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된 계정

"검찰, 허위·기획 주장할거면 인터뷰 내용이 그런지 답 내놔야" - 한국기자협회

전지윤

뉴스타파 봉지욱, 한상진 기자를 적극 지지 응원한다

윤석열과 검찰공화국 시대에 어떤 언론사와 기자들이 진정으로 언론으로서의 제대로 된 구실을 하고 있는지 판가름하는 기준은 고소고발, 소환조사, 압수수색을 받았느냐 아니냐로 나눌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그 점에서 아래 인터뷰에 나오는 뉴스타파 봉지욱 기자와 한상진 기자는 이러한 시대에 언론인이란 어떠해야 하는 지를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즉, 가장 앞장서서 살아있는 권력에 맞서며 진실을 찾고 보도하려는 정말 멋지고 용기있는 기자들이다. 봉지욱 기자는 얼마 전에 ‘수학적으로는 가짜가 가짜라고 하면 그것이 진짜다’라고 했는데, 윤석열 정권과 족벌언론들이 ‘가짜뉴스’라고 공격하고 있으니, 뉴스타파와 두 기자들이야말로 진짜 언론이라는 말이 된다. 그리고 이것 때문에 뉴스타파와 봉지욱, 한상진 기자는 엄청난 탄압과 시련 속에 놓여있다. 대부분 언론사들도 뉴스타파를 따돌리고 있다. 봉지욱 기자가 얼마 전 ‘언론과 표현의 자유가 있는 나라로 망명하고 싶은 심정...

한국정치

· 노동/인권/사회

· 언론/미디어

www.journalist.or.kr

“고속도로 통행요금 2024년 13∼22% 인상될 듯”

얼룩말~^^

고속도로 요금 인상(13~22%), 건설사에 40조원 지원하면서 국민 등꼴만 빼먹을려고 하는 윤석열

-추경호 경제부총리"월급 인상 자제" 인플레이션 발생한다고 월급 인상을 막더니 공공요금 인상률은 10%넘게 올립니다 부자감세 법인세 감세로 세수가 펑크내더니 그것도 모자라 국민 세금으로 건설사에 40조원이나 지원을 하면서 국민 등꼴을 재대로 빼먹을려고 작정을 했네요 전기 요금, 인상 가스비, 인상 버스요금 인상, 지하철 요금 인상, 도로비 인상 각종 세금이 팍팍 잘도 올립니다 대한민국을 아주 지옥으로 만드데는 탁월한 능력이 있네요 얼마전 윤석열이 민생을 챙긴다고 과로때문에 코피를 흘려다는 보도가 있더군요 요금 인상을 얼마나 올리까 하고 고민한다고 코피가 났나 봅니다 국민 민생보다 건설사가 더 중요한 윤석열 세금 40조원으로 국민들 허리띠를 조금 더 느슨하게 할 생각보다는 더 피를 빨아 먹을 생각만 하는 윤석열 대통령 놀이 그만 보고싶다!!

한국정치

· 경제/소비자

· 언론/미디어

안치용

[영화평: 영혼의 순례길] 길에서 부처를 만나면 부처를 죽이는 티베트 불교

시집이나 에세이집 제목에는 '길'이 들어가는 게 많다. 길에서 길을 묻거나 찾거나, 또는 길에게 묻거나 찾는다. '에서'와 '에게'의 차이는 단지 책 이름으로는 크지 않지만, 정말 묻거나 찾고자 한다면 본질적인 차이를 발생시킨다. 즉 길에게 길을 묻는 것이 의미가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길을 찾고자 한다면 오직 길에서 길을 물어야 한다. 길에서, 길을 물어야 길을 찾을 수 있다는 말이 성립하는 까닭은, '에서' 자체가 '찾는 것'을 포함하기 때문이다. 알쏭달쏭한 이 말을 쉽게 풀어 쓰면, 직접 길에 나서지 않고 예를 들어 사유를 통해서도 (길에게) 길을 물을 수 있지만, 길을 나서서, 즉 길 위에서 (길에게) 길을 묻는 실천의 구도는 몸을 찾음에 정향(定向)하는 작업을 필수적으로 요한다. 몸을 활용한 찾음은 책상머리 구도와는 전혀 다른 차원의 찾음이다. 새로운 차원은 당연히 길에서 열린다. 길을 대상으로 마주 대하는 것이 아니라 길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핵심이다. ...

