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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zel

나다운 글을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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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han
유튜브는 정말 무법지대입니다(고 잼미님 사건..)
직장인B
직장인B

답글: 유튜브는 정말 무법지대입니다(고 잼미님 사건..)

유튜브가 무법지대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요즘 청소년들도 그렇게 크리에이터를 하고싶어하는데 이렇게 아무 규율도, 규칙도 없는 곳에 노출이되어 우연이 알고리즘으로 영상이 유명해진다한들 사람들이 던지는 악플에 괜찮을 사람들이 몇이나 있을까요? 유튜브가 생긴게 하루 이틀전도 아닌데 어른들이 이 규제를 할지 몰라서 못하는건지, 정말 어려워서 못하는건지 헷갈리는 요즘이에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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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han
Nathan

유튜브는 정말 무법지대입니다(고 잼미님 사건..)

저는 속칭 '렉카유튜버'를 경멸하는 사람입니다. 대표적인 유튜버로는 자칭 애국보수 '뻑X'씨가 있겠구요. 렉카유튜버들은 혐오를 먹고 삽니다. 다른 사람을 욕하게 만듦으로써 자신에게 돈이 들어오도록 하죠.. 뻑X는 말합니다. 난 그 분에게 악플단 적 없다고.. 그렇죠 악플은 단 적 없죠. 하지만 욕하라고 판을 깔아준게 사실이고요. 대한민국에는 표현의 자유가 있고 여러 플랫폼 중에서도 그 자유가 최대한 보장되는 곳이 유튜브 같은데요. 자유에는 그만한 책임이 뒤따른다는 뻔한 말 있지 않습니까. 그 당연한 말이 전혀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슈 유튜버들?? "아님 말고" 딱 이겁니다. '잼미가 페미래!!'  (물론 근거는 본인 뇌피셜) 설령 페미라 해도 그게 왜 욕먹을 짓인지도 모르겠지만.. 나중에 사실이 아니라고 밝혀졌을때 뻑X가 한 짓은 사과가 아닌 영상 내리기였죠.. 그때 수많은 악플러들, 잼미씨 방송에서 비난을 퍼부었던 사람들 뭐 일말의 죄송함이라도 가지고 있을까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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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최근에 집에서 만들어본 레몬청 얘기를 얼룩커님들에게 해 봅니다. ^^

레몬이 건강에 좋다는 소문을 듣고~~~ 코스트코 홀세일에 장보러 가는 지인께 부탁을 드려서 레몬을 한봉지 받아왔습니다. ^^ 레몬 싸이즈 보니 진짜 시중에서 파는 레몬크기보다는 약 1.5배정도 크기가 훨씬 더 크고 레몬상태도 좋더라구요. ㅎㅎ 한봉지의 레몬 들어있는 갯수가 세어보니 13개이더군요 ^^ 7개 절반은 유리병에 레몬청으로 만들어 보았고~~ 나머지 절반 6개는 그냥 얇게 슬라이스 해서 아침에 물에 희석해서 레몬물을 마시려고 작업을 해 보았습니다. 레몬을 7개 꺼내서 양푼이에 담고 적당량의 베이킹소다를 넣고 레몬 표면을 우선 전체적으로 문질러 주고나서 양푼이에 물을 담고 레몬이 물에 뜰정도의 물을 채우고 레몬이 잠기게 해서 약 10분정도 담궈둡니다. 약 10분후에 양푼이를 비우고 레몬을 흐르는 깨끗한 물에 씻어줍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다시 양푼이에 물을 채우고 레몬을 넣은후 식초를 국자로 2~3국자 정도를 넣고 잘섞어 식초물이 잘섞이게 하여 또 약 10분간 담궈둡니다....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 생활/사건사고
박순우(박현안)
얼룩소 인연에 관한 이야기
빅맥쎄트
빅맥쎄트

