면 K-드라마에서 소주 장면은 어김없이 나온다. 소주를 들이키며 극중 인물들이 울고 불고 싸우고 화해하고 짠한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이렇듯 소주를 마시며 자신의 속마음을 이야기한다. 한국인은 소주가 없으면 ...
문화/예술 · 언론/미디어 · 국제정치/국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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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iggybacks to head pats: 9 K-drama tropes that make us roll our eyes
RAPPLER
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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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부원
약탈과 방화에 맞선 한인들의 고군분투 - LA 한인타운 흑인 폭동(1992)
달빛소년
달빛소년

끊이지 않는 인종차별

강부원 님 어김없이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유명한 1992년 LA 사태에 대한 내용이라 흥미 있었습니다. 왜? LA 한인타운 이었을까 ? 고민했습니다. 잘못은 백인이 했는데 왜 한인들의 피해가 컸을까?  의문으로 시작했습니다. 도달한 결론은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한 로드니 킹 사건의 가해자들이 백인이었음에도 미국 사회는 소수 인종이었던 한인들을 인종 차별을 일으키고 갈등을 일으키는 당사자로 지목했습니다. 좌표를 찍어 사태를 잠재우고자 하는 의도가 있었다고 봅니다. 백인만 보호하여 백인들에게는 안심을 시켜주고 주류는 백인이라는 사실을 알려준 것입니다.  " 이것 봐! 미국 정부는 소수 인종 간의 폭동에도 정치와 공권력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다고!! "   미국 내 위치 및 소속감이 제일 불안 한 것은 한인이었으니 정체성이 약한 이방인을 희생양 삼은 것이겠죠. 해당 사건 이전에는 한인들은 미국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관심 없었다고 합니다. 그들은 아메리칸 드림에 몰두...
노동/인권/사회 · 국제정치/국제사회 · 사상/철학/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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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지난해 경찰 폭력에 1천여 명 사망...흑인 희생 26%
YTN
달빛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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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부원
약탈과 방화에 맞선 한인들의 고군분투 - LA 한인타운 흑인 폭동(1992)
달빛소년
달빛소년

끊이지 않는 인종차별

강부원 님 어김없이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유명한 1992년 LA 사태에 대한 내용이라 흥미 있었습니다. 왜? LA 한인타운 이었을까 ? 고민했습니다. 잘못은 백인이 했는데 왜 한인들의 피해가 컸을까?  의문으로 시작했습니다. 도달한 결론은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한 로드니 킹 사건의 가해자들이 백인이었음에도 미국 사회는 소수 인종이었던 한인들을 인종 차별을 일으키고 갈등을 일으키는 당사자로 지목했습니다. 좌표를 찍어 사태를 잠재우고자 하는 의도가 있었다고 봅니다. 백인만 보호하여 백인들에게는 안심을 시켜주고 주류는 백인이라는 사실을 알려준 것입니다.  " 이것 봐! 미국 정부는 소수 인종 간의 폭동에도 정치와 공권력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다고!! "   미국 내 위치 및 소속감이 제일 불안 한 것은 한인이었으니 정체성이 약한 이방인을 희생양 삼은 것이겠죠. 해당 사건 이전에는 한인들은 미국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관심 없었다고 합니다. 그들은 아메리칸 드림에 몰두...
노동/인권/사회 · 국제정치/국제사회 · 사상/철학/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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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증오범죄 미 전국 1위 ‘불명예’ - 미주 한국일보
www.koreatimes.com
달빛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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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Free the leopards now’, 유럽이 전차를 우크라에 보내기로 결정하다.
규니베타
규니베타

전차가 언제 도착하는가.... 언제 싸울수 있는가...

'게임체인저' 되기는 어려울듯…지원 부족하다는 지적도 이러한 한계들로 인해 현존하는 최고의 탱크 전력으로 알려진 에이브럼스와 레오파드2 지원이 곧바로 우크라이나 전쟁의 전황을 뒤집기는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오히려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는데요.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의 외교·국방분야 싱크탱크인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는 앞서 보고서를 통해 우크라이나에 최소 공격용 탱크 100대 이상이 지원돼야 러시아의 파상공세를 막을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러시아군은 지난해 여름부터 결전을 회피하고 방어적으로 나서면서 봄철 대공세를 준비하며 전력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죠. 우크라이나 정부는 러시아의 대공세를 막기 위해 최소 300대의 탱크와 F-16 등 전투기 지원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과 유럽 각국은 난항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탱크와 전투기 지원 자체는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이후 계속되는 탄약과 보급품 지원이 각국의 재정을 ...
국제정치/국제사회
[국제이슈+]우크라 가는 美 에이브럼스 탱크, '항공유' 넣는 이유
MSN
규니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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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스페이스
피어스페이스

