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형
Trend Reader
식품업계를 거쳐 현재 AI, 빅데이터 전문기업에서 소셜 빅데이터 분석 및 활용법을 공유하고 있다. 현재 마케팅 뉴스레터 ‘위픽레터’, 글로벌 미디어 ‘모바인사이드’ 등에서 초빙 필진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메일 주소 : ejuhyle@gmail.com)
마케팅/영업/광고
-
IT기업
프로필 공유로 응원하기
이 토픽에서 뜨는 글
초여름 나무 그늘 아래
이 토픽에서 뜨는 글
도시는 거대한 미술관이 되었다
이 토픽에서 뜨는 글
페트릭 브링리,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리뷰: @>~~~~~~~~~
이 토픽에서 뜨는 글
페트릭 브링리,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리뷰: @>~~~~~~~~~
사실 난 그야말로 교양 없는 사람이다. '인상파'니 뭐니 하는 교양있는 미술용어들은 고등학교 내신시험이 끝나자 마자 몽땅 잊어버렸다. 요즈음 현대미술이라는 이름으로 전시되곤 하는 작품들은 봐도봐도 도통 무슨 의미를 담고 있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어쩌면 기득권 부르주아들의 '컨셉질'에 불과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기도 했다. 내가 똥을 바나나 모양으로 예쁘게 싸면 그것도 예술이 되는 건가, 그저 이름 붙이기에 따라 세상 모든 것이 예술이 될 수 있는 것은 아닌가, 그렇다면 아름다운 것과 아름답지 않은 것은 어떻게 구분되는 것인가, 이런 심오한 생각을 해보기도 했다. 뒤샹의 <샘>은 우리 학교에도 있는걸! 이 세상이 먹고 살기 힘든 세상이 아니었던 적이 없었지만, 어쩐지 요즘은 더욱 먹고 살기 힘든 세상이 된 것 같다. 분명히 우리 세대가 조부모, 부모 세대보다는 잘 먹고 사는 건 사실이지만, 어쩐지 내 주변 많은 사람들이 먹고 사는 문제로 고민한다. ...
이 토픽에서 뜨는 글
동시 쓰는 아이로 키우기 1 김진수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