부럽습니다~

온라인의 인연을 오프라인의 인연으로 드라마틱하게 연결시키는 신비로운 능력을 갖고계시군요. 부러울 따름입니다. 저는 온라인/오프라인 둘다 뒤져봐도 맘편히 연락할 사람도 그닥 없는데... 여행지에서의 설레이는 첫 만남이라니. 사람들이 왜 현안님 카페를 찾아가는지 어렴풋하게 알 것 같습니다. 저도 기회가된다면 가보고싶습니다. 가게된다면, 당당하게 빅맥세트를 시킬게요. 미친x이라고 욕하지마시구, 따뜻하게 인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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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kays
dikays

나의 한계는 누가 결정하는 것일까?

사람은 모두가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인생을 살려 노력하고 또 뛰어 넘는 존재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과연  어떤 과정을 통해 한계를 극복하고 사람들에게 영광스런 존재가 될 수 있을까요? 우리의 한계의 그릇 같은 깊이의 결정도는 내면의 두려움이 얼마나 많이 있는가? 라는 것이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됩니다.  나의 한계를 극복하는 것은 그 한계 보다 조금 더 강한 의지입니다. 그 의지는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열쇠가 되기도 합니다. 우리의 삶의 대부분은 아직 일어나지 않은 것들을 걱정하고 근심하며 산다고 합니다. 결국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문제, 두려워 하지 않아도 되는 문제를 그렇게 고생하며 감정을 소모 했다는 것입니다. 우리들 마음 속에 알 수 없는 두려움이 많다면 이 세상은 조금 더 용기 있는 사람들에게 모두 빼앗기고  말 것입니다. 어떻게 싸워야 할까?의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나의 두려움보다 더 많은 의지를 가질 수 있는가? 라는 생각의 싸움인 것...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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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우(박현안)
박순우(박현안)

얼룩소 인연에 관한 이야기

또 한 분의 얼룩커께서 제주에 오셨어요. 참고로 저는 제주에서 작은 카페를 운영하는 얼룩커입니다. 자꾸 방문 소식을 여기에 보고하듯 알리는 게 맞나 싶어서 올리지 않으려다가, 이번엔 좀 신기한 일이 있어 간단하게 사연을 나눠보려고 해요. 최근 얼룩소에 기존에 활동하셨던 얼룩커님들도 많이 돌아오고 계셔서 제 사연을 반가워하실 것 같아서요. 방문해주신 얼룩커님은 Homeeun님이에요. 올해 제주에 오신다고 하셨기에 저도 Homeeun님 뵐 생각에 잔뜩 기대에 차 있었죠. 전 대놓고 Homeeun님 팬이거든요. 글도 잘 쓰시고 삶에 있어서 정말 배울 점이 많은 분이신 것 같아 늘 따라다니며 글을 읽어왔어요. Homeeun님이 오시면서 다정하게 아이들 간식이랑 책을 선물로 주셨어요. 이렇게 제주에서 만나뵙게 된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선물까지 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더라고요. 재밌는 인연은 이 책에서 시작돼요. Homeeun님이 예전에 인연이 있는 책방에 대한 이야기를 적어주신 ...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25
부
나를 위한 작은 사치, 어디까지 해보셨나요?
얼룩커

답글: 나를 위한 작은 사치, 어디까지 해보셨나요?

저는 2월10일 퇴사를 한답니다~^^ 18년이 넘게 일하고 이제 드디어 안식년을 스스로 지정해서 쉬려고 하고 있어요~ 그리고 작년에 첨으로 혼자한 여행이 나름 저에게 의미가 깊어 이번에는 제주도 두달살이를 저에게 선물했어요~~좀 큰사치인가요?ㅎㅎ 워낙 작은사치라는것도 해본적이 잘없다보니 나에게 쓰는게 자꾸 인색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어쩌면 인생에서 다시오지 않을 이 시간들을 생각하고 큰맘 먹고 결정했어요 .. 다음달에 떠나게 되는데..벌써부터 심장이 콩닥콩닥 거립니다~^^ 저도 열심히 살았으니 요정도 사치 부려도 되지않을까요?ㅎㅎㅎ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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렐라뿅
렐라뿅