사상/철학/역사

· 문화/예술

· 언론/미디어

오체투지로 ‘서울-부산 3번 왕복+100Km’ 거리를 걸은 이유 [안치용의 영화리뷰(영화평) 『영혼의 순례길(Paths of the Soul』

얼룩말~^^

예산 330억'청와대 재단' 신설, 세수 펑크에도 해먹는 대는 진심인 윤석열

ㅂ부자 감세 법인세 감세로 세수가 59조원이나 펑크가 났는데도 엉뚱한 데에다가 330억원을 쓴다고 하니 세금 도둑이 따로 없네요 우리 세금으로 일하라고 뽑았지 대통령 놀이나 하고 있으니 나라 경제가 사상 최악으로 치닫는것은 당연한 일인것 같습니다 전기요금 인상하고 가스값 인상, 고환율 고유가 고금리로 국민은 허리띠를 졸라매어 개미허리가 따로 없는데 국민 세금으로 민생을 챙길 생각은 벼륙의 눈꼽 만큼도 없이 330억원이나 되는 돈을 자기 돈인양 엉뚱한데에 쓰네요 졸속 청와대 이전으로 수천억원의 탕진도 모지라 거기에다가 유지하기 위하여 330억원을 또 쓴다고 하니 세금 도둑이라는 표현 말고 뭐가 있을까요 우리 세금이 휘발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으니 하루 빨리 퇴진시켜야 나라 경제에 도움이 될것 같다는 것이 저의 꿈이자 희망 소망 인류가 이륙해야할 세계인의 과제일것입니다~~^^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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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예산 330억 '청와대 재단' 신설…野 "대통령 의전용"

9월 1∼20일 수출 9.8% 증가…무역적자 5억 달러

얼룩말~^^

9월 1~20일 무역적자 5억달러, 일부러 나라 경제 망치는 윤석열

15개월 수출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외환위기인 IMF때 보다 더 긴기간 수출 실적이 장기간 마이너스를 기록하는것은 아주 심각합니다 최대 수출 국인 중국과 적을 두는 바람에 수출 실적이 나락으로 가고있네요 미국은 중국과 정치적으로는 으르렁 거리지만 뒤로는 사상 최대로 경제 거래를 하고있습니다 러시아와 적으로 돌리면서 현대차가 1조원대의 손실을 보고 바로 철수를 했고요 천지 분간을 하지 못하고 이념으로 머리속이 가득찬 윤셕열 때문에 나라 경제가 엉망이 아니고 그냥 일부러 망치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찬양하는 일본도 25년만에 우리나라보다 경제성장률이 앞서기 시작했습니다 정치도 국민들이 잘먹고 잘살기 위해서 하는 것이거늘 권력을 유지하고 고속도로를 변경하여 자기 땅값만 올리려고 하는 무지 무능한 인간을 언제까지 봐야할까요 대통령 놀이 그만 보고싶다 진정으로....!!!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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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등 8개현 수산 가공품 수입 3개월간 15t | 연합뉴스

리사

후쿠시마 등 8개현에서 수입한 수산물 가공품이 15t이 넘는다고 하니...

