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준오빠의 행복공작소
웹툰 [굿 리스너]와 [기프트]를 소개합니다.
김
김선희

답글: 웹툰 [굿 리스너]와 [기프트]를 소개합니다.

저는 웹툰은 보질 않는데,,,,  멋준오빠님이 소개하시는 '굿 리스너와 기프트'는 한번 보고 싶네요. 웹툰은  학생들만 보는 거로 생각 했거든요.ㅎ (밖에 내리는 빗 소리가 무슨 여름 장맛비 내리는 소리가 들리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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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지
서울을 방황하는 이방인
김
김선희

답글: 서울을 방황하는 이방인

이루지님의 글을 읽는 내내 가슴이 조마, 조마 했어요. 다음 줄엔 좀 좋아진 상황이 전개 되길 바라는 마음 에서요. 혼자 답답한 현실을 토로하듯 쏟아낸 글에서 쓸쓸함이 가득 느껴집니다. 지금 누구의 어떤 말이 위로가 될까? 싶네요. 34년 전  저는 처음 남편과 신혼 생활을 할 때 보증금 20만원에 월세 4만원 짜리 단칸방에서 시작을 했어요. 물론 서울은 아니구요~ 그렇게 일 년을 꾸준히 저축을 해서 다음 해 150만원 짜리 전세로 이사를 했는데, 우리와 비슷한 시기 같은 동네에 남편 직장 동료는 부모님이 4.000만원 짜리 주택을 구입해 주었고, 그도 일 년 후 그 집을 5.000만원에 팔고 이사를 가더군요. 우리는 매월 12만원씩 꼬박 꼬박 저축을 해서 1년에 150만원을 탔는데 그 동료는 집값이 알 년에 천만원이나 올라 이사를 가는 모습을 보고 허탈했던 기억이 납니다. 힘 내십시요!!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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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준오빠의 행복공작소
명분이 없다 아닙니까, 명분이.
김
김선희

답글: 명분이 없다 아닙니까, 명분이.

ㅎㅎㅎ 맞아요~ 제게 얼룩소 타임 이란?  명분 따위 필요 없이 동 시대를 살고 있는 다양한 분들의 마음과 사고를 읽고,  공감하는 힐링 타임 입니다.^^ 얼룩소를 소개하는 3단계 방법도 재밌네요. 제 주변에 있는 지인들은 "어! 그런게 있었어?" 하고, 끝!! 이거든요. 매일 만원은 받고 싶은데 매일 글 쓰기는 엄두가 안나는 뭐 그런 상황이랄까,,,, 처음엔 신기하고 재미있어서 여러 사람에게 얘기를 했었는데 가입했다는 사람은 한 명도 없네요.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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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해야 해요.
김
김선희

답글: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해야 해요.

미혜님 글에 완전 공감 합니다. 5월 21일 부부의 날엔 왜 아내들만 선물을 받아야 하며, 결혼기념일 에도 왜 남편이 챙겨줘야 하는 거죠? 이런 것도 차별 입니다. 저라도 이런 현상을 깨기 위해 부부의 날이나, 결혼기념일에 남편에게 손 편지와 함께 꽃과 선물을 줍니다. 원래 생일 뭐 이런 기념일을 잘 챙기지 않는 우리 부부지만 나이가 들어가며 뭔가 더 챙기고 싶은 마음이 들었고, 그 후로 기념일엔 제가 먼저 선물과 함께 닭살 맨트도 한번 씩 날리곤 하거든요.ㅎ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마음과 행동이 함께 나올 때 더욱 멋진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요? 
노동/인권/사회 · 산업/기술/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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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소담
가족주의와 생존주의
김
김선희

답글: 가족주의와 생존주의

가족은 최소 단위의 사회생활 집단입니다. 가족이란 사회가 어떤 네트워크나 정책을 만들어 줘서 단단해 지는 건 아닌 것 같아요. 도덕성과 함께 마음이 건강한 부모가 자녀를 잘 양육 하고,  그런 부모와 함께 생활하며 자연스럽게 도덕성으로 무장 되어 잘 자란 아이들은 성장해 가며 유치원, 학교, 사회에 나아가  어느 조직의 한 일원으로 들어가도 그 속에서 잘 견디며 흡수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부모는 자녀들의 모델링 이니까요. 무엇이든 사회 탓을 하기 전에  나부터, 우리 가정에서 부터 잘못 된 건 없는지 찾아 볼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기본적으로 도덕성으로 무장한 아이들은 자존감 또한 높아서 어려운 상황이 발생 했을 때 올바르게 판단하는 능력이 높다는 조사를 본 기억도 나네요. 결과적으로 부모들은 내 자녀를 MQ지수(도덕성지수) 높은 아이로 성장을 시켜 사회에 내 놓는다면 왕따나 집단 따돌림 같은 상황은 발생하지 않을 텐데 말이죠....
젠더/청년/교육
빅맥쎄트
여러분의 삶에는 "성취감"이 있나요?
김
김선희

답글: 여러분의 삶에는 "성취감"이 있나요?