티끌 모아 태산 2022년 작은 실천이라도 꼭 지킬것이다

긴 연휴가 지나고 이젠 어느덧 일상이다.  이젠 미루지 말고 뭐라도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마음속으로 말고 그래도 무언가 해야될것같아서 이렇게 일기형식 으로 얼룩소에 글이라도 짧게 남기면서  나의 하루의 짧은 실천 이야기를 남겨야 겠다. 작은거 하나하나를 실천하는것도 난 너무 기특하다고 생각한다ㅋㅋㅋ 하루하루 쌓아가는 작은 실천이 나를 상상도 하지 못했던 멋진 곳으로  이끄는 단 한 줄기 길이었다고 믿는다. 처음에 이 글을 봤을땐 무슨 뜻인지 몰랐는데 다시 보니 이젠 어떤 뜻인지 알것같다  이젠 하루에 500원 1000원이라도 저금하는 습관을 길러야겠다  정말 습관의 중요성을 나도 길러봐야겠다. 작은 노력의 중요성 하루하루 쌓아가는 실천을 난 오늘부터 얼룩소에서 시작해봐야겠다. *일찍 일어나기 *지각 하지않기 솔직히 사소한 일이지만 정말 늘 내가 일상하는 사소한 실수 일상이다. 이런 작은 일상속 사소한 실수들이 ... 대수롭게 지나가다 보면 다른 사람...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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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호
김인호

27살, 나보다 7살 어린 동생에게 배운 것.

 제가 다니는 회사에는 저와 같은 시기에 입사를 한 27살 동생이 한 명 있습니다. 저는 20대에는 회사 생활을 하지 않다가 입사를 한 중고신입이었고, 동생은 다른 회사에서 계약직을 거쳐 경력을 쌓고 이직을 한 케이스 였습니다.  처음에는 거의 조카뻘? 에 가까운 어린애가 회사를 매일 출근하는게 대견하기도 하고 마냥 어린 친구 같았습니다. 처음에는 나이가 많은 저에게 이것 저것 인생에 대해 물어보는 동생에게 마땅히 그 시점에 내세울 것 없는 어른이었지만 최대한 어른스럽게 포장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똘망똘망한 눈으로 경청해주니 신이나서 더 이야기를 해줬던 것 같습니다.  회사에 다니기 전에도 동생들이 있었지만 뭔가 이루지 못한 사람으로써 마음속에  응어리가 남아 있어 동생보다는 형이나 친구들을 자주 찾던 저였습니다. 솔직히 어린 친구들이 알아야 뭘 알겠냐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회사의 7살 어린 그 동생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나이라는게 참 나 혼자 너무 열심히 세고 ...
생활/사건사고
컬러풀
컬러풀

벌써2월

올 한해는 참 특이하다. 새로운 22년이 시작한것도 별로 큰 기대도 없고 벌써 2월이라는 사실이 신기하게 빠르게 느껴진다는 것이다. ​ 오히려 기대보다는 3월에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아들이 걱정되고 그 시기를 나도 잘 해낼수있을까 걱정이 된다. ​ 그리고 앞으로 내가 하고있는 일들이 잘 유지될수 있을것인지 걱정이 된다. ​ 빨리 봄이나 왔으면 좋겠다. 봄이 오면 코로나는 좀 괜찮아 지려나.. ​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생각해 보았다. 하루를 가치있게 보내기에  너무 헛되이 시간을 보내는것 같다는 생각이 크다. 걱정만 할뿐 움직이지는 않는.. 이.. 게으름. 무기력. 체크리스트를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체크리스트에 계획을 적어놓고 하나하나 실천하는것. 작은것이라도 실천하다보면  나도 조금은 더 나아질수 있지 않을까. 작게 나마 화이팅.  
생활/사건사고
1
장
장연아