지난 7월부터 이달 중순 사이 후쿠시마 등 8개 현에서 들여온 어포, 어묵 등 수산물 가공품이 15t이 넘는다고 한다. 원전 사고 지역인 후쿠시마현에서 제조·생산된 제품이 8.9t으로 가장 많았고, 바로 위에 있는 미야기현이 4.5t으로 뒤를 이는다고 한다. 이제는 어포 어묵도 마음대로 먹어서는 안 될것 같다. 일본 후쿠시마산 수산물은 지난 2013년부터 수입이 금지되고 있는데 최근 3개월간 일본산 수산물 가공품 15톤이 수입되었단다. 이제 일본 후쿠시마 인근 수산물은 가공된 식품으로 둔갑되어 한국인들의 식탁에 오르게 될 것이다. 주로 군대, 회사, 학교 등에 납품될 것이 뻔한데 문제는 이걸 먹고 병에 걸려도 원인을 밝힐 수 없다는 것이고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을것이 뻔한것이다. 이제는 내 자식 군대에 보내고도 먹거리 때문에 안심할 수 없고, 내 남편 회사에 보낼때면 도시락 싸서 보내야 되고, 아이들도 도시락 싸서 보내야 할것 같다. 일본은 어떻게든 후쿠시마 인근 수산...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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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용

[영화평: 몬태나] 크리스찬 베일이 발견한 불편하지만 아름다운 미 서부의 서사

<몬태나>(원제 : Hostiles)는 서부극이자 로드무비이다. 내용을 중심으로 설명하면, "<몬태나>는 죽음을 앞둔 적과 함께 1000마일의 여정을 떠나는 전설적인 대위의 마지막 임무를 그린 올해의 DON'T MISS 무비"라고 할 수 있다.(영화사 홍보자료 中) 가장 큰 분류로 서부극이자 로드무비이지만, 그리 단순한 구성은 아니며 전언의 깊이도 깊다. 메소드 연기의 신, 크리스찬 베일 미국 서부시대의 끝 무렵 전설적인 미군 대위 조셉을 연기한 크리스찬 베일이 주인공이다. 영화사의 홍보 포인트는 크리스찬 베일이다. 그럴 만도 한 게 한국 개봉 전에 해외에서 받은 영화평은 베일에 대한 칭찬일색이다. 믿을 수 없는 크리스찬 베일의 연기(Empire Magazine) 최고의 배우 크리스찬 베일은 <몬태나>에서 연기 최정점을 찍었다.(Rolling Stone) 크리스찬 베일의 엄청난 연기와 올해 가장 돋보이는 촬영을 선보이는 영화(Film...

문화/예술

· 사상/철학/역사

· 언론/미디어

크리스찬 베일이 발견한 불편하지만 아름다운 미 서부의 서사 [안치용의 영화리뷰(영화평)] 몬태나(The Hostiles)

얼룩말~^^

부자 감세 법인세 감세로 59조 세수 펑크, 윤석열에게 나라 맡겨도 되나

부자 감세와 법인세 감세로 역대 59조 세수가 펑크났다고 합니다 부자들과 법인세만 감면해주고 건설사에 28조원 세금 지원해주면서 국민들에게는 전기요금 올리고 가스비 올려서 등꼴빼먹을 생각만 하는것 같네요 이렇게 세수가 모자라면 누구에게 피해가 제일 많이 갈까요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뿐만 아니고 우리 삶의 질이 떨어집니다 왜야하면 그만큼 모자라는 세금을 다른 곳에서 충당을 해야되기 때문이죠 앞으로 더 지옥을 경험 할 것이니 안전벨트를 단단히 매어야 겠습니다 모자라는 세수를 매우기 위해서 환율방어를 위한 기금에서 돈을 빼온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국민이 열심히 노력하여 수출한 외환보유액을 마치 자기것인양 마음되로 빼오는것은 국회의 동의 없이 사용할수있기 때문이죠 작년에 환율 방어에 50조원을 썼습니다 올해는 또 얼마나 외환보유액을 도둑질 할까요 외국의 투기꾼들이 가만히 보고만 있을까요 영국도 공격하는 무리들인데 말입니다...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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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역대급 59조 세수 ‘펑크’, 기재부에 나라살림 맡겨도 되나

