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
한글날을 맞아 어떤 실험에 도전합니다
금속활자는 세상을 조금은 바꿨겠죠. 장영실입니다. 한글날을 맞아 얼룩소와 함께 어떤 실험에 도전합니다. "왜 이메일 주소는 한글로 쓸 수 없나요?" https://alook.so/posts/8WtwWk 따로 메일을 주실 분은 ' 장영실@우편.닷컴 '에게 메일을 주세요! (그리로 메일이 보내지지 않으신다면...? 위 '실험'글의 2일차, 를 참고해 주세요)
왜 국회의원은 세금 받으면서, 좋은 법을 잘 발의하지 못하나?
내가 경제학과에서 환경공학과로 복수전공한 이유
답글: 대장동 블루스 - 대장동의 진짜 주인은 누구인가?
답글: 대장동 블루스 - 대장동의 진짜 주인은 누구인가?
이 글을 읽고나니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어떻게 쉽게 부까지 거머쥐게 되는지 새삼, 다시 이해하게 됐습니다.
답글: 논의를 풍성하게 하는 질문으로 바꿔주세요!
답글: 생각해보고 싶은 토픽들
몰랐어요. 50자 쓰는 게 이렇게 어려운지. 다들 글을 잘 쓰는 것 같아서 글쓰기를 주저하게 돼요.
몰랐어요. 50자 쓰는 게 이렇게 어려운지. 다들 글을 잘 쓰는 것 같아서 글쓰기를 주저하게 돼요.
"몰랐어요. 50자 쓰는 게 이렇게 어려운 지. 다들 글을 잘 쓰는 것 같아서 글쓰기를 주저하게 돼요."
여기 생활을 한 일주일 하다 보니까, 많은 분들이 얼룩소 글쓰기에 부담을 갖거나 자신이 글을 남길 자리가 아니라는 소외감을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그런 댓글을 다는 분들도 보게 되구요.
그런 면에서 저는 얼룩소 운영진이 "잘 쓴 글" 위주로 픽을 하거나 우선노출 하는 형태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반듯하고 잘 쓴 글들은 포털사이트에, 블로그에, 칼럼들로, 기사들로 엄청 많거든요. 지금과 같은 형태로 얼룩소가 계속 된다면 결국은 기고자와 구독자로 양분화 되지 않을까 싶고, 그럼 결국 매력이 떨어지겠지요. 저는 정리가 덜 되고 서툴더라도 새로운 생각이 보이는 글들, 개인이 잘 보이는 글들을 더 노출시키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다른 한 편으로, 왜 많은 분들이 겨우 50자 적는 것을 힘겨워하실까 생각해봤습니다.
우선 대한민국 국민답게 자기도 모르...
변희수 하사님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답글: 아까 수업 시작했는데 학생이 계단 복도에 쪼그리고 앉아 있었다.
답글: 아까 수업 시작했는데 학생이 계단 복도에 쪼그리고 앉아 있었다.
대안 없이 감상만 남는 글 안 쓰고 싶었는데, 아쒸...오늘은 안되겠다. 그래도 선생님들께 도움될 최대한의 대안을 정리해서 다시 공유하겠다.
수업은 아까 시작했는데 학생이 계단 복도에 쪼그리고 앉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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