안전보장

현재의 안전보장 이란 없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사람들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지금의 시대는 너무나도 험악한 시대를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정말 우리나라가 안전 보장 이란걸 최우선 으로 해나가는  나라가 되어야 하는데 너무나도 서로가 서로를 헐뜯고 시기 와질투에 힙싸여서  오직  자기밖에 모르는 오늘날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정말 자신이 소중하면 남도 소중히 하는 마음들이 너무나도  없기 때문에  안전 보장 이  저는 없다고 생각 듭니다
국제정치/국제사회
김
김아영

얼룩소! 위로와 위안이 되는 공간

글 재주가 없어 글을 조리 있게 잘 쓰지는 못하지만, 남들처럼 말도 유창하게 잘 못하지만, 얼룩소를 알게 되어 내 이야기, 내 생각들을 적었는데 처음 썼던 글에 댓글을 달아주셔서 그 댓글을 읽고 정말 많은 위로와 위안이 되며 용기도 얻었습니다!! 혼자 고민 걱정으로 많은 시간을 보냈었기에.. 내 이야기에 공감을 받으면서, 와... 나 응원 받았네? 어머.. 나 공감에 목말라 있었구나... 나.. 잘할 수 있다네? 진짜 잘해야겠다! 등등 글 하나에 혼자서 많은 생각들이 오가더라고요 얼룩소에서 만나는 모든 분들이 서로 서로 위로와 위안이 되는 공간이 되시길! 전! 고민 걱정을 털어버리고 응원을 받아 나의 길에 첫발을 내딛어 보려합니다!
생활/사건사고
bookmaniac
2차 구독 대정리 및 건의사항 및 잡설...
리치골드
리치골드

답글: 2차 구독 대정리 및 건의사항 및 잡설...

얼룩소 플랫폼 포스타입과 트위터, 브런치 감성이 섞여있어서 아 이런 플랫폼의 기능이 좀 더 있었으면...했는데 적어두신 건의사항 보니까 저만 그런건 아니었구나 하고 공감합니다 ㅋㅋㅋ 구독자 1000명 제한이 있군요? 1기 분들 서로 교류 활발히 하셨던거 같아서 따듯해져요.. ㅋㅋㅋ 헤비 업로더님들 돌아와요 ~~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새싹이
돈 버는 것은 힘든건가?
블레이드
블레이드

밖에서 일하고 돈버는게 최고입니다.

카카오뷰, 유튜브, 네이버 블로그, 블로그 그 외의 SNS로 돈을 잘 버는 사람들이 부럽기는 합니다. 저두 역시 그런 사람들을 부러워 하는 사람 중 1명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카카오뷰, 유튜브, 블로그, 각종 플랫폼의 공통점은 수익이 불규칙하다는 것입니다. 어떨 때는 수익이 잘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일반 회사원이나 일반 알바 같은 경우는 한달에 일정한 금액의 월급을 받을 수 있지만 각종 플랫폼 같은 경우는 한달 월급처럼 일정하지 않습니다.  운이 나쁘면 수익이 더 떨어지면서 나도 모르게 멘탈 붕괴가 되는 상황을 겪을 수 있습니다. 차라리 밖에서 일을 하면서 돈을 버는게 더 낫습니다. 각종 플랫폼으로 수익을 얻겠다고 한 사람들을 보면... 도티나 대도서관, 그 외의 유튜버 같은 특별한 능력이 있는 사람이 아니면 거의 돈을 제대로 벌지 못했습니다. 만약에 각종 플랫폼으로 돈을 벌지 못한다고 판단을 내렸다면 바깥 일을 하면서 돈 버는게 낫습니다...
경제/소비자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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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이
살면서 가장 후회되는 일이 무엇인가요?
직장인B
직장인B

답글: 살면서 가장 후회되는 일이 무엇인가요?