' 성취감' 은 나를 성장 시키죠.  봉사던, 돈 벌이던 나를 필요로 하는 곳에 참여를 하고, 그 결과가 만족스럽다면 성취감과 함께 덤으로 따라오는 조금은 성장 된 나를 발견하곤 합니다. 이기적인 마음 보다는 이타적인 마음과 행동으로 무언가 결실을 맺고, 그 결과로 여러 사람들이 누리는 혜택을 바라 볼 때 엄청 행복함을 느낍니다. 그래서 봉사도 중독 인가 봅니다. 불과 10년 전만 해도 그저 나 살기 바빠서 성취감이고 뭐고 매일 매일 하루를 살아가기 급급했는데,,,, 어떠한 계기로 생각이 바뀌었고, 생각이 바뀌다 보니 보여지는 것들도 달리 보여졌고, 나 보다는 상대를 생각하는 마음까지 생겨 지금은 '나' 라는 사람 자체가 변했습니다.  이런 긍정적인 현상에 가족들은 물론 주변 지인들도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라고 인정을 해 주고, 그래서 또 그렇게 계속 하고,,,,, 저의 성취감은 '인정'과 '행복함' 입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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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배
신호등만 깜빡하는 것이 아니네요.
김
김선희

답글: 신호등만 깜빡하는 것이 아니네요.

그냥 건망증 었더라면,,,, 저는 시어머님, 친정엄마 두 분이 치매로 요양원에 계십니다. 시어머님이 요양원에 계신지 4년 정도 됐고, 친정 엄마는 2년 정도 됐어요. 부모님을 만나고 오는 길엔 세상에 이보다 더 큰 죄인이 없는 것 같은 심정 입니다. 특히 코로나로 자주 만나지 못하는 이 상황에서는 더욱 그렇고.... 시어머님은 집 근처 요양원에 계셔서 치매약도 꾸준히 타다 드리며 신경을 쓰고 있지만,  친정엄마는 강원도 거진에 있는 요양원에 계셔서 자주 뵙지는 못합니다. 지난 주말 약 2년 만에 친정 엄마를 만나고 왔는데 이번엔 컨디션이 좋으셔서 딸 셋 중 둘은 알아보시고 둘째 딸인 저만 모르시더군요. 시간이 좀 지나니 낯선 표정은 사라 졌구요. 우리 시어머님은 다 잊어도 저는 꼭 알아 보시는데... '우리 막내 며느리여. 김선희..' 이름까지 또박 또박 말씀 하시는데...(친정엄마와 산 세월보다 시엄니랑 산 세월이 길어서 그런가 봅니다) 지금 그저 깜박 했다가 나중이라도 생...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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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글입니다.
김
김선희

답글: 이러다가 다 못가

고향에 못 가는 괴부루님 바깥양반이 안됐어요~ㅠ 고향이 얼마나 그리울까? 한국도 아닌 외국이라 더 힘들 거예요. 저도 치매로 요양원에 계신 친정 엄니를 못 본지 1년이 훨씬 지났어요.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드디어 내일 엄마를 보러 약 350키로를 달릴 예정 이구요. 우리 집에서 강원도 고성읍 거진까지  먼 거리거든요. 해외여행을 계획하던 줌마들은 3년째 회비 만 모으고 있고요. 그래도 백신 접종률이 많이 올라가면 곧 자유로워 지겠구나,,,했는데, 이젠 부스터샷을 하라는 권고가 내려오고, 끝날 기미가 보이질 않네요. 점점 이런 상황에 익숙해 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다행 이네요. 예식장에서 계속 미뤄주니 말이죠~^^
한국정치
멋준오빠의 행복공작소
스웨덴도 사람 사는 곳이었다.
김
김선희

답글: 스웨덴도 사람 사는 곳이었다.

