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할래요하하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방가워요 ^^
답글: 코로나19 이후 가족과 더 가까워지셨나요? 그렇다면 당신의 계층은...
답글: 코로나19 이후 가족과 더 가까워지셨나요? 그렇다면 당신의 계층은...
가구의 소득 수준에 따라서 코로나19 이후 가족과의 관계 차이가 객관적으로 드러나니 신기하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합니다. 생각해보니 똑같은 소득의 감소가 이루어지더라도 저소득층이 느끼는 부담감이 고소득층보다 클텐데 말입니다. 저는 다행히 코로나19 이후에도 저도 그렇고 아내나 자식들 모두가 다니던 직장을 계속 다니고 있기 때문에 소득이 많이 감소하지 않았고, 원글처럼 거리두기로 인해서 집에 있는 시기가 많아지면서 가족끼리 얼굴 볼 시간도 늘어나고 대화할 시간도 늘어난 것 같습니다. 옛날에는 그래도 사랑만 있으면 어떻게 해서든 가난을 이겨낼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는데, 지금은 돈이 있어야 사랑할 수 있는 사회가 됐네요.
답글: 이름만으로 판단하지 말자구요
미래의 먹거리는 무엇으로 진화할까요?
답글: 뜨개질로 가족선물을 완성했어요^^
답글: 뜨개질로 가족선물을 완성했어요^^
와우 뜨개질로 직접만들었다니 대단합니다!
구매하는 것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퀄리티네요
가족이 너무너무 좋아할거 같아요~
기후위기, 우리가 막을 수 있을까요?
아직도 잠만 자는 당신에게.
올해 나의 관심사 3 - 나이 먹음
답글: 요즘 얼룩소를 구경하다보면 마음이 무거워져요
답글: 요즘 얼룩소를 구경하다보면 마음이 무거워져요
저 이 글 읽는데 왜 눈물이 날 것 같을까요.
공감합니다. 그렇다고 그런 사람들의 글을 방치하자니 너무 속상하고 그렇다고 싸우자니 이게 설득이 되기는 하는 건가 싶어 막막해지고요.
설득은 바라지도 않고 그저 그럴 수도 있다, 그런 사람도 있다 인정이라도 하는 사회였으면 좋겠어요. 자세히 들여다보고 인정도 하지 않고 그저 아니다, 그렇지 않다 단정짓는 글들을 보면 너무 상처가 됩니다.
인터넷이라는 비대면의 공간에서의 소통이 필요한 시대는 맞지만, 소모적인 논쟁이 많은 것 또한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있어, 공감할 수 있는 분들이 있어, 한숨을 돌립니다.
올해 나의 관심사 2 - 나 자신
답글: 해고는 느닷없이 찾아오는 병과도 같습니다.
답글: 해고는 느닷없이 찾아오는 병과도 같습니다.
인생에 안전하다는 말.. 보통사람처럼 산다는 말이
쉬운것 처럼 느낄 수 있지만 모든사람에게 해당하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모두가 해고될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그런 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그런 날을 위해 수고하고 애쓰시는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답글: 동물을 좋아하면서 동물원에 가는 건 모순적이다.
답글: 동물을 좋아하면서 동물원에 가는 건 모순적이다.
넷플릭스 '지옥'을 보고 사형 집행에 대한 생각
군필자는 호봉 높고, 육아휴직자는 연봉 인상에서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