[케어워커의 오늘] 나도, 이런 사람에게 돌봄 받고 싶다

인지증(치매)을 껴안고 독립적으로 그리고 공동체를 일구며 살아가면서, 전문적인 케어를 받는 생활 공간인 이곳. 일본의 한 인지증대응형 공동생활개호(이른바 그룹홈)에서 케어워커로 일하며 발견한 장면들을 나누고 있습니다. 어떤 마음으로 돌볼 것인가   이곳에서 일하기로 한 것은, 이 법인의 이념과 실현하고자 하는 돌봄의 비전이 명확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법인의 이념으로 제시되는 몇 가지 중, 최상위 이념으로 제시하고 있는 것은 이것입니다. 우리는,  한 사람 한 사람의 개성과 존엄을 존중하고  기본을 중요시한 질 높은 지원을 지향합니다.    직원 중심도 아니고, 법인이나 조직 중심이 아닌, 돌봄이 필요한 한 사람 한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그 분의 자기결정권이 존중되는 그런 돌봄. 기본을 지킨다는 것에는 많은 의미가 내포되어있지만, 기본을 중요시한다는 것은 인권과 존엄에 대해서는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는 다짐, 그리고 기본을 중요시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보다 이용자...
국제정치/국제사회 · 건강/보건 · 노동/인권/사회
[OK!제보] 한 숟가락으로 이사람 저사람…치매노인센터의 충격 실태 | 연합뉴스
연합뉴스
피어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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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김민석 인증된 계정

‘Free the leopards now’, 유럽이 전차를 우크라에 보내기로 결정하다.

‘Free the leopards now’, 유럽인들이 외친 이 구호는 표범이 아닌 표범이름을 한 전차를 풀어달라는 데모 구호였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최근 일주일간 유럽 EU 본부가 있던 브뤼셀과 독일 베를린 등지에서 유럽 시민들은  ‘Free the leopards now’라는 구호를 외쳤다. 보통 이런 구호가 유럽 데모에서 외친다면 대개는 동물보호, 환경단체 운동가들이 불쌍한 동물을 풀어주자는 내용이겠지만 이번에 외친 구호는 야생동물을 자연으로 보내라는 뜻이 아닌, 독일제 3.5세대 전차 ‘레오파드 2’를 우크라이나에 보내서 러시아에 대항할 힘을 주라는 의미였다. 전차? 전차?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서 가끔 보도되는 외신만 보거나, 적당한 관심이 있는 분들은 갑자기 우크라이나에 전차를 보내라는 시위에 대해서 어리둥절한 느낌이 들 것이다. 간단히, 하지만 다른 곳에서 찾기 힘든 내용으로 이번 사건에 대해서 정리해 보자. 지금 왜 갑자기 전차가 논쟁...
국제정치/국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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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왜 우크라 전차 지원 주저했나…“전범국 부채의식 작용”
m.khan.co.kr
김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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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김민석 인증된 계정

‘Free the leopards now’, 유럽이 전차를 우크라에 보내기로 결정하다.

‘Free the leopards now’, 유럽인들이 외친 이 구호는 표범이 아닌 표범이름을 한 전차를 풀어달라는 데모 구호였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최근 일주일간 유럽 EU 본부가 있던 브뤼셀과 독일 베를린 등지에서 유럽 시민들은  ‘Free the leopards now’라는 구호를 외쳤다. 보통 이런 구호가 유럽 데모에서 외친다면 대개는 동물보호, 환경단체 운동가들이 불쌍한 동물을 풀어주자는 내용이겠지만 이번에 외친 구호는 야생동물을 자연으로 보내라는 뜻이 아닌, 독일제 3.5세대 전차 ‘레오파드 2’를 우크라이나에 보내서 러시아에 대항할 힘을 주라는 의미였다. 전차? 전차?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서 가끔 보도되는 외신만 보거나, 적당한 관심이 있는 분들은 갑자기 우크라이나에 전차를 보내라는 시위에 대해서 어리둥절한 느낌이 들 것이다. 간단히, 하지만 다른 곳에서 찾기 힘든 내용으로 이번 사건에 대해서 정리해 보자. 지금 왜 갑자기 전차가 논쟁...
국제정치/국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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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 수백 대의 새 탱크를 원하는 이유 - BBC News 코리아
BBC News 코리아
김민석
1명이 이야기 중
활동규칙 및 운영정책 위반으로 숨겨진 글입니다.
남궁민
남궁민 인증된 계정

중국의 진짜 문제 'Foolish China'

'중국이 중진국 함정에 빠질 것인가'는 학계는 물론이고 신문에서마저 쉰 떡밥입니다. 오죽하면 중국공산당이 이 용어에 사용 금지를 내릴 만큼 징글징글하게 얘기한 주제죠. 중국의 고령화와 인구 감소, 미중 무역 전쟁과 기업 부채 문제 등 수없이 얘기가 오갔습니다. 문제는 학교다 그런데 이 와중에 중국의 진짜 약점은 다른 곳에 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다름 아닌 학교입니다. 교육 문제죠. 중국 성인 가운데 고졸 이상의 학력을 갖춘 비율은 얼마나 될까요? 유교의 영향으로 교육열은 타고 난 동북아 국가인 만큼 '대부분'은 고등학교는 나왔을 것 같습니다. 특히 고졸이 당연시되는 한국 사람이라면 더 그렇죠. 수치를 보면 놀랍습니다. 2015년 기준 겨우 30%입니다. 즉 중국 성인 10명 중 7명은 중졸 이하의 학력이라는 겁니다. 90%를 상회하는 한국, 일본과 비교하면 절망적인 숫자입니다. 이 수치는 매우 중요합니다. 스탠퍼드대 스콧 로젤 교수에 따르면 이 수치가 50%를 ...
국제정치/국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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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ms withdraw from China on worsening business conditions
koreatimes
남궁민
1명이 이야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