steinsein

'가짜 뉴스'의 시대, 새로운 신화의 시대

'가짜 뉴스'의 영향을 지울 수 있을까? 지금이 '가짜 뉴스'의 시대라는 것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진실한 정보가 조작된 정보보다 우선적 가치를 가지고 시민들의 정상적인 의사결정을 하는 데에 도움이 되게 할 것인가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입니다. 가령 아래 기사는 두 가지 해법을 제시합니다. 온라인 정보가 가짜인지 아닌지 어떻게 판단할까. 학계에선 이를 ‘웹 신뢰성 평가’라고 하며 연구했다. 이에 따르면 우리는 어떤 정보가 ‘신뢰할 만한가’와 ‘전문성은 있는가’ 등 2가지 기준과, ‘발화자’(출처가 어딘가), ‘말의 내용’(편향된 내용은 없는가), ‘디자인’(웹 디자인이 조악하지 않은가) 등 3가지 내용을 조합해 6가지 영역의 매트릭스를 동원해(물론 의식적으로 동원하는 이는 없겠지만) 정교한 평가를 내린다. 문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선 이런 매트릭스가 쉽게 헝클어진다는 점이다. 트윗에 리트윗을 거듭하거나 카톡이 전달에 전달을 거듭하면 어디까지 사실...

사상/철학/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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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尹대통령, 55일 연속 세계 주요 정상 지지율 '꼴찌'..반전 언제쯤? [나우,어스]

얼룩말~^^

윤석열 세계 주요 정상 지지율 '꼴지', 참을 수 없는 존재의 무능함

세계 주요 정상들 중에서 꼴지의 타이틀을 드디어 달성 했습니다 집권 초기 부터 하위권을 맴돌다가 50일 넘게 꼴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집에서의 무능이 밖에서도 모를수가 없죠 국내에서는 언론들이 예쁘게 포장을 해줍니다 뭘 해도 남탓 하고 이슈를 이슈로 덮어주고 언론의 역할인 감시와 비판을 하지 않으니 얼마나 해먹기 좋은 시절입니까 대놓고 고속도로를 변경하여 땅값올려 해먹으로 하는데 밑에있는 관계자들도 가만히 있지 않겠지요 나라 경제는 사상 유례없이 16개월 내내 마이너스를 기록중인데 '심리적 G8, 외교 정상화 국익'이라는 허무맹랑한 헛소리들만 합니다 다른 세계 주요국들은 먹고 사는 경제에 올인하는 동안 '안보 핵' 멍멍이 소리만 하니 세계 주요 나라가 우리를 호구라고 생각하지 않겠습니까 일 하라고 뽑아 놯더니 대통령 놀이 그만 보고싶다~~~!!!!

한국정치

· 노동/인권/사회

· 언론/미디어

불가능한 일에 도전하다 영어로 moonshot 의 의미 (ft. Google and baseball)

고니

케네디의 moonshot - 위대한 미국을 찾아서 떠나는 시간여행 1

60년대 케네디가 물려받은 미국 미사일 격차, 쿠바공습, 미사일 위기냉전 초기 상황은 미국 에게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케네디 에게도 예외가 아니었다. 닉슨과 대선에서, 근소한 표차로 1959년 대통령에 당선되고, 그 기쁨도 잠시, 주변 정세는 경험이 없는 케네디 에게 천천히 경험을 쌓을 시간을 허용하지 않는다. (1) 그가 취임하기 몇 년 전인 1957년 소련이 세계 최초로 인공위성을 발사하고, 1961년에는 최초로 사람을 우주에 보내는 업적을 자축한다. 미국에서는 미사일(2) 기술에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고 노심초사하고 있다.거기에 집권 전에 쿠바에선 피델 카스트로가 정권을 잡으면서, 미국 앞마당까지(3) 공산화가 진행되고 있었다. 미국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쿠바혁명에서 망명한 인사들을 모아서 군사훈련과 물자지원을 해주고, 쿠바를 공습할 계획을 단행한다. 1961년 집권 초기 이 작전을 단행한 케네디는 자신의 최초 군사작전에서 철저한 실패를 경험한다. (4)그 때...