' [귤이 회수를 건너면 탱자가 된다]라는 말을 한 적이 있는데요. 핀란드 교육이 아무리 유명하다지만, 아무리 좋은 제도라도 한국에 들여오면, 꼭 원래 의도를 벗어나게 되더라는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어쩌면 문제는 제도가 아니라 사람들 마음 속에 내면화되어 있는 문화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이 말에 완전 공감 합니다. 현재 환경 문제가 심각해 제로웨이스트 캠페인이 곳곳에서 일어 나고 있잖아요~ 우리 얼룩소에서도 관련 글들이 올라와 있구요,,, 제가 사는 지역에서도 탄소중립을 위한 우리의 자세와 제로웨이스트 캠페인을 했었고,,, 며칠 전 인근 타 지역에 일을 보러 갔다가 본 장면 입니다. 탄소중립과 제로웨이스트를 위한 온갖 피켓을 든 한 무리의 사람들이 대로변을 지나가는 거예요. 저도 했던 캠페인이라 자동으로 눈이 갔고 자연스럽게 그 분들을 지켜보게 됐죠. 순간 '헐~~' 했습니다. 한 손으로는 피켓을, 다른 한 손으로는 종이컵을 들고 걸으며 간간히 마시는 액션을 취하는 ...
생활/사건사고 · 국제정치/국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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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배
언제나 첫 글은 어렵다.
김
김선희

답글: 언제나 첫 글은 어렵다.

글 쓰기가 어려운 건,,,,,, 만약 일기를 쓴다면 그렇게 많은 고민을 하진 안겠죠.(나 만 보는 거니까...) 글을 쓰고 어디에 내어 놓는 다는 건 타인들이 읽기를 바라고 내놓는 거니까요. 그러니까 당연히 어렵죠~ㅎ 내 머리 속에는 뭔가 하고자 하는 말들이 글자로 표현되어 둥둥 규칙 없이 떠다니고, 그 떠다니던 문장 중 하나를 얼른 골라 일단 눈으로 보이게 써 보는 거. 저는 그런 식으로 도전을 하거든요. 글 쓰기가 어려운게 아니라 남들의 평가가 무서워서 겁을 내는 건 아닐까? 하고 생각 합니다. (제 경우는 요~^^) 이 곳 얼룩소 에도  글을 올리고, 얼룩커님들의 글에 공감하며 댓글을 달죠.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간단한 글로 정리를 하다 보면 불필요한 표현들을 배제 시키게 되고,,, 그러다 보면 결국엔 내가 하고 싶었던 말을 제대로 한 거 맞나??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어요.  사람들이 글을 쓸 때 몇 번을 고민하고 쓰는 것처럼 말을 할 때도 몇 번을 생각해서 타인을...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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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수 :멋져요!~
김
김선희

답글: 구독자수 :멋져요!~

ㅎㅎㅎ 구독자 100 축하 드려요  아미님~^^ 아미님의 글에서 진솔함을 느끼고, 공감을 하기에 구독자가 늘어 나는 거겠죠? ㅎ 요즘 BTS 도 연일 기쁜 소식이 들려오고 있고,,, 아미님 요즘 살 맛 나시것어유~~ㅋ 좋아요가 앞으로도 1K,2K,, 계속 늘어날 거예요~^^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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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당신을 나아가게 하는 것은,
김
김선희

답글: 당신을 나아가게 하는 것은,

치유의 길을 스스로 찾으셨네요~^^ 먼저 침묵하고 있던 그 문을 스스로 열고,  다시 세상으로 나와 용기 있는 삶을 사시게 된 것을 축하합니다. 그래요~ 인간은 누구 에게나 스스로를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 있을 거예요.  '화'님의 질문에 가만히 생각해 보니,  저도 원동력 같은 게 있는 거예요. 저를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은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을 알았을 때' 같아요. 그저 매일 똑같은 일상을 살아 내다가 어느 순간 내가 행한 작은 행동이  누구에게는 큰 따듯함으로 다가 갔구나,,,하는 생각이 들 때 에너지가 막 생기고 또 무엇을 해야 하나? 라며 내 자신에게 일거리를 또 만들어 줍니다. 주부로서 가족들 케어는 책임과 의무 였지만 남을 위해 하는 선행 들은 하지 않아도 되지만,  함으로써 뿌듯하고 행복한 일이 거든요. 길게 써 내려가 님의 글을 읽으며 '잘 견디고 잘 돌아 왔다...'란 안도감이 들었어요. 참 신기하죠? 매일 보던 하늘 이고, 매일 읽던 글 귀 인데, 어느 날...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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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okso콘텐츠
[얼터뷰] 매일 쓰는 사람, 매일 질문을 던지는 사람 - 실배 얼룩커
김
김선희