겁이 많아 다양하게, 용기있게 도전하지 못했던 20대 초반의 저의 모습이 몇가지 떠올라요. 그래서인지 20대 초반을 보면 좋을때라고 하고 싶은거 다 해보라고 할미처럼 조언하는 사람이 되어버리는 것 같기도 하고요 (흑흑)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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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하고 후회vs안 하고 후회
신
신윤영

답글: 하고 후회vs안 하고 후회

저도 그런 고민을 많이 한 거 같아요. 저는 처음엔 '하고 후회하는 게 나아!! 경험하면서 배우고 얻어가는 거니까  이건 돈 주고도 못사는 거야'라고 생각했다가 '내가 몸소 사서 고생한다를 실천하고 있군' 이라고 후회도 하다가 왔다갔다해요. 일이 끝나고 좀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있어도  내가 얻어갈 수 있는 것들을 뒤지며 작은 것에도 의미부여를 하고, 배운 점을 정리하는데  이게 스스로를 위로하는 건지, 괜찮다고 세뇌하는 건지, 후회하기 싫어서 스스로 인정을 안하는 건지.  알쏭달쏭해요.   가끔 너무 힘들땐 내 욕심때문에 내가 너덜너덜해져가는 건 아닌가 걱정될때도 많아요. 내 분수에 안맞는 일을 하는 건가? 라는 생각도 들구요. 마지막 말씀하신 것 처럼 사는 태도를 가지고 싶네요. "세상은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은 정말 멋지네요.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 일어나는 걸요" 또 괜찮은 말 있어요 이말년(웹툰작가님)의 "오히려 좋아."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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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이
살면서 가장 후회되는 일이 무엇인가요?
리치골드
리치골드

답글: 살면서 가장 후회되는 일이 무엇인가요?

그 자체로 봐 주지 못하고, 의심해서 떠나게 한 일이요. 의심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어도 남들이 의심할 때 믿어주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래요. 믿지 못하면 과감히 떠나보낼 줄도 알아야 하는데, 결단 못 내리고 우유부단하게 다 끌어안고 있었어요. 상대방 입장이 되어보니, 저를 의심하는 게 다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후회가 약간 드네요.  먼저 더 좋아한다고 말 해주고 표현하는게 꼭 나쁜건 아니었는데 말이에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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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선화
위선화

공상이 아닌- 꿈꾸는 삶

공상은 생각으로 끝나는 것이고, 꿈꾸는 것은 행동으로 움직여 실재를 만드는 것이라 합니다. 39살 세 아이의 엄마 이지만 내 꿈은 계속 이루는 중 입니다. 실재가 되는 그날까지 생각하고 꿈꾸며 전진 합니다.  얼룩소가 그런 저에게 좋은 공간이 된듯 하여 너무 좋습니다. 내 꿈이 공상이 되지 않도록 저의 생각을 실재가 되도록 운동력을 기를수 있는 공간이 되어 줍니다. 이곳의 글들을 읽으며 더욱더 도전 받고 코칭 받으며 꿈을 실재화 시켜야 하겠습니다^^ 모든 분들을 응원하고 저 또한 응원해 주세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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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이
얼룩이

살면서 가장 후회되는 일이 무엇인가요?

후회없는 삶을 살고 싶어하는 한 사람입니다. 제가 가장 후회하는 것은 학창 시절 시간을 낭비한 것입니다. 그저 게임에 빠져 헛되이 보냈던 것 같네요. 물론 게임이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취미이고 업 일테지만 저에게는 단지 시간 떼우기 용도에 불과했으니까요. 얼룩커분들의 후회되는 일은 무엇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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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희
천천히 느리게 살기
컬러풀
컬러풀

답글: 천천히 느리게 살기

천천히 걷는다고 뒤로가는건 아니니까.. 진짜 공감되네요~ 저는 엄청느린사람으로 살고있어서 요즘 고민이 많은데요. 얼룩커님의 글을보니까 조금 용기가 생기는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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