국제정치/국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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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 Goni's blog

‘There are three possible outcomes to this war’: Henry Kissinger interview

고니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보는 미국 - 무엇이 문제인가? 위대한 미국을 찾아 떠나는 시간여행 프롤로그

쓸쓸한 정치 베테랑의 뒷모습 시기는 작년 5월. 100세에 가까운 나이의 미국 전 정치관료가 다보스 포럼에 나타난다. 그는 다음과 같은 말을 남긴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 국가들은 분위기에 편승하지 말고, 우크라이나에게 평화협정*을 받아들이도록 설득해야 한다. 지금 이 시점을 넘어서 전쟁은 더 이상 우크라이나에 대한 자유가 아닌, [서방과] 러시아와의 전쟁이다. ‘In the mood of the moment’, Kissinger said, the West – led by the United States – needs to enable a peace agreement that satisfies the Russians. ‘Pursuing the war beyond [this] point’, Kissinger said, ‘would not be about the freedom of Ukraine, but a new war against Russia itself’. ...

국제정치/국제사회

· 언론/미디어

The Spectator

키신저 "우크라, 전쟁 전 영토상황 인정한 채로 협상 나서야"

고니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보는 미국 - 무엇이 문제인가? 위대한 미국을 찾아 떠나는 시간여행 프롤로그

쓸쓸한 정치 베테랑의 뒷모습 시기는 작년 5월. 100세에 가까운 나이의 미국 전 정치관료가 다보스 포럼에 나타난다. 그는 다음과 같은 말을 남긴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 국가들은 분위기에 편승하지 말고, 우크라이나에게 평화협정*을 받아들이도록 설득해야 한다. 지금 이 시점을 넘어서 전쟁은 더 이상 우크라이나에 대한 자유가 아닌, [서방과] 러시아와의 전쟁이다. ‘In the mood of the moment’, Kissinger said, the West – led by the United States – needs to enable a peace agreement that satisfies the Russians. ‘Pursuing the war beyond [this] point’, Kissinger said, ‘would not be about the freedom of Ukraine, but a new war against Russia itself’. ...

국제정치/국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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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여섯번째 검찰 출석날... "윤 대통령, 부끄러움 알아야"

얼룩말~^^

이재명 6번째 검찰 출석, 제발 공정하게 김건희 주가조작 언제 수사하나요

윤석열 "수사권 갖고 보복 하면 그게 깡패지 검사냐" 입만 열면 거짓말...400번이 넘는 압수색을 당하고 6번째 검찰 출석을 합니다 집권 내내 검찰발 언론 기사들만 도배를 하지 정작 무슨 증거도 없고 검찰 조사에서는 같은 내용만 반복해서 물어보고 망신주기 범죄 이미지 만들기 내년 총선까지 끌고 갈려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정말 궁금합니다 검찰이 도이치모터스 재판 과정에서 수많은 증거 자료가 나왔는데도 왜 압수수색은 한번도 하지 않나요 당사자를 불러서 수사 조사는 해야되지 않나요 만약 문재인전 대통령의 부인이 이렇게 주가조작에 연루가 되었다면 검찰과 언론이 어떻게 했을까요 윤석열 어록 "장모, 10원 한장 피해준적 없다" "공정과 상식" "법과 원칙" "대통령 자리 귀찬다" "제가요, 민주당 보다 국민의 힘을 더 싫어합니다" "국민의 힘은 쥐약 먹은 놈들"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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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얼굴까지 공개" 대전 교사 가해부모 폭로 계정...도 넘은 '신상털기'

연아사랑희정

대전 초교 교사에 악성민원을 넣은 학부모들의 신상이 공개되었다.

