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술술
술술 읽히는 글을 쓰고 싶어서 스술술
제 소개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글쓰기에 관심을 갖고 이것 저것 써보려는 회사원 스술술입니다. 제 여자친구는 엔지니어인 저한테 사람의 감정을 너무 모른다고 얘기하는데요. 제가 나의 감정, 특히 불편한 감정에 대해서 다른 사람에게 표현하는 걸 어려워 하는거 같습니다. 얼룩소를 통해서 많은 분들과 소통하면서 나의 생각이나 특히 감정에 대해서 글로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알아 나가고 싶습니다.
오늘 하루를 마감하며...하루를 넘어선 또 하루에
답글: 나의 공황장애 이야기 - 가장 우울했던 생일
답글: 나의 공황장애 이야기 - 가장 우울했던 생일
님의 글을 읽으니 마음이 착잡해지네요 ㅜ
글을 읽는 제 마음이 이럴진대 님의 마음은 얼마나 힘드실까 상상이 안갑니다.
힘내시고 하루 빨리 공황장애 극복하셔서
삶의 소소한 행복을 하루하루 누리시길 바랍니다.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대학원생의 하루
억대 연봉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 이런 기사 안 쓰면 안될까요?
외국 스타트업과 협업하게 된 이유
책읽기 껌이지(Come easy) 5편 : 수용하며 읽고 비판적으로 바라보기
책읽기 껌이지(Come easy) 5편 : 수용하며 읽고 비판적으로 바라보기
우리의 언어 능력은 읽기와 쓰기, 말하기, 듣기 능력으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이 중 수용과 관련된 읽기와 듣기는 마음을 위한 것과 지식을 위한 것으로 다시 나눌 수 있습니다 (물론 이 두 가지의 경계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운수 좋은 날>을 읽으면 김 첨지의 불안함과 슬픔에 공감하며 마음이 움직이면서도 그 당시의 생활상에 대한 지식을 알게 됩니다.)
저는 마음을 위해서는 주로 드라마나 영화 등 영상매체를 보기 때문에, 여기서는 주로 지식을 위한 책읽기에 대해 말하고자 합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이 그림에 모두 정리가 되어 있는데요, 우리의 세상은 서로 상호작용을 하는 여러 가지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책이 말하고자 하는 주장이 있을 때, 그 책의 내용을 수용하면서도 다른 시스템과 어떤 상호작용을 할지를 항상 비판적으로 고민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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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런 직장 처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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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안녕하세요. 술술 읽히는 글을 쓰고 싶은 스술술입니다.
답글: 안녕하세요. 술술 읽히는 글을 쓰고 싶은 스술술입니다.
정말 술술 잘 읽었습니다. 짧지 않은 글인데도
전혀 걸리는데 없이 단숨에 읽혀졌어요
일단은 성공이네요 ㅎㅎ
반갑습니다 제대로 잘 찾아오셨어요
여기서 많이 소통하고 위로받고 치유되고..
또 위로하고 공감하시리라 믿습니다
얼굴 모르는 친구도 상당히 생길거구요
기대됩니다 앞으로 해 주실 멋진 얘기가요
자주 만나길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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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살의 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