답글: [얼터뷰] 매일 쓰는 사람, 매일 질문을 던지는 사람 - 실배 얼룩커

기다리고 기다리던 실배님의 얼터뷰가 드디어 올라 왔네요~^^ 이렇게 매일 글을 쓰기 위해 쓸 공간을 찾아내고, 그 꾸준함을 잃지 않고,  자기와의 약속을 잘 지키시는 실배님은 멋진 분 이군요? 맞아요~ 내가 좋고, 하고 싶은 일은 밤잠을 줄여서 라도 하게 되어있어요. 바쁜 일과 속에도 하루 잠깐 이라도 얼룩소에 들어와 다른 얼룩커님들의 글을 읽으며 배우는게 참 많거든요. 저도 매일 매일 읽고, 쓰고 배우는 삶을 살겠습니다.ㅎ 우리나라 나이로 40을 불혹 이라고 하죠~ 불혹은 잘못 된 거에 흔들리지 않으며 미혹 되지 않음을 뜻 한다는데, 실배님이 자신에게 가치 있다고 생각 하는 일에 매진 하시는 모습 멋지십니다. 인터뷰 내용 중에 법무부에 평생 근무하면서 '단 한 명의 청소년을 건강한 청년으로 성장 시키는 것도 보람 있는 일' 이라는 거 공감 합니다. 실배님 책 쓰시면 돈 주고 사서 읽을게요~^^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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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우(박현안)
저녁형 인간에게 엄마의 삶이란
김
김선희

답글: 저녁형 인간에게 엄마의 삶이란

에고~ 힘드시겠네요. ㅎ 제가 아이 셋을 키우면서 소원은 '아침에 일어나지 않고 푹 자보는 거' 였어요. 시부모님까지 함께 살 던 때라 항상 잠이 부족 했어요. 낮에는 정신없이 생활하다가 밤이 되어 부모님들도 아이들도 모두 잠이 들면  그 혼자 있는 시간이 너무 좋고 아까워서 잠을 못 든 적도 있었어요. 근데 그 밤에 조용히 혼자 놀아도 뭐 특별히 할 것도 없었거든요. 그 땐 그랬었죠,,, 허나 지금은 낮잠을 자던, 해가 중천에 떠서 일어나던 눈치 볼 사람도 없는데 잠이 안와요~ㅠ 중2병도 이긴다는 갱년기 탓 인지... 약을 먹고 별짓을 다 해도 잠이 안 와 처음엔  무척 힘들었는데, 이젠 익숙해 졌어요. 밤에 잠이 안 오면 그냥 놀아요. ㅎ 그림도 그리고, 얼룩소도 들어오고, 책도 읽고,,,, 박현안님도 아이들이 조금 더 크면 아침에도 정신이 번쩍 날 때가 올거예요. 현안님이 아침형 인간이 될 때까지 화이팅~~입니다!! ^^
생활/사건사고 · 국제정치/국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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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승
‘지옥’과 ‘오징어게임’은 고발장일까
김
김선희

답글: ‘지옥’과 ‘오징어게임’은 고발장일까

'오징어 게임'을 보면서도 놀랐었는데, '지옥'은 첫 화 시작 하면서 부터 놀랐어요. 드라마에서 게시를 '천사' 라 일컷는 그것들을 보며  저는 아마도 그 시커멓고 무섭게 생긴 것은  어느날 갑자기 우리에게 찾아오는 불행이 아닐까 생각 했어요.  일반적인 불행은 예고 없이 찾아오니 그 불행을 맞닿기 전 까지는 보통의 상태로 살지만  드라마에서 처럼 불행의 시간을 미리 알려 주면 무섭고 불안해서 못 살거예요. 어느 곳에서 어떤 현상이 일어나듯 그것을 계기로 돈 벌이를 하는 인간들은 있기 마련이고,  드라마 속 신도들도 처음엔 맹신을 하다가 '아닌 것 같은데...'라는  상황을 보게 되면 의심이 들기 마련이죠. 퓨리서치 조사 결과는 1위가 돈으로 나와 씁쓸한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가족으로 생각하고 사는 국민들이 훨씬 많을 것 이라고 생각 하고 싶네요. 그 드라마의 끝도 '가족' 이었잖아요. 부부가 몸을 태워 지켜낸 남은 가족 아기.... 아마도 다음 시즌을 예고 하기 위한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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