옛날 1980년대때는 뉴스에 범죄자의 얼굴까지 공개를 한 시대였습니다. 그러다가 1990년대, 2000년대에 들어서는 범죄자의 권리도 중요하다며 그들의 신상정보들을 뉴스나 다른 곳에도 공개하지 않았지요. 오늘날 2020년대의 모습은 어떨까요? 초등학교 교사에게 악성민원을 넣은 학부모들의 신상이 조금이라도 보이게 되면 빠르게 확산이 되어 학부모들의 신상정보들이 널리 공개되어 있답니다. 이번 본 글에서는 오늘날에 학부모(범죄자)의 신상정보가 빠르게 공개 될 수 있었던 이유, 큰 죄를 지은 사람의 권리도 중요한가? 에 대해 다음과 같이 나타내어 봤습니다. 오늘날에 학부모의 신상정보가 빠르게 공개 될 수 있었던 이유에는? 대전 초교 교사를 사망으로 몰게 한 학부모들의 신상정보가 빠르게 급속도로 공개가 될 수 있었던 이유에는 SNS가 널리 보급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1명이라도 초교 교사를 사망으로 몰게 한 학부모들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게 된다면, 그 정보를 본 절대다수의 사...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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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뉴스 '꾹'] "이곳에 몇십년 더 있어야 한다니.." '구치소' 힘들고 괴롭다는 최원종 (2023.09.11/MBC뉴스)

블랙골드피치

반성문은 어릴때나 쓰는것!

오늘 본 MBC 뉴스의 어처구니가 없는 내용 "이곳에 몇십 년 더 있어야 한다니…." '구치소' 힘들고 괴롭다는 최원종 이라는 MBC 뉴스였다. 이 편지를 조선일보에 보냈다는데…. 조선일보가 뭐라고 했을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우선은 보도는 MBC에서 하고 있으니 내용을 대충 보는데 내용 전체가 반성하는 내용이 없이 "구치소가 있으니 너무 힘들고 괴롭다.""정말 여기 있으니 정말 지옥 같다.""그때는 정말 내가 너무 힘들어서 그랬다"라는 식의 내용 그러니까 지금 자신이 이렇게 벌을 받고 있는 것이 부당하다는 것이잖아. 이런 식으로 반성문을 써가며 감형을 받으려고 하는 거 같은데…. 반성문은 어릴 때나 쓰는 것이지 지금 판사들이 반성문으로 계속 감형해 주니까 자신도 감형해 주길 바라며 쓴 거 같은데…. 제발 판사님들과 많은 법조인에게 말하고 싶다. "이런 애들은 절대로 반성하지 않습니다. 반성문으로 자꾸 사회에 나오게 한다면 대한민국은 계속 병들어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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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저녁 분위기와 잘 어울려"..청와대 첫 '블루하우스' 콘서트 개최

유창선

<얼룩소>에 글을 써도 언론을 타는군요

'얼룩소'에서 글을 쓰기 시작한지 아직 열흘도 되지 않았습니다. 꾸준히 늘어가는 팔로워들의 반응을 접하면서 영혼이 있고 유익한 글들을 이곳에서 많이 써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룩소>는 일반 언론들과는 분리된 온라인에서의 글쓰기 플랫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얼룩소>에 쓴 글이 곧 바로 언론 기사에서 인용이 되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지난 10일 일요일 저녁에 청와대에서 열린 '블루하우스 콘서트 2023' 관람을 다녀와서 <얼룩소>에 몇가지 생각을 담은 후기를 썼는데 <머니투데이> 기사에 나온 겁니다. 우선 기사 제목에 나오는 "가을 저녁 분위기와 잘 어울려"라는 말이 제 글에서 나온 얘기입니다. 그리고는 제가 쓴 의견을 기사에 인용했습니다. 이 문장들입니다. 이번 공연에 대해 유창선 평론가는 "한국 최고의 성악가와 가수들이 꾸미는 무대는 가을 저녁 분위기와 잘 어울렸다"며